제264회사하구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2월 4일(화)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정된 안건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강문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간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사하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직원으로부터 사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직원 이혜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위원장 강문봉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지난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실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제안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강유원  반갑습니다. 전문위원 강유원입니다.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는 이번 추경안에 대한 세부 검토내역입니다만 예산안 제안설명 및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때 대부분 보고된 사항이므로 유인물로 갈음하고 저는 검토의견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페이지입니다.
  금회 추경예산은 총 7737억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200억 원 증액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행하지 못 하였거나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국‧시비 보조금을 가감 정리한 것으로 일반회계 세입은 국‧시비 보조금이 161억 원 증액으로 대부분이며 세외수입 13억 원, 보존수입 등 내부거래도 12억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노후하수시설 정비공사 5억 원, 방범용 CCTV 2억 원 등 정부로부터 특별지원 받은 교부세도 15억 원 증액 편성하였고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상 수상으로 인센티브 1억 원을 예산에 편성한 것은 특기할 만한 사항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22억 원, 아동 특별돌봄지원 25억 원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지원 및 기초연금 21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19억 원 등 복지 관련 예산에 대부분 편성하였고 감염병 장기화에 대비해서 작은도서관 책 소독기, 영상회의 장비 구입에도 신규 편성을 하였으며 특히 금회 추가경정예산은 「지방재정법」 제50조에 따라 명시이월 예산에 대한 의회 승인을 요청하는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데 2021년으로 이월할 예산은 총 69건 258억 원으로 전년도 81건 429억 원보다 많이 감소하였으며 이월예산 대부분이 계속사업이거나 추진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이지만 행정절차 지원 등으로 소중한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위원장 강문봉  강유원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2월 3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예비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예비심사 결과 총무위원회는 원안 의결, 도시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 5000만 원을 삭감하는 수정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된 보고서를 참고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9분 회의중지)

(10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문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의사진행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심사는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예산이 삭감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 사업명세서 325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삭감된 사항에 대하여 김숙희 문화관광과장님께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문화관광과장 김숙희입니다.
  저희가 시비 부분에서 관광수용태세 개선사항 부분에 장림항 종합관광안내도 및 관광유도 표지판 부분 5000만 원이 시비를 편성코자 하였습니다.
  도시위원회에서 5000만 원 내역 중에 종합관광 안내표지 4개소 부분에 대해서 예산 계상이 너무 많이 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그걸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면, 요 산출근거는 저희가 부산시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에 신청할 당시에 장림항에 노후화된 안내도나 유도 표지판이 현황을 봤을 때 그때 표지판이 안내도가 4개가 있었고 표지판 부분도 5개가 있어서 그 현황을 근거로 해서 저희가 최대한 시비를 확보할 수 있는 최대치 부분을 산정을 해서 저희가 추정치로 산출근거를 적다 보니까 도시위원회에서 산출 4개소에 1개소당 1100만 원은 과하다는 부분이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전체 개수 부분이나 또 안내도를 어떻게 규격화 되고 어떻게 표지하느냐에 따라서 또 개수나 이런 부분이 다 조정이 되고 단가도 조정이 되는 사항이라서 그 부분을 조금 감안해서 심사를 좀 부탁을 드리고 전체 장림포구 부분에 관광안내도는 부산의 표준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그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또 지키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최대한 관광수용태세 효과도 높이면서 표지판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단 심사 시에 그걸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강문봉  김숙희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 장림항 종합관광안내도 설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만 위원  최영만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관광안내판을 직접적인 예산하고는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근데 부네치아 전체를 놓고 봤을 때를 이야기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관광안내판의 목적이 지금 뭡니까, 하는 게?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지금 전체적으로 시에서 하는 이 사업은 관광지에 불편사항을 해소를 해서 관광……
최영만 위원  알리기 위한 수단이죠, 결국은 목적은?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유도도 되고 안에서도 또 필수적으로 편리하게 하는 겁니다.
최영만 위원  그래서 뭐 예산은 이 관광표지판을 4개를 만드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인데 저는 참 아쉬운 게 우리 집행부 전체를 대상으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부네치아 자체 안에 지금 시설을 그렇게 해 놔놓고, 안에 내실화는 전혀 되어 있지 않으면서 이 관광안내판 이쪽으로 치중한다는 자체가 조금 아쉽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 나중에 2차 정례회 때 관광안내판을 하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마는 실질적으로 안에 내부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도 저는 앞으로는 좀 검토를 해 달라는 내용도 포함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하여튼 고생 많습니다마는 그런 점이 있다는 걸, 아쉬운 점이 있다는 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네, 알겠습니다.
