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평생교육과

일    시  2024년 11월 22일(금)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진영미 문화관광교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교육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대표기관인 구의회가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구민의 복리증진 및 구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충실한 심사를 뒷받침하는 데에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에 임하는 문화관광교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의회와 함께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찾아가는 자세로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올 한 해에도 우리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진영미 문화관광교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진영미 문화관광교육국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교육국장 진영미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2일

문화관광교육국장 진영미

○위원장 한정옥  증인으로 채택된 문화관광교육국 소속 과장님의 증인 선서는 부서별 감사 시 받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간부 소개와 함께 일반 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교육국장 진영미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교육국장 진영미입니다.
  평소 사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고 특히 문화관광교육국 업무에 더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한정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문화관광교육국은 24년 8월 12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문화관광홍보과를 문화예술과와 관광진흥과로 분리하고 평생학습과를 평생교육과로 새롭게 단장하여 사하구의 문화관광 및 평생학습도시로의 변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국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새로 신설된 국인 만큼 좀 더 새롭고 진취적이며 주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와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보고에 앞서 부서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중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미정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김숙희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문화관광교육국의 24년도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제가 보고드리고 각 부서별 추진 실적은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1페이지, 기구 인력 및 예산 현황입니다.
  문화관광교육국은 3개 과, 9개 담당, 48명의 직원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4년도 일반회계 예산 현황은 제1회 추가경정 기준 문화예술과 38억 9400만 원, 관광진흥과 26억 8900만 원, 평생교육과 71억 8100만 원으로 총 137억 6400만 원입니다.
  다음 2페이지, 문화예술단체 현황입니다.
  사하문학지를 발간하고 시화전을 주관하는 사하문인협회, 강변미술제를 주관하는 사하미술협회 등 총 6개 단체가 있습니다.
  문화시설로는 사하문화원, 다대포민속예술관 등을 포함하여 7개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등 국가지정유산 2종과 몰운대 등 시 지정국가유산 11종을 포함한 지정국가유산이 13종이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전산 장비 및 시설입니다.
  1082개의 업무용 PC와 교육 등 목적용 PC가 527개가 있으며, 홈페이지와 온나라 행정망 관리를 위한 서버 및 네트워크 보안 장치가 있는 전산실 그리고 구 당리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한 정보화 교육장이 있습니다.
  관리하고 있는 관광사업체는 여행업, 관광호텔업 등 51개 업체가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에는 마을사업장, 작가 레지던스, 별마루체육시설 등 40개의 시설이 있습니다.
  다음은 감천문화마을의 방문자 및 근무 인력 현황입니다.
  연간 25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감천문화마을을 찾고 있으며 방문객 맞이를 위한 기간제, 지역 공동체 등 총 39명이 감천문화마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감천문화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보고자료 4페이지입니다.
  사하구 평생학습관은 사하구청 제2청사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사를 포함한 4명의 인력이 타로 상담 자격 과정 등 7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4년도에는 1565명이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다대도서관을 포함한 18개의 도서관, 16개의 동 행정복지센터, 33개소의 사회복지시설 등 우리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우면서 즐기는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110개의 평생학습 관련 시설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교육국 일반현황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일반현황
(문화관광교육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09분 감사중지)

(10시09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중호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중호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2일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위원장 한정옥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입니다.  
  평소 우리 구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는 한정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담당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숙정 문화예술계장입니다.  
  김미란 문화산업계장입니다.  
  그리고 김영주 전산정보계장이 장기 병가에 들어가 있는 관계로 노성균 주무가 대신하였습니다.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 문화예술과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 도시 조성 사업입니다.  
  먼저 찾아가는 우리 동네 음악회를 6회 개최하여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초에 신청을 받아 주민들이 선호하는 트로트, 클래식 그리고 국악에까지 다양한 공연을 실시를 하였고 특히 각 동별 아마추어, 동호회 등 주민들에게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주민들의 자리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한때 우리 구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던 장림항을 다시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2회 장림항 부네치아 아트 프리마켓을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실시를 하였습니다.
  약 8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를 하였고 전시, 공연, 체험, 먹거리 그리고 낙하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지역민들과 함께 개최를 함으로써 향후 장림항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판단합니다.
  워터락 콘서트를 6회에 걸쳐 개최를 하여 여름철 다대포 해변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분수쇼와 함께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참여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문화 도시 조성입니다.
  먼저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다대포 해수욕장 특설 무대와 관내 상영관 2곳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강재규 감독, 김형주 감독 등 유명 감독과 김성민, 차지혁, 이승연 등 인기 배우 등 총 30여 명이 넘는 영화인들이 참여를 해 주셨고, 여기에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함께 이어져 3일간 1만 8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소통을 즐기는 축하 공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영화제와 공연이 함께 하는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판단합니다.
  다음은 11월 9일과 10일 이틀간 10회째를 맞는 사하예술제를 개최를 하였습니다.
  우리 구의 전문 예술인들과 아마추어 동호인 그리고 학생들 등 총 50여 개의 단체와 60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주민들에게 우리 구의 문화적 역량을 알려주었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다음은 생활문화센터 운영입니다.  
  두송, 감천, 하단 등 3개 센터가 각각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이용자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생활 속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입니다.  
  사하문화원은 현재 20개의 문화 강좌로 운영을 하고 있고 연간 1000여 명의 이용자가 찾고 있습니다.  
  모래톱문학상 공모사업 등 다양한 지역문화 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사하미술협회 등 6개 단체에 총 2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각 단체별 특색이 있는 문화행사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보조금 사용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현재 42명의 아이들이 단원으로 되어 있고 정기공연과 수시공연 그리고 지역문화행사에 초청공연으로 총 6회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문화 발전에 새싹으로 자라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통합문화 이용권, 누리 카드 사용은 지역 주민들이 이 카드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여 지금 현재 2년간 우리 구가 유공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9페이지입니다. 내실이 있는 홍티예술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술촌의 전시공간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8명의 입주 작가들은 물론이고 지역 청년 작가들 등 총 9회에 걸쳐 전시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및 기획전시 행사를 실시해서 10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과 작가들이 소통하면서 예술 작품들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작가들이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을 하여 작가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국가유산 전승 지원 사업입니다.  
  다대포후리소리, 화혜장, 하단돛배 등 우리 구의 무형유산의 보존을 위해 장려금 지원은 물론이고 교육과 공연 그리고 전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흥신공, 정운장군에 대한 향사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봉행을 하였고 각 동의 전통문화행사인 당산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음악과 게임산업에 대한 지도·점검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국가지정 유산인 낙동강 철새도래지, 시 지정 유산인 윤공단과 몰운대 등에 대한 현상 변경 신고에 대해 총 80건을 적절하게 처리를 하였고, 불법 행위에 대한 순찰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디지털 취약 계층에 대한 정보화 역량 강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체 정보화 교육을 5월에서 6월에 걸쳐 총 326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고 7월부터는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10월 말 현재 370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은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필수 아이템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실시를 하여 금년도에 24명에게 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구청의 불용 PC를 정비를 하여 취약계층에게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 PC 사업을 실시를 하여 올해 총 49명의 개인과 단체에게 지원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강화 사업입니다.  
  서버용 전산장비를 비롯한 각종 디지털 기반 장비들에 대한 예비, 검토와 유지 관리를 실시를 하여 안정적인 정보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산장비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후 PC 319대를 교체를 하였고, 온나라시스템도 고도화에 완료를 하였습니다.  
  또 구 홈페이지 운영에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현행화 또 개인정보 강화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디지털 신뢰 구축을 위해 정보보호 강화에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침해 위반을 대비하기 위해 각종 PC의 백신 업데이트 그리고 사이버 재난 상황에 대한 원격지 복구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가 교육 또 개인정보 점검과 평가 또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책임보험 가입 등의 예방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
(문화예술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 중 담당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먼저 발언 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감사자료 책자 59페이지에서 83페이지 및 별첨 자료에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기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기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양기주 위원입니다.  