최영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봉  최영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원석 위원  추가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강문봉  전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석 위원  저는 뭐 예산 이거는 우리 구에서 삭감할 수 있는 권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아마 이 사업에 대한 질타를 좀 하기 위해서 아마 이 자리를 모인 것 같은데 부네치아 한 달에, 일주일에 한 몇 명 오는가 카운팅은 해봤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지금 저희가 코로나19 전에는……
전원석 위원  코로나19 이전에도요.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이전에는 지금 저희가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 입구에 카운팅 하는 그 기계를 설치를 해서……
전원석 위원  몇 명이나 옵니까, 일주일에?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주말 같은 경우에는 한 10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전원석 위원  1000명요?
    (웃음)
  1000명 옵니까?
  그다음에 맛술촌에 맛술은 무슨 종류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맛술 부분은 지금……
전원석 위원  생맥주밖에 안 팔던데.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전체적으로 경제진흥과 소관이기는 하지만 맛술촌 13호점에 대해서 전체 그 업종 부분 개선 사항을 해서 새로 공모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다음에 입주 점포가 몇 개 있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예. 13개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지금 가면 사람들 다 있어요?
  우리 지금 마치고 바로 현장 한번 가 볼까요? 몇 명이나 있는가?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그 부분은 저희가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사항이 아니고 어차피 집행부 전체의 일이기는 하지만 소관부서와 협의를 해서 관광객들이 왔거나 아니면 일반 주민들이 왔을 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협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그러면 부네치아, 너무 공무원스럽게 말씀하지 마시고, 부네치아 우리 편하게 이야기하자 이거지. 그러니까 부네치아 전망대 새로 만들었죠, 커피숍하고?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네네.
전원석 위원  거기 상시 직원이 몇 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지금 카페에 있는 자활센터에서 별도로 운영을 해서 제가 봤을 때 한 3명 정도 상주……
전원석 위원  6명입니다. 6명이고, 6명이 거기 근무를 하고 있고……
○문화광광과장 김숙희  아마 교대로……
전원석 위원  1층에 관광 상품 전시장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네네.
전원석 위원  지금 가면 사람 있어요?
  판매물이 없는 관광상품 전시장이 어디 있노?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그 부분은 어촌계하고 지금 어묵 사업단에 따로 임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됐고요. 과장님, 무슨 말씀이냐 하면 전반적으로 이 장림항 부네치아는요, 결론적으로 전형적인 국고 낭비의 전형입니다.
  사람이 없는 곳에, 사람을 오게 하기 위해서 관광명소를 만들었지만, 사람이 오고 싶어도 접근할 수 있는 주변 교통 여건조차도 안 만들어놨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이 사업할 때 우선 교통, 접근할 수 있는 교통 어떤 망부터 확충을 해라 뭐 해라 그리 많은 말씀을 하시고 제가 이거 만들고 나서 우리 아이 데리고 무슨 드론센터인가 있다고 갔더만 이미 드론센터는 드론창고로 바뀌었대, 드론창고.
  그다음에 뭐야, 화장실 가 봤더만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가지고 바로 내가 담당과장한테 휴일이지만 전화를 하고 했어요.
  광고를 해 가지고 원래 뭐든지 개점 빨이라는 게 있잖아요. 우리가 뭐 관광명소 만든다 해서 얼마나 신문에 많이 내가지고 다문 사람 한 500명은 왔을 거 아니야, 근데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지조차 없어.
  우리 아이 초등학교 3학년 막내가 야, 아빠하고 드론하러 가자 해서 갔더니 드론창고가 되어 있고, 그게 요즘 유행하는 희망고문입니다, 희망고문.
  아가 드론 날리러 갔는데 드론은 없고 드론 쌓아놓은 창고밖에 없으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동심에 상처를 받겠어요.
  화장실에 급해서 들어갔는데 화장지가 없고, 그러니까 부네치아 하면 이거는 뭣이 더럽고 뭣이 안 되어 있고, 가면 사람 없고 점포는 번듯하게 껍데기는 만들어놨는데
  뭐 살라고 하니까 1층에 전시장은 만들어놨는데 사려니까 사람은 없고 2층에는 카페는 손님은 없고 직원만 뻐글거리고 휴대폰 하고 앉아 있고 아무리 자활이라도 다 내 세금입니다, 내 세금.
  실질적으로 운영을 좀 될 수 있도록 고민 좀 하라고요. 자꾸 공무원스럽게 말씀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내가 다른 과하고 연계되어 있으면 그 과장하고 야, 이거 이래 가 되겠나, 돈이 지금 30억, 40억 들었다 아니가 그러면 너거 과하고 우리 과하고 연계해서 어떻게 하면 돈 투입한 값어치가 나겠노, 그런 고민을 요구를 하는 겁니다. 지금.
  과장님, 무슨 말씀인가 알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감을 하고 저희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전원석 위원  이거 부네치아 만들고 바로 첫날 휴일 날 한 번 가봤습니까? 개장식 할 때는 왔겠지 머릿수 채워주러 우리 위원님들 거기 가 봤을 거예요.
  그래 가봤더니 화장지도 없고 더럽고 뭐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사람은 없고 창고 지금 가면 한 사람도 없어요. 한 사람도 없어. 우리가 한 달에 임대료 1년에 얼마 받는 줄 압니까?
  점포 하나당 점포 하나에 10만 원 받는 것도 있어요. 9만 원 받는 것도 있어요. 1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건비가 안 나와서 사람을 못 앉혀놓는다 말이에요.
  이게 뭡니까? 이게. 진짜 이거는 반성해야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 어떻게 이 사업을 땄는지······ 그리고 더 웃기는 거는 거기에다가 몇십 억짜리 다리를 놔요?
  다리를 놓으면 사람들 더 몰립니까?
  참 이거는 진짜 최영만 위원님 안 그렇습니까, 그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봉  전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  제가 하고 싶은 말 전원석 위원님 하셨는데 제가 택시를 한번 타고 부네치아를 가자고 했더만 부네치아를 몰라요. 그래서 내가 부네치아······ “그럼 택시 기사 아저씨는 집에 어디에요?” 하니까 장림이래요. 장림항 부두라고 하면 아는데 부네치아라고는 잘 모르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이 큰일 났구나, 이 정도 홍보가 덜 됐구나 싶었는데 지금쯤은 알겠지 작년에 제가 경험을 했는데 좀 전에 우리 과장께서 주말에는 1000명 하는데 1000명 같으면 그 수용 못할 정도의 상가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저도 도시위원회에서 할 때 이 예산 대비에 너무나 많은 구비, 시비라든지 어차피 예산으로 우리 구 예산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문을 안 닫고 할 수 있는 거 이어져 가기는 갑니다.
  자꾸 예산을 투입을 하다 보니까 그렇지만 개인 같으면 벌써 문 닫고 이런 장사 못 합니다. 못 하는데, 또 다른 뭘 몸부림치는 일환으로 뭘 하겠다고 하시지만 이거 한다고 자꾸만 돈만 투자되지 또 다른 더 나은 발전이 있을까 걱정은 됩니다.
  되고, 아까 화장실도 전원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던데 저도 상가에서 화장실 가기에는 한참 멀어갖고 찾기도 하고 아까 화장실도 없고 그에 대한 청소도 그렇고 이렇는데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 거는 정말로 신중해야 되고, 내 돈 아니라고 막 쓰고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정말로.
  돈에 대비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어야 되고 또 어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면 거기서 자립할 수 있는 궤도를 만들어야 되는데 계속 그 사람들 의식 자체도 그냥 또 이렇게 내가 수입을 안 내도 운영되도록 늘 예산을 주고 하니까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것만은 이 돈 갖고 우리는 심의를 하는 게 아니고 정말 앞으로도 우리 과장께서 정말 그런 거는 내 거라고 생각하고 가서 지적사항 지적하시고 이렇게 운영을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전원석 위원  추가 질의 있습니다.
한정옥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장 강문봉  예, 전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석 위원  혹시 이거 나 솔직히 구비면 진짜 무조건 목숨 걸어서라도 이거 다 삭감합니다. 시비니까 이걸 삭감을 못 해서 내 삭감 못 하지 내년에 혹시 장림부네치아 관련해서 혹시 구비 올라온 거 있어요?
  구비 올라온 게 있냐고요, 장림부네치아 관련해서?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저희가 구비 부분은 저희가 테마거리 조성사업 8억 중에 2억 부분이 구비가······
전원석 위원  그런 거 삭감해야 됩니다, 내년에.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아니 설명을 조금 더 드리면 2억 부분은 원래 경제진흥과에 장림항에 화장실 보수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별도로 구비를 따로 편성 안 하고 과를 정정을 해서 구비 부분을 저희가 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저희가 전체적으로 공모사업 부분은 매칭사업이기는 하지만 최대한 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예산과목을 조금 조정한다든지 부서를 조정한다든지 해서 충분히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예산계장님!
    (○예산계장 박현희 방청석에서―예.)
  나중에 내년도 예산 중에서 장림부네치아 관련 국·시비, 구비 예산 일괄 저한테 다 주세요, 일괄.)
    (○예산계장 박현희 방청석에서―문환광광과는 예산이 없고요.)
  아니, 문화관광과 말고 사하구 전체 문화관광과면 과장님한테 이야기하지 예산계장한테 뭐 하러 이야기합니까? 과장님이 있는데, 자료를 전부 다 주세요.