  책자 77페이지, 홍티예술촌 운영 실적에 대해 가지고 2023년도와 2024년도 집행액이 차이가 좀 있네요, 그죠?  
  6000만 원이 2024년도는 적게 집행됐어요.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지금 2024년도에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아직 종료가 덜 된 상태기 때문에 이게 아마 10월 기준 정도로 아마 통계가 나온 것 같습니다. 예산 전체는 작년 대비해서 작지는 않습니다.  
양기주 위원  집행내역을 보면은 똑같아요. 2023년과 2024년이, 그죠?  
  그럼 그렇게 이해를 하고 그럼 지금 현재 우리 홍티예술촌에 입주작가가 몇 분 정도 활동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지금 현재 8명이 입주를 하고 있습니다.  
양기주 위원  8명…… 지금 현재 부산시에서도 운영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그 옆에 홍티아트센터라 그래 가지고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라고 보기는, 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기주 위원  현재 입주작가가 분야별 구성은 어떻게 돼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지금 저희들은 미술 관련된 그런 분야는 회화 작가도 있고 그다음에 조소 작가 그다음에 디자인 작가 등등 미술 관련된 작가들은 특별하게 뭐 여러 작가들이 함께 있습니다.  
양기주 위원  그렇다면 우리 지금 현재 홍티예술촌 입주 작가의, 우리 조례도 나와 있듯이 근본 취지의 목적과 취지는 뭐냐 하면은 서부산의 창작 거점 공간을 확보하고 홍티예술촌에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입주작가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이렇게 모집 공고가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양기주 위원  본 위원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시 작가들 살펴보니까 외국인도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시에는 있습니다.  
양기주 위원  그렇지요? 국제 글로벌 시대에서 그건 맞다고 보여지지만 우리 어디까지나 홍티예술촌은 사하구 운영 조례에 의해 가지고 운영되고 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그렇습니다.  
양기주 위원  그렇다면은 지역 인재를 활성화 차원에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현재 모집하고 있는 범위를 부산광역시인지 대한민국인지 이것도 국제적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는지 안 그러면 사하구 주민 한정 돼 있는지, 본 위원이 여기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은 어디까지나 우리 지역 인재를 양성해야만이 사하구가 위상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양기주 위원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위원님 의견에 공감을 하고 지금 현재 저희 홍티예술촌의 경우에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작가들에게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구에 작가들을 양성을 하고 거기에다가 우리 구 자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조례는 우리 구로 한정되거나 우리 구에 어떤 가점을 주는 거로 되어 있지는 않은데 그거는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기주 위원  그렇습니다. 조례는 그렇게 한정적으로 이렇게 할 수는 없겠지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양기주 위원  포괄적인 개념으로 갖다가 봐야 될 것 같고, 그런데 신청 자격을 보니까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국내 예술가 돼 있고 그 모집 분야를 보면은 2023년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양기주 위원  시각 예술 분야 해가지고 평면, 입체, 설치 뭐 요렇게 한정돼 있네요?  
  그래서 금방 우리 과장님께서 이야기했듯이 공예도 있고 회화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렇게 뭐 한정돼 있다고 보여지는데 요 내용을 보면 그죠? 그건 아니다 보고 금방 이야기했듯이 다각적인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특히 우리 사하구민 청년들 있잖아요, 그죠?  
  청년들 위주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을 갖다가 잡아줬으면 한다는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참고로 지금 저희들 작가들 중에서는 여러 분야가 지금 다 들어 있습니다. 회화도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동양화도 들어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미술과 관련돼 있는 거는 특별하게 제한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기주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이임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임선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반갑습니다.  
이임선 위원  양기주 위원님에 대해서 추가로 좀 말씀드리면 사하구 관내에 있는 작가들만 한정하면 또 수요나 이런 게 좀 부족할 수 있으니까 그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근처 있는 저희 근처 대학교에 있는 대학원이나 이런 쪽으로 홍보를 하시면 아마 대학원생이나 이런 활동하는 분들은 그런 게 많이 장소가 아쉽거든요. 그런 쪽으로 한번 알아보시고 홍보를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추가 질의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송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고맙습니다.  
송샘 위원  과장님, 지금 여기 물론 과 이름은 바뀌었지만 예전에 문화관광과였다가 지금은 무슨 과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문화예술과입니다.  
송샘 위원  문화예술과, 과장님께서 이제 문화 관련돼서 과장으로 오시고 난 이후에 정말 사하구의 문화가 꽃피고 있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은 제가 좀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감사합니다.  
송샘 위원  그거는 그거고, 어쨌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고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63페이지, 용역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송샘 위원  63페이지에 보면 다대포 해수욕장 대국민 활용을 위한 보전계획 수립 용역이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그렇습니다.  
송샘 위원  이 예산이 얼마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지금 현재 예산은 1억입니다.  
송샘 위원  이 계약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계약기간은 내년 5월까지 돼 있습니다.  
송샘 위원  내년 5월까지…… 그래서 이게 지금 추진하고 있는 배경이 다대포 일원 습지보호지역 규제 완화를 위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그렇습니다.  
송샘 위원  그런데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에 있는 타 해수욕장과 다르게 해수욕장 거의 전체가 습지보호구역으로 묶여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지금 이 전체 용역을 하는 이유가 습지보존구역을 백사장 전체를 풀려고 하는 그게 주목적입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사실은 1999년도에 습지로 지정이 돼가지고 지금 전체는 아니고요. 우리 한 70% 정도는 습지로 지금 지정이 돼 있습니다.  
  우리가 해수욕장 들어가게 되면은 들어가는 입구 쪽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송샘 위원  전부 습지로……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거의 다 습지로 다 들어가 있습니다.  
  습지로 지정이 되면은 여러 가지가 그러니까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라든지 이런 아주 기초적인 것도 행위 자체를 할 수가 없고 하더라도 꼭 환경부에 절차를 다 거쳐가지고 심의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사실은 주민 불편 사항이 굉장히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해제를 시켜달라는 게 아니고 거기를 좀 완화를 시켜가지고 지금 우리 문화재 보호구역 같은 경우도 문화재 보호구역 안에서는 아무것도 못 하지마는 그 옆에 완화 구역, 완충 구역을 조금 둬가지고 지자체에서 조금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렇게 지금 되어 있기 때문에 습지보호구역도 문화재 보호구역처럼 일부를 좀 완화를 해서 지역 주민들이 좀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는 뜻으로 지금……
송샘 위원  사실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그 안에 사람이 출입하는 것조차 제한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송샘 위원  원칙적으로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송샘 위원  그런데 지금 다대포 해수욕장에 백사장의 70%가 습지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데 사람들 전부 맨발걷기하고 출입이 자유롭거든요.
  이거는 사실은 행정과 현실의 굉장한 괴리감이 있는 거고, 이런 부분을 좀 어필을 해서 다대포 해수욕장을 좀 현실화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은 다른 동네 저의 지인분들이 다대포 해수욕장에 오면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해운대는 정말 이쁜 조형물하고 광안리도 이쁜 조형물하고 있는데 다대포 해수욕장은 너무 휑한 거 아니야? 구청에서 신경 쓰지 않는 거 아니야.”라고 말씀을 하시거든요. 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고.
  그래서 어쨌든 이 용역이 끝난 이후에 또 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환경부랑 또 얘기할 수 있는 그런 테이블이 있을 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그렇습니다.
송샘 위원  그럴 때 필요하다면 저희가 저희 의원들 차원에서도 주민들 서명도 받고, 사하구청에서도 주민들 서명을 받아서 정말 이게 주민들의 의견이다. 그리고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이다라는 거를 강력하게 어필을 하셔갖고 습지보호구역이 많이 풀릴 수 있도록 그리고 옛날에 이거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배경도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예전하고 지금하고 환경이 많이 달라요. 예전에는 습지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이라든지 특이 동식물 이런 애들이 살고 있어서 여기를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을 했는데 지금은 세월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었거든요. 환경 자체도 많이 바뀌었단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송샘 위원  그런 부분도 좀 어필을 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정말 그 다대포 해수욕장이 다대포 선셋 영화제만 하는 장소가 아닌 다대포에서 정말 으뜸가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노력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잘 알겠습니다.  
송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여기서 제가 업무에 대한 지적만 잠깐하고 넘어갈게요. 방금 송샘 위원이 질의하신 우리 용역 보면 다른 우리가 책자를 보면 다른 데는 보면 용역 기관, 계약 업체, 방법 이렇게 다 나와 있어요. 우리 여기 문화 이 과만 그게 명시가 안 돼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아, 예예.  
○위원장 한정옥  용역 기관도 안 되고 계약 업체도 안 돼 있고 뭐 이렇게 밝히지 못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아니면 업무의 미숙함인지 나중에 다른 과하고 한번 살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셔서 지금 여기 안 들어가 있는 부분을 제가 간단하게만 그냥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용역을 주고 있는 업체는 사단법인 자연유산보존협회라고 요거는 입찰이라든지 이런 걸 한 건 아니고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그러면 유독 문화예술과는 안 해도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아닙니다. 제가 지금 여기 체크가 안 돼 있는 거는 저희들이 아마 업무를 제대로 파악을 못해 가지고 아마 그래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장 한정옥  예. 질의하십시오. 윤보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보수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윤보수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반갑습니다.  
윤보수 위원  송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우리 과장님이 오시고 사하를 대표하는 문화의 발전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동의합니다.  
  그런데 약간 다대포를 발전시키는 그런 우리 과장님이 느낌이 드는데, 지금부터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선셋 영화제 할 때 다대포에 제가 사실은 갔을 때 태어나서 제가 한 30년 정도 매년 다대포를 간 것 같아요. 그런데 불꽃축제는 제가 가지를 못했지만 아마 사하구 다대포에 그렇게 많은 인파가 온 거는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고, 되게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 우리 국장님부터 모든 직원들이 비를 맞으면서 꿋꿋이 고생하신 거는 의원으로서도 또 주민으로서는 대단한 감동이었습니다. 그 부분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감사합니다.  
윤보수 위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책자 74페이지부터 76페이지까지, 전체적으로 좀 물어볼게요. 우리 사하 예술제 관련돼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과거에는 을숙도문화회관에서 했더라고요,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그렇습니다.  
윤보수 위원  그런데 다대포로 옮겨서 했고 아마 책자가 만들어져서 올해도 안 적혀 있는 것 같은데 올해도 다대포에서 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그렇습니다.  
윤보수 위원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다대포로 바뀐 이유가 있나요, 혹시?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제일 첫 번째 이유는 사실은 사하예술제는 사하구에 있는 문화 예술인들 그리고 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이런 걸 갖다가 총망라해 가지고 이거를 주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하고 그다음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자기들의 자긍심도 좀 세워주고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사실은 했는데, 이게 그 앞에 을숙도문화회관에서 하다 보니까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게 좀 모자라 가지고 사실은 지금까지는 단체들이 단체원만의 어떤 행사가 되고 그걸로 그냥 마치고 이런 좀 불합리한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많은 주민들이 오고 그다음에 우리 구민 외에도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다대포를 찾으니까 그분들에게 우리 사하구의 문화 활동을 보여주고 또 그런 분들에게도 좀 과시를 또 해 주고 이런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실은 과감하게 그냥 옮겼습니다.  
  옮겨 가지고 옮긴 결과 어쨌든 간에 지금 문화 예술인들, 참여하는 문화 예술인들도 만족도가 좀 굉장히 많은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윤보수 위원  이제 예를 들어서 접근성이 좋은 계속 다대포에―송 위원님 죄송합니다, 화내지 말고― 다대포에 자꾸 하게 되면 어쨌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을숙도 같은 경우에는 또 자꾸 문화 소외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관객 수 비교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11월 16일이 되게 날씨가 좋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그렇습니다.  
윤보수 위원  원래 수능 때는 되게 추웠는데 올해는 유독 따뜻했습니다. 근데 그게 만약에 내년에 춥다고 하면 사실은 그 공연을 보실 분들은 많이 없어요.  
  그리고 저도 현장에 한 번 참석을 하였지만 무대 시설 뒤에 뭐 탈의실이나 이런 건 또 사실 현실적으로 어렵고 또한 외부에서 오는 그러니까 우리 사하갑 지역이나 다대포 앞에 사시는 분들이 아닌 분들이 주차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한번 뽑으셔 가지고 데이터 차이가 되게 많이 난다 하면 다대포에서 하는 걸 찬성하나, 을숙도에서 했을 때 들어오는 관광객 수도 비교를 하셔가지고 한 지역 한 지역 옮겨가면서 하는 것도 배려를 해 주시면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지금 다대포로 옮겨 가지고 두 번째 사실은 행사를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뭐 특별한 문제없이 이제 만족도 좀 있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나중에 을숙도문화회관으로 가는 거는 곧 을숙도, 지금 이제 가덕신공항이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로 해서 그쪽에 교통 환경이 굉장히 좋아지고 접근성이 좀 좋아질 수도 있고, 그 주변에 또 부산현대미술관하고도 연계가 되고 이렇게 하는 그런 어떤 환경이 좀 좋아지면은 그것도 적극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보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강현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현식 위원  저도 다른 위원님들과 마찬가지로 칭찬릴레이 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소관 상임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희 총무위원님 계시는, 총무위원회 계시는 위원님들과 소통 계속해 주셨던 우리 과장님과 우리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 이렇게 소통도 많이 하고 과장님과 저희가 이렇게 축제나 어떤 사업을 할 때 의논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견이 반영이 좀 안 되는 것 같다는 저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여기 다른 위원님들은 다대 선셋 영화제를 칭찬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도 뭐 개막식은 안 갔지만 다른 때는 제가 한 번씩 가가지고 확인도 하고 했습니다, 참고하시고.  
  했는데 요기에 대해서 이걸 시합을 시행하기 전에도 저하고 우리 과장님이 얘기를 많이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강현식 위원  그리고 다른 위원님들과 얘기를 많이 하셨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의견들이 왜 반영이 안 될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조직위원회가 구성된 자료를 보니까 아, 그 결과를 제가 왜 뭐 때문에 이게 반영이 안 되는구나라고 이유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거 락스퍼 영화제 했던 분들이 그대로 또 많이 들어오셨더라고요. 게다가 전문성이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저도 이 업에 종사를 10년 넘게 했고 여기서 박사 과정도 거치고 있을 만큼 오래 공부를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물론 영화제 관련된 분들, 집행 위원분들 빼고 운영 위원이나 뭐 다른 분들 봤을 때는 한 분도 계시지 않았거든요.  
  거기서 이유를 좀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다대 선셋 영화제 내년에도 하실 계획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아, 예. 그렇습니다.  
강현식 위원  그러면 내년에 또 하실 거니까 제가 딱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강현식 위원  저희가 매번 이제 저 뒤에 계시는 우리 박숙정 계장님도 계시지만 저희들이 또 어떤 사업을 하려면 예산이 편성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리 계장님이 가장 많이 하는 말씀이 “우리 사하구에 돈이 없습니다.”라는 얘기를 제일 많이 하시거든요, 저도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고.  