    (○예산계장 박현희 방청석에서―예, 알겠습니다.)
  이거 장림부네치아 사업 이거 안 돼 이거, 솔직히 시비만 아니었으면 이거 깎았다, 깎어.
  이상입니다.
한정옥 위원  저도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부네치아 홍보를 우리 사하구에 있는 택시업체에다가 부네치아 위치 기사들한테 좀 알릴 수 있는 그걸 버스 마을버스라도 좋지만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기사 아저씨들도 잘 모르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저희가 이거는 조금 다른 사항이긴 한데 교통편의 부분하고 교통 접근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교통과랑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또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장림항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을 지금도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도 충분히 알고 있는 사항이고, 또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정옥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장 강문봉  최영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만 위원  과장님, 어떻게 보면 다 공통된 의견인데 결국은 이런 홍보가 중요한 것보다는 처음부터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 갖고 활성화 지 않고 거의 해만 지면 아까 과장님 1000명이라고 했는데 제가 볼 때는 100명도 안 돼요.
  그래 이런 사항을 그냥 이대로 방치한다는 거는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산삭감 이야기도 나오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 그런 거를 모두 종합적으로 참고를 해 가지고 지금보다는 나은 쪽으로 그래 집행부에서 각 관련부서에서 같이 심도 있게 논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원석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문봉  전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석 위원  제가 방금 떠오른 아이디어인데 이거를 사실은 지금 맛술촌이고 이런 점포들이 거의 공실로 있거든요. 그러면 이거는 구 전체 차원에서 이 비싼 돈 들여가지고 거기를 정말 황폐하게 만들 게 아니고 그중에 꼭 필요한 몇 개 업소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요즘 청년창업지원센터나 이런 것들이 공간이 부족하잖아요.
  그러면 1년에 10만 원이면 그 친구들한테는 필요하다는 거지 거기서도 조금 시설 그거해서 컴퓨터 한 대 갖다놓고 자기가 앱 개발한다든지 그런 건 충분히 가능하거든.
  그런 쪽으로도 어쨌든 간에 나랏돈이 들어간 부분은 어쨌든 100% 사용할 수 있도록 꼭 내 부서 남의 부서 하지 말고 과장을 달아주는 거는 부서를 떠나야 됩니다.
  부서 간에 서로 간에 사하구 전체를 보시고 5급 이상 되면 서로 고민하고 만나서 의논하고 이거는 내 부서에서 한계가 있으니까 너거 부서에서 하자 과장 5급 이상 되면 그런 어떤 그래서 간부공무원 회의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그랬잖아요, 이경훈 구청장님 있을 때, 그죠?
  그런 고민을 해 달라 이겁니다. 꼭 그거를 하라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예, 잘 알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실태조사를 정확히 해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하지 마시고 그냥 홀딱 벗고 내가 실태조사 있는 그대로 내가 보자 보고 이것이 진짜 문제가 있나 없나부터 정확히 내 스스로 판단하고 문제가 있으면 그러면 이거 나랏돈이 들어갔으니 그러면 어떻게 하면 반본전이라도 뽑겠는가, 내 재산이면 그래 하잖아요, 보통.
  그런 고민을 해 달라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예, 잘 알겠습니다.
전원석 위원  시비 오죽 답답하면 도시위원회 위원님들이 시비를 삭감이 안 되는 줄 알면서 시비 삭감을 올렸겠어요?
  이 마음을 헤아려 달라 이겁니다, 과장님.
  예산계장님!
    (○예산계장 박현희 방청석에서―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문봉  전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숙희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인사)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아까 1000명 얘기 부분은 저희가 전망대에 계측기를 설치를 해놓은 게 있는데 평균 칠팔백 명이 카운팅 되거든요.
윤보수 위원  직원들이 왔다갔다 하는 그런 숫자 아닙니까? 일반인들이······
    (웃음소리)
○문화관광과장 김숙희  그건 아닙니다. 지금 코로나도 있고 겨울철이라 그렇지······
    (장내소란)
    (웃음소리)
  저희가 여러 사업 올렸는데······
○위원장 강문봉  이것으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2분 회의중지)

(10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문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사전에 충분히 논의되었기 때문에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12월 7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회의는 12월 14일 10시에 개의하여 2021년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산회)


○출석 위원(5인)
  윤보수  최영만
  전원석  한정옥
  강문봉
○출석 전문위원
  강유원
○출석 공무원
  문화관광과장김숙희
  의정계장최규대

【보고사항】
○의안회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 11. 13. 사하구청장 제출)
      12월 3일 의장으로부터 12월 4일까지 심사시간을 지정하여 회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