  올해는 재정이 더 심할 것으로 벌써부터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 주민들의 혈세, 3억이라는 우리 혈세를 지출하면서까지 주민의 복지 그리고 교육 지원 이런 것들을 조금 뒤로 미루고 우선순위로 이 영화제를 할 만큼 사하구에 이 영화제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우리 과장님은 솔직하게 생각을 하시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위원님 말씀 너무 좋은 말씀이기 때문에 제가 새겨듣고요.  
  지금 저희들이 재작년에 락스퍼 영화제는 사실은 거기에 대한 저희들이 실패를 좀 했기 때문에 그거를 반면교사를 삼아서 사실은 올해 선셋 영화제를 개최를 했습니다.  
  선셋 영화제 개최를 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고 또 목적은 우리가 영화 산업을 어떻게 뭐 우리가 사하구 내에서 활성화를 시키고 이런 것보다는 이런 영화 산업이라는 하나의 모멘텀을 통해 가지고 사하가 좀 알려지고 또 사하 관광에도 좀 도움이 되고 하는 그런 어떤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서 사실은 요걸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다른 영화제와 좀 차별화를 시키고 또 대중성을 좀 넣고 이러다 보니까 영화제도 조금 시간도 늦어지고 하긴 했지마는 어쨌든 간에 이게 첫 회입니다. 요거를 기점으로 해가지고 내년부터 또 후내년부터는 더 좋은 영화제가 만들어져 가지고 영화를 하나의 축제가 만들어져 가지고 이게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대포를 알리고 사하를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폭제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일 제가 쟁점을 두고 있는 거는 영화인들이 요번에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참여를 해줬습니다. 그래 이분들이 다대포를 보고 감천에도 가고 그다음에 회도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거기 유명 감독들도 있었고 배우들도 있었는데 다대포에 처음 와봤고 요 사하에 처음 와봤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분들이 계속하는 이야기가 영화 찍기가 굉장히 좋은 장소다, 행정적인 지원만 조금 해 주면은 굉장히 좋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사하구가 촬영지로써의 어떤 효과를 갖다가 발휘한다 그러면은 부수적으로 부대 효과를 굉장히 많이 노릴 수 있다. 그게 사하구 전체를 위해서, 주민들을 위해서도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강현식 위원  네. 우리 과장님께서 이렇게 바른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질의할 것도 많고, 지적하고 싶은 것도 되게 많지만 다음 달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준비 잘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정옥  정삼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삼균 위원  정삼균 위원입니다. 보충 질의 좀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정삼균 위원  각자 위원님들이 보시는 시각이 선셋 영화제에 대해서 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조금 다른 시각적으로 본다면은 적어도 지금 선셋 영화제, 락스퍼 영화제를 기점으로 해서 명칭이 바뀌고 지금 3회째, 3회째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아닙니다. 이제 영화만 하면 두 번째고……
정삼균 위원  영화만 2회째…… 그러면 과연 아마 이게 보면은 시에서 3억, 우리가 2억 5000 해가지고 5억 5000을 예산을 들여가지고 행사를 했는데 저는 그 예산에 비해서 많은 효과가 우리 사하구를 알리는 그런 홍보 효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런 걸 지역을 알리거나 하려면 지금 엄청난 많은 축제를 하잖아요, 그죠?     감천문화마을 축제만 아니고 감천문화마을에도 들어가는 게 내가 아까 예산 따져보니 약 1년에 50억씩 들어갑니다, 실제.  
  50억씩 들어가는데 과연 감천문화마을이 우리 사하구에 얼마나 많은 지대한 영향을 미쳤냐는 것도 사실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 영화제는 자꾸만 질을 지금 이제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 질을 향상시켜 가지고 아까 뭐 과장님 말씀한 것처럼 사하구에서 영화 촬영도 하고 해서 자꾸 사하구를 알리는 데 기폭제가 됐으면 저는 좋겠습니다.  
  단 예산을 할 때 명확하게 시에서 처음부터 주관해 가지고 비율을 매칭을 하든지 이걸 가장 지금 신경을 쓰셔가지고 처음부터 예산에 매번 이렇게 위원님들한테 이리 와서 질책을 받고 이러기보다는 시와 잘 협의를 해서 그걸 잘 유용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러면은 위원님들도 크게 그렇게 반대하거나 그러지 않을, 저는 이게 더 활성화돼서 사하구가 더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잘 알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우리 과장님이 이제 우리 총무위원회 처음 오셔서 발표를 하다 보니까 좀 낯을 가리는가 영 좀 초반부터 이게 좀 실수가 잦은데 앞으로는 조금 더 친해 지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죄송합니다.
정삼균 위원  평소와는 오늘 영 평소 모습하고는 연 판이하게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조금 아마 낯을 가렸나 처음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지금 시간 없는데 몇 가지만 좀 질문을 할게요.
  업무현황보고 8페이지에 라 항입니다.
  라 항에 통합문화이용권, 이거 내가 저번에 뭐 질문 드렸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정삼균 위원  6세 이상에서 사망까지 13만원, 기초생활수입자 및 차상위 계층인데 이거 지금 카드가 발급되어 있는 게 몇 매 정도 됩니까? 매년 카드 대상이……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발급대상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삼균 위원  대상에 발급한 게, 한 번 발급하면 죽을 때까지 사용하는 거니까 6세 이상은, 나가 있는 실 몇 매인지 있을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그 숫자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지금 파악이 안 됩니다.
정삼균 위원  잘 몰라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근데 그 카드는 1년 단위로 나갑니다. 1년 후에는 못 쓰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삼균 위원  그러면 계속 카드……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그래갖고 매년 카드가 나갑니다.
정삼균 위원  카드 발급 비용이 많이 들겠네.
  그 대상자 같으면 그 카드에다가 13만 원만 매년 다시 넣어주면 되지 카드 재발급할 필요는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시에서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요 관계에 대한 그 이야기도 얼마 전에 있긴 있었습니다.
정삼균 위원  한번 이야기를 해가지고, 왜그러냐 하면 카드 발급을 불필요하게, 어차피 6세 이상 해가 내가 죽을 때까지 그 카드 한 장 갖고 써도 되거든요.
  돈만 13만 원을 매년 거기다 이게 대상자들에게 넣어주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정삼균 위원  그거는 좀 내가 보니까 예산 낭비다. 어차피 시비에서 나가는 거지마는 시비도 다 우리 세금이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맞습니다.
정삼균 위원  이거는 우리 협의를 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13만 원씩 해가지고 주는데 이거 실제 다 씁니까? 아니면 쓰다가 뭐 조금 쓰는, 5만 원 쓰는 사람도 있고 뭐 10만 원 쓰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까?  
  아니면 13만 원 다 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다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못 쓰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거를 못 쓰는 거는 자기가 쓸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못 쓴다기보다는 아마 대부분이 다 보면 소외계층이나 좀 살기 힘든 분들을 대상으로 주는 거기 때문에 아마 생활 속에서 다 못 쓰고 알면서도 못 쓰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이 카드를 쓸 수 있다는 걸 갖다가 적극적으로 지금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정삼균 위원  홍보를 잘 하셔가지고 어차피 이건 지금 13만 원 주면 본인이 쓰셔야 되는데 내가 알고 싶은 건 13만 원 다 못 쓰고 뭐 1만 원 쓰는 사람도, 안 쓴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조사를 해보셔서 이걸 조금 활성화시켜서 이분들이 좀 문화나 이런 데에 자기들 생활을 하는 데 좀 도움이 됐으면……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저희들이 적극 홍보해 가지고 사하구는 하여튼 우리 구에서는 매년 1위 내지 1, 2위를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삼균 위원  그다음에 10페이지에 보면 6번 항에 제가 며칠 전에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이 미성년자 출입하는 이게 참 가려내기 어려워요.
  이건 조금은 이게 노래연습장이나 이런 데 좀 계도를 잘 하셔가지고 조금은 이런 행정 처분보다는 그죠? 행정 처분 받으면 이 업체들도 굉장히 손해입니다.
○문화에술과장 이중호  맞습니다.
정삼균 위원  행정 처분을 안 받도록 계도를 해서 이게 잘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 11페이지 보면 8번 항에 디지털취약계층 정보화 역량 강화 이거는 지금 앞으로 우리 노인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게 굉장히 불편해요.  
  실제 돈이 많이 있는데도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데는 사용할 줄은 몰라가지고 사용을 못 해. 이 교육을 더 확대시켜야 되겠다, 며칠 전에 신문에도 나왔지마는 호주에는 완전 이걸로 100% 다 바뀌었거든요.  
  호주에 계신 분들도 많은 문제가 생겨가지고 하는데 우리는 이런 시행착오를 겪기 전에 더 이런 데 좀 65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든지 아니면 60세 이상을 하든지 교육을 더 시켜가지고, 사실 저도 뭐 핸드폰 내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키오스크 가서 주문하려면 좀 잘 안 돼요, 버벅거리고.  
  근데 어르신들은 더 어렵거든.  
  그분들 대해서 교육을 더 좀 확대시켜 주십사 그리하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예. 조금 노력해 주세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 뒤에 별첨자료에 보면 유명가수나 이런 분들 왜 출연료는 왜 기재가, 이거 견적서에 없습니까?  
  자료 안 보셔도 돼요. 답변만 하시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이거는 사실은 저희들이 공개를 저희들이 하기 싫어서 그런 건 아니고 소속사나 이런 데서 이것도 일종에 개인정보 차원에서 공개하는 걸 갖다가 굉장히 좀 싫어합니다.
  그래가지고 공개 못하도록……
정삼균 위원  그럼 그 계약할 때 그런 걸 뒤에다 명시가, 뒤에 보면 자료 출연한다 되어 있는데 출연하는데 거기다가 출연료는 뭐 한다 이런 단서조항이 붙어야지, 을숙도문화회관에는 진성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분들 다 이게 출연료가 공개가 다 되거든요.
  그런 게 조금 아쉽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이게 저희들 개별적으로 이렇게 계약을 하게 되면 저희들도 이야기를 해가지고 이렇게 공개를 해드릴 수 있는데 이게 이제 뭐 큰 업체 소속사를 통해가지고 하다 보니까 그래 됐는데 이거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원하시면……
○위원장 한정옥  그 자료 있습니다. 어디……
정삼균 위원  아니아니, 이번에 다대포에는 없어요. 그거는 내가 확인해 봤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위원님들이 원하시면 제가 개별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내년부터는, 아니면 계약서에 이거 출연하는 계약서 할 때 협소하고 이런 거는 미공개한다든지 이런 걸 다 붙여 놓으면 되는데 안 붙여 놓고 다른 데는 출연료가 올라왔는데 여기만 안 올라오면 그것도 조금 문제가 있다 이거지.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그거 좀 참고로 해가지고 3회 때 할 때는 조금 참고를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노을나루 복합센터 건물 관리는 우리 과장님 쪽에서 하시죠?
  노을, 복합센터 우리 하단에 노을나루……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아, 예예. 노을이 아름다운……
정삼균 위원  아름다운 복합센터, 거기에 지금 비 새는 건 어떻게 다 마무리가 되었습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그거는 지금 그때 건축과에서 지금 조치를 하고 그때 현장에도 가보고 했는데 제가 지금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삼균 위원  과장님이 관리하시는 부서이기 때문에 내가 질의를 하는데 그건 조금 요것만은 좀 확실히 파악을 해가지고, 지금도 계속 그런 현상이 아직 수정이 안 된 것 같아요. 저희들한테 올라온 내용에는.
  그래서 이제 관리를 뭐 예를 들어서 재무과에서 한다든지 하면 내가 그쪽에 할 건데 이거는 과장님 쪽에서 예술과에서 하니까 이건 꼭 좀 하시고, 어쨌든 간에 처음 이래 와가지고 총무위원회에 와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감사합니다.  
정삼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정옥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우리 업무현황에 우리 방금 전에 정삼균 위원님 질의하신 제가 궁금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8페이지에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 카드 사업 추진에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1년짜리라고 카드를 말씀하시는데 우리 정삼균 위원은 계속 쓸 수 있도록, 그 카드 만드는 데도 예산이 드니까 좀 장기간 쓸 수 있도록 하지 이랬는데 이거 우리 지금 과장님 답변에 기초생활수급,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계속 기초생활수급자로 남는 게 아니고 차상위계층으로 남는 게 아니고 형편이 나아지면 이걸 회수를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위원장 한정옥  그렇기 때문에 1년짜리입까?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그리고 13만 원이라는 금액 자체가 1년이 지나면 다 못 쓰면 그냥 소멸이 돼버립니다.
○위원장 한정옥  소멸이고, 그렇게 설명하시면 더 좀 알기 쉽게 우리가 받아들일 건데 말씀드리고요. 책자에 65페이지인데 보면 다 대포 선셋영화제 축하 행사 용역이 우리 별첨자료에 보면 다른 거는 다 있어요.
  근데 그 선셋영화제만 용역 견적서가 없습니다. 고의로 빠뜨리지는 않았겠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예. 그 부분은……
○위원장 한정옥  그게 없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문화라는 게 우리가 숫자로만 이렇게 눈으로 바로 답이 나오는 게 아니고 또 참여자들이 1000명이 왔든지 1만 명이 왔든지 우리가 어떻게 그 숫자를 감으로 뭐 어떤 기준에 의해서 우리가 그 숫자를 재단을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이 명확하게만 해 주시면 우리가 이해를 하고 또 더 도울 일이 있으면 돕는다 이랬는데 명확하지 않는 자꾸 자료들이 올라오고 말씀을 안 하시니까, 방금 우리 가수들도 제가 봤어요.
  금액이 어느 정도 다 설정이 되어 있고 한데 우리 이곳에서조차 그 사람들이 정보공개에 의해서 또 비밀에 의해서 못 밝힌다고 하지만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태여 우리 과장님 답변하실 때 자료 준비 못했다고 그거는 말씀하셔도 되는 겁니다, 여기서는.
  앞으로 좀 그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더 질의하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양기주 위원  추가 질의……
○위원장 한정옥  양기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기주 위원  65페이지, 다대포 선셋영화제에 관해가지고, 지금 1회잖아요, 그죠? 2024년도,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그렇습니다.
양기주 위원  다대포선셋 해서 선셋을 보니까 일몰, 해넘이 이렇게 되어 있네요,  표현이.
  사전적인 용언데 이래 보니까 1998년도에 서부 영화 중에 할리우드에서 차차차차 영화제 선셋이 유래되어 가지고 그래서 왜 선셋을 했는지가 궁금해서 이제 한번 물어보는 것이고요.
  지금 이 선셋영화제가 왜 다대포에서 개최가 되었나 이래놓고 봤을 때 지금 우리가 이제 부산시를 놓고 보면 항상 이야기가 동부산과 서부산이 불균형적으로 발전해 왔다 그런 취지에서 보면 벡스코에서 우리 지금 영화제를 많이 하고 있죠, 남포동과?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양기주 위원  이제는 아니다 이거죠. 서부산권에서도 이런 예술과 문화 행사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최할 필요성이 있다. 이 4년 전에 현재 박형준 시장님과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고 앞으로도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예산 부분에 있어가지고도 우리 보면 구 예산으로 다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시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찾아야 될 것으로 보여지고 지금 보면 우리가 처음 실시하다 보면 여러 가지 미비한 점이라든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이제 첫 술에 배가 안 부르듯이, 그죠? 그런 부분들을 요 보고서에 잘 적어놨는데 그걸 검토해가지고 다음에는 명실상부 서부산에서 이 선셋영화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또 다대포만 아니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예비군훈련장이라든가 동매산이라든가 승학산에서도 개최할 수 있도록 야외, 그런 것도 강구해 주시면 더욱더 우리 사하구민들이 그죠? 그런 혜택을 볼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설명을 드리고요.
  그래서 이 선셋영화제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중호  예. 위원님들의 우려와 또 기대를 잘 파악을 해가지고 다대포 선셋영화제가 다대포만의 영화라기보다는 사하구의 대표적인 상품으로서, 문화 상품으로서 자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가고 또 만들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중호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감사중지)

(11시06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미정 관광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미정 관광진흥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2일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위원장 한정옥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반갑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입니다.  
  우리 구의 관광 활성화와 감천문화마을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해주시는 한정옥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담당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국 관광정책계장입니다.  
  김성용 관광마케팅계장입니다.  
  임귀송 감천문화마을계장입니다.
    (인사)
  그럼 2024년도 관광진흥과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관광진흥 및 활성화 추진입니다.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여름 최대축제인 부산바다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다대포에서 단독 개체되었습니다.
  제28회 부산바다축제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고 7만 2000여 명이 다대포를 방문하여 우리 구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부산시 및 축제조직위원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바다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타 기관 행사 지원입니다. 다대포에서는 각종 다양한 많은 행사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히 9월에는 다대포 힐링 가족사랑 건강 걷기와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행사가 개최되어 최대 1만 명 정도가 다대포를 방문했으며 다대포 해수욕장과 해변공원이 걷기 좋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낙동강 권역 6개 기초자치단체에 문화 관광 산업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해 2022년 출범한 낙동강협의체가 2024년 공동협의기구인 낙동강협의회로 전환하였습니다. 올해 낙동강 모바일 스탬프투어 및 낙동강 FESTA 인증샷 이벤트 등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여행업, 관광호텔업 등 관내 51개소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지도하고 점검했으며 주요 관광지 4개소를 대상으로 관광지 시설 및 안내표지판의 노후·파손도를 점검하고 관광수용태세 점검을 3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23년 관광사진·영상 전국공모전 수상작인 관광사진 13점과 영상 3편을 8월 감내어울터와 10월 구청사에 전시하여 아름다운 사하구의 전경을 알리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16페이지, 힐링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입니다.  
  12월부터까지 익년 2월까지 사하구 관내 공원과 하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에 빛거리를 조성하여 구민분들에게 따뜻한 연말 보내기를,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사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 안내 편의 제공과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현대미술관 및 부네치아 장림항 등 관광 안내 표지판을 개선하였으며 관광 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열린 관광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관광홍보물인 안내엽서 및 리플릿을 총 3000부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엽서에 QR 코드를 삽입하여 사하구 홈페이지와의 연계는 물론 청각장애인에게 수어영상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17페이지, 콘텐츠 확충을 통한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입니다. 체류형 관광 육성을 활발히 하기 위한 사하 생태·문화체험 팸투어를 운영하였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1박 2일 1회 당일 코스 3회를 운영하여 지역 관광과 연계된 접점에서 활동하는 관광 산업 인플루언서들은 물론 일반 관광객에게 사하의 관광 자원을 노출시켜 체류형 관광 기회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제14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지원입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의 색을 반영하면서 관광지로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는 점을 고민하였습니다.  
  국내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 운영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대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3일 동안 5만 40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또한 사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맞춤 해설을 할 수 있도록 관광해설사 10명을 다대포, 을숙도, 장림항 등에 배치하였고 10월 말 기준 1212회, 644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에 따라 다대포 해변공원 3개소에 무인계측기를 설치하였고 별바다 부산 나이트뮤직캠크닉 등 한국관광공사와 협업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다대포 동측해안 일대에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골목 상권 활성화 촉진을 위해 인근 가게와 연계한 식음·문화공연·체험행사인 부산 골목페스타도 10월 초 추진하였습니다.  
  19페이지, 감천문화마을 운영입니다.  
  감내 별마루체육센터가 올해 6월에 준공되어 9월 초에 개관했습니다. 현재 체육시설, 요가 프로그램 등이 운영 중이고 하루 평균 삼사십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천문화마을 경관 개선 사업 3차 연도 사업으로 노후주택 30가구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 새로운 비전 및 추진전략을 위한 감천문화마을 관광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23년에 시작하여 10월에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생활체험관 조성 및 관광코스 개발 등 관광활성화를 위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감천문화마을 캐릭터 감다리와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 시제품 12종 제작 등 시군구 지역연고 산업 육성사업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아랫길 노후 옹벽을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였고 노후된 입구 조형물을 보수해 감천문화마을의 이미지를 개선했습니다.  
  마지막 21페이지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깨끗한 이미지의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도 지키기 위해 환경 정비와 시설물 정비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 공원 운동기구 도색 등 감천문화마을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입주작가 개인 및 단체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 운영실적 및 언론 취재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2024년 관광진흥과 업무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
(관광진흥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 중 담당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먼저 발언 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감사자료 책자 85페이지에서 106페이지까지, 별첨자료에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임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임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부서에서 관광 약자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지금 현재 관광 약자를 위해서 특별하게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거나 그런 거는 없고요. 관광 홍보 리플릿을 지금 저희들이 새로 제작을 했는데 거기 저희들이 엽서용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거기서 QR 코드를 찍으면 수어영상을 보고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지금 그거는 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감천문화마을에도 휠체어나 이런 것도 다 정비해서 하고 좀 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임선 위원  「관광진흥법」에서 장애인, 고령자, 관광 약자의 여행 기회 확대와 활동에 대해서 지자체의 책무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이임선 위원  우리 사하구가 서부산 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관광 약자를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고민을 해보시고 가능한 방법을 좀 알아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알겠습니다.  
이임선 위원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내년도에는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임선 위원  네.  
○위원장 한정옥  양기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기주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양기주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진흥과가 조직 개편이 요번에 됐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그렇습니다.  
양기주 위원  상당히 또 책임감도 있다고 보여지고,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양기주 위원  사하구도 전국에서 최고가는 관광지로 만들어 줘야 되는데……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그렇습니다. 책임이 무겁습니다.  
양기주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책자 89페이지, 용역에 관련 돼 가지고 한번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양기주 위원  89페이지 3번에 보면은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지금 현재 용역이 끝났습니다.  
양기주 위원  끝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양기주 위원  용역 끝났으면 사업을 시작해야 되겠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그렇습니다.  
양기주 위원  보니까 사업도 빈집 관련 돼 가지고 활용 방안, 그래서 5억이 편성됐는데 아직 지금 사업은 실시 못 하고 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내년도로 이월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기주 위원  예예. 그리고 뒤 페이지 넘어가면은 91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7번, 8번……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96페이지……
양기주 위원  91페이지.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91페이지, 예.  
양기주 위원  7번 보면 감천문화마을 아랫길 옹벽 환경개선 사업인데,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양기주 위원  면적이 뭐 얼마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 용역비가 3640만 원이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그렇습니다.  
양기주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사업을 실시한다면은 사업비는 얼마 정도 추계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지금 옹벽 환경개선 작업은 완료가 됐습니다. 이게 주민 참여 예산으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주민들이 또 감천문화마을은 방문객이 많다 보니 주민들이 환경을 더 보기 좋게, 또 관광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걸로 좀 특색있게 꾸미고 싶어 하는 욕구들이 많기 때문에 주민 참여 예산으로 신청을 하셔서 지금 예산을 받아와서 저희들이 그 사업을 진행을 했고요.  
  지금 길이는 옹벽이 아랫길로 내려가는, 조금 이렇게 코너를 돌면서 조금 긴 구간입니다. 그게 지금 3640만 원 정도의 디자인비를 써서 제작을 해서 지금 설치를 했고 지금 완료되어서 관광객들도 그렇고 와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주민분들도 좀 만족하고 계십니다.  
양기주 위원  그렇다면 용역비 합산해 가지고 사업비하고 3600만 원이라는 이야기입니까? 그건 아니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니요. 총예산은 5700만 원이고요. 5700만 원이고 디자인 작업은 지금 3640만 원인 거고 벽체 미장 작업이 또 한 88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분전반 설치하고 또 한전에 표준시설금 납부를 하고 하는 거 합쳐 가지고 한 16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한 4600만 원 정도 들어간 예산이죠.
양기주 위원  그렇죠. 그러면은 실시사업비하고 같이 포함시켰으면 더 좋았을 텐데 용역비만 이렇게 4600만 원 해놨으니……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예.  
양기주 위원  사업비는 5000만 원뿐이 안 되는데 용역비가 너무 과다하게 지출된 것이 아니냐, 그렇게 보여진다는 이야기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 예.  
양기주 위원  뭐 동일하고, 밑에 거도. 그럼 9번하고 10번 한 번 볼까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양기주 위원  9번이 지금 골목축제 14회째입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그렇습니다.  
양기주 위원  14회짼데 이렇게 용역비가 1억 7000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양기주 위원  그러면 특별하게 13회, 12회, 14회 차이점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특별한 거보다는 지금 작년에 했던 사업들 중에 좀 인기 있는 사업은 그대로 가져가고요. 그리고 또 관광객들이나 주민들도 타킷으로 해서 모든 세대를 아울러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넣어서 조금 변형을 해서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조명에 조금 더 많이, 주민들을 위한 조명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 하면 올해는 조명은 조금 줄이고 프로그램이나 방문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많이 배치를 시켰습니다.  
양기주 위원  그래서 내역 볼 때 요것도 사업비도 포함됐다 보는데, 1억 7000에. 용역비가 1억 7000이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 사업이 그게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을 해서 모든 게 거기 다 들어가긴 했습니다.  
양기주 위원  그래 그렇게 살짝 표현했으면은 더 좋았을 것이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 예.  
양기주 위원  그러면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 중책을 맡으셨는데 사하구 관광을 활성화를 어떻게 시킬 것인가 그 견해를 한번 밝혀 주시고요. 그전에 지금 모 일간지에 지금 우리가 지금 대두되고 있는 것이 워케이션이라고 알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양기주 위원  워케이션.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워케이션, 예예.  
양기주 위원  제가 영어 발음이 잘 안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닙니다. 알아들었습니다.  
양기주 위원  사전적인 용어를 보면은 휴가를 가서 업무를 보면서 원하는 지역에 가서, 그죠? 5분 안에 일처리 해 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양기주 위원  지금 국내에는 순천 정원 워케이션이라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양기주 위원  순천 박람회 하듯이 순천 정원을 갖다가 우리가 말하면 주택으로 보면 차경이라고 하는데 저 앞에 있는 산을 내 정원같이 활용한다는 뜻이에요, 차경.  
  그래서 순천 정원에 가서 정원을 보면서 정원을 벗 삼아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 지금 이게 어느 정도 이슈가 돼 가고 있고 중소기업, 대기업 직원들, 공공기관 재직자들, 프리랜서 모두 활용을 많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양기주 위원  그리고 패밀리, 가족끼리 갈 수도 있고 혹은 연인들끼리 갈 수도 있고 친구들끼리 갈 수도 있고 그래서 또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보면은 모 일간지에 일본에 미야야마현에서 모 시장님께서 부산에 와서 워케이션에 대해 가지고 설명을 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양기주 위원  자, 그럼 국내가 아니란 얘기죠. 국외도 갈 수 있단 얘기죠. 그래 그거를 참고를 해가지고 우리 사하구를 알려야 된다는 이야기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양기주 위원  그죠? 그러면 이제 미야야마현에 가서, 그 시에 가서 그분이 어떻게 브리핑 했는지도 우리 시간 있으면은 과장님께서 직원들하고 같이 현장도 답사하고 그런 분들 하고 조언도 듣고, 그죠? 그래야만 사하구가 어떤 식으로 감천문화마을 활성화를 시킬 것인가, 그죠? 그러면 금방 우리 이런 빈집이라든가 활성화 방안이 있잖아요, 그죠? 용역을 했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예.  
양기주 위원  그러면 그런 공간을 만든단 이야기죠. 그런 분들이 와서 좀 쉴 수 있도록, 워케이션이 필요한 사람들 와서 얼마나 좋습니까?  
  지금 감천문화마을이 보면은 아까 정삼균 위원님께서 이야기했는데 한 50억씩 투자되는 모양인데, 그죠? 그거를 활용을 해야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참고를 하셔가지고 멋지게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은 저희들도 가서 업무도 볼 수 있고, 그죠? 우리 직원들도 가서 볼 수 있고, 그게 뭐냐 하면은 차별화죠, 차별화.  
  단지, 단순 저 문화마을을 이렇게 형성했던 게 아니고 뭔가 차별화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은 300만 평 국가도시공원을 만들자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죠?  
  만약에 그게 확정되면 연계를 해가지고 감천문화마을 갔다가 을숙도에 국가 도시 정원에 가서 또 다대포에 이렇게 연계할 수 있도록, 또 장림 부네치아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알겠습니다.  
양기주 위원  만약에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면은 청장님한테 이야기해 가지고 전문 인력을 예를 들어서 이렇게 구성을 해가지고 그런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알겠습니다.  
양기주 위원  우리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제가 알고 계시겠지만 8월 12일 자 조직 개편이 되면서 문화관광홍보과에서 저희들이 관광진흥과로 관광 업무를 떼가지고 오면서 문화마을도 도시 재생 업무를 보는 부서에서 관광으로 조금 시각을 바꿔보자는 아마 그런 취지로 관광진흥과에 문화마을까지 같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물론 사하구 하면은 지금 현재는 감천문화마을, 다대포, 을숙도가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솔직히 말할 수가 있는데요.
  제가 이 부서에 오기 전에 솔직히 관광에 그렇게 큰 관심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뭐 나가서 보는 거 좋아했지만 어떻게 관광을 활성화시킬까 하는 생각을 그렇게 크게 해보진 않았는데 자리에 오다 보니 여러 가지 각도에서 고민을 솔직히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회 위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사하구 관광에 가장 큰 걸림돌은 숙박 시설입니다. 와서 말씀하신 것처럼 체류형 관광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보니까 여기서는 한 바퀴 돌고 가는 정도의 관광이 지금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대포에 말할 수 있는 관광호텔을 짓는 게 제일 시급한 문제긴 한데 그게 지금 잘 추진이 안 되고 있어서 지금 제일 풀어야 될 숙제는 그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감천문화마을에 빈집 활용에 관한 거는 저희들은 솔직히 생활 체험형 공간을 조성하는 거를 목적으로 올해도 예산이 편성됐었고, 올해 마스터플랜이 나오기 전에 사업을 추진하기엔 좀 맞지 않다고 판단을 해서 마스터플랜이 나온 다음에 거기 맞춰서 내년도에 추진을 하자고 이월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는 워케이션에 적합한 장소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지 않나라는 의견을 주셔서 저희들도 조금 그거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아직 사업을 추진하진 않았으니 여러 가지 방면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고 워케이션이라는 거 솔직히 이제 정주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1박을 하든지 뭔가 공간이 있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사하구에는 워케이션이 그렇게 활성화 되어질 수 없는 조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지금 보면 기장이나 해운대 여기가 지금 워케이션을 많이 키우고 있는 실정이긴 합니다. 저희들도 조금 발맞춰서 위원님 의견에 맞춰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양기주 위원  예예. 그거를 참고해 가지고, 그죠?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양기주 위원  항상 사하구가 뒤떨어져요, 모든 것이. 선제적으로 나가야 되는데 그러자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참고를 해가지고 그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알겠습니다.  
양기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질의하실 위원님…… 강현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현식 위원  강현식 위원입니다. 양기주 위원님 질의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강현식 위원  먼저 대답도 우리 과장님께서 하셨지만 저희 감천문화마을에 가장 중요한 게 지금 숙박이 없다는 겁니다. 숙박이, 할 수 있는 공간이.  
  그래서 뭐 관광호텔을 짓겠다라고 이렇게 용역도 그렇고 뭐 우리 청장님도 그렇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그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그렇습니다.  
강현식 위원  사실은 빈집을 활용해야 되는 것들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인데, 그래서 제가 아, 과장님들 매번 바뀔 때마다 마을형 호텔을 한번 생각해 보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용역 사업에도 반영되지 않고 또 매번 이 사안이 같이 반영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이번에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기획실이든 청장님한테 말씀해서 우리 감천문화마을을 담당하는 적어도 계장님급들은 좀 향후 한 10년 동안은 같이 근무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지속되는 사업들이 워낙 많잖아요? 그런데 계속 바뀌다 보니까 인수인계에 전달이 안 된 건지 아니면 뭐 악의적으로 생각하면 제 말이 무시가 되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 그럴 리는……
강현식 위원  지금 경주에나 다른 곳에서는 마을형 호텔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빈집을 활용해서.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워낙 많은데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요거 좀 한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알겠습니다.  
송샘 위원  추가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송샘 위원 질의하십시오.  
송샘 위원  다른 건 아니고 제가 저도 예전부터, 제가 도시위원회 있을 때부터 문화관광과에 좀 주문한 내용이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송샘 위원  모르겠습니다. 할 의지가 없는 건지 아니면 진짜 저를 무시하는 건지 저도 뭐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아까 양기주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사하구 내에 관광 거점들을 이렇게 과장님 머리에 딱 그려지지 않습니까? 그런 관광 지도가 딱 그려지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송샘 위원  그러면 그 관광 거점마다 사실은 미디어폴이라든지 뭐 이런, 미디어폴 뭔지 혹시 아시죠? 이렇게 딱 올라와서 화면이 이렇게 있고 우리 터치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는데 그 미디어폴을 관광 거점마다 설치를 해서 여기는 예를 들어 감천문화마을에 설치했다면 감천문화마을에 대한 간단한 히스토리라든지 감천문화마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든지 요런 곳들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면서 우리 사하구 내에는 감천문화마을 말고도 이런이런이런 특색 있는 관광지가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라고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미디어폴이 관광 거점마다 좀 이렇게 있다면 그런 관광객들이, 감천문화마을에 방문했던 관광객들이 다대포로 이어지고 장림으로 이어지고 하단으로 이어지고 하단에서 숙박을 하고 이런 연계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걸 좀 과장님께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알겠습니다.  
송샘 위원  이제 더 이상 얘기 안 할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알겠습니다.  
송샘 위원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그건 지금 말씀에 조금 설명을 드리면 요새 좀 뜨고 있는 게 스마트 관광이긴 하지 않습니까? 스마트하게 관광을 할 수 있는 거를 해야 되는데 그게 솔직히 조금 돈이 많이 드는 사항이긴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이 없다 보니 저희들이 못 올렸는데 저희들 고민해서 상반기 중에 추경할 때 좀 반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보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보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윤보수 위원  저는 이제 관광진흥과가 전체적인 제가 큰 숲을 하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윤보수 위원  지금 저희 상임위 넘어오면서 처음 봤는데 우리 과장님도 그렇고 뒤에 계장님도 세 분도, 뒤에 주무님도 아마 이 정도 화려한 공무원을 가진 부서는 없을 겁니다. 맞죠,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그렇습니다.  
    (웃음소리)
윤보수 위원  맞죠? 제가 보고 저기 기획실이냐고 느낄 정도로 최고의 지금 계장님들 모셔오고 주무님들까지 계신데, 뒤에 전부 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관광진흥과가 감천문화마을과가 되면 저는 된다고 생각은 안 해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그렇습니다.  
윤보수 위원  그렇죠? 특히 이제 앞으로 뭔가에 대한 사하구의 관광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해서 시작을 하셔야 되는 시점이에요.  
  감천문화마을에 제가 매년 축제를 가다가 올해는 안 갔는데 처음에 시작했을 때 옛날에 저기 창조였죠? 정승교 국장님 계실 시절에 제가 의원 되기 전이었는데 그때 했던 행복하고 재밌었던 시간이 뭔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좀 퇴색이 된 것 같아요.  
  그냥 똑같이 점등 하나 켜는 거 정도 하나 빼고는 사실은 없는 것 같고 다만 구글 쪽에 이제 감천문화마을에 대한 내용들이 계속 올라가니까 외국인분들이 잘 몰라서 삐질삐질 땀을 흘리면서 걸어오는 경우는 생겼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하구는 감천문화마을만 있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을숙도 그다음에 연계되는 부네치아 근데 최근에 이제 알다시피 오렌지 버스 노선이 없어질 뻔하신 거는 혹시 알고 계신가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그런데 지금 다시 하고 있습니다.  
윤보수 위원  그렇죠? 적극적으로 구에서 노력을 하셨지만 저희들도 다 같이 가서 항의하고 만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부네치아를 살렸어요. 이유는 이미 예산이 들어 갔지만 활성화 안 된 지역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부분인 거고 을숙도를 갈 때 거점이 되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윤보수 위원  그래서 각 특색에 맞게 감천문화마을은 홍보가 잘 돼 있고 또 이렇게 예산을 투입을 많이 하잖아요? 혹시 감천문화마을이 총예산이 지금까지 얼마나 들어갔을까요, 대략?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너무 금액이……
윤보수 위원  한 1000억 들어갔을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글쎄 지금 2009년도부터 해서 진짜 꽤 많은 예산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윤보수 위원  맞죠? 그럼 그 정도 투자했으면 이 정도 돼야 되는 게 맞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그렇죠.  
윤보수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제는 자꾸 잘 되는 데만 투자는 하지 말고 안 되는 데도 같이 만들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가는 게 과장님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윤보수 위원  교통은 교통, 숙박은 숙박, 문화는 문화, 여가는 여가, 경치는 경치대로 모든 걸 다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까 그 거점들 잘 마련을 해 주셔 가지고 양기주 위원님 말씀하셨던 우리 국가도시공원이죠? 우리 을숙도와 맥도를 해서 지금 국회에 조금 법을 완화시켜 놨고 부산시에도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 결과의 과업에 하단 지역과 장림 지역을 같이 해서 보도도 해가지고 보행교까지 같이 넣어놨어요.  
  그렇게 해서 한다면 아마 사하갑과 을과 합쳐서 을숙도와 같이 연관이 될 것 같으니까 그거를 전체적인 플랜도 같이 세워주시고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좋은 의견 가지고 내년도에 좀 많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보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질의하실 위원님…… 조재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재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조재영 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조재영 위원  문화마을 행사한다고 이번에 고생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제가 그냥 궁금해서 한 번 물어보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조재영 위원  주민들 부스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조재영 위원  그거 추첨은 어떻게 선정하고 주민들이 거기서 벌어가는 거는 주민들이 가져갑니까, 아니면은 어디 문화마을에 보태 주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요번에 부스는 거의 단체원들, 단체별로 거의 다 받아서 운영을 하셨고요. 왜냐하면 처음 시작할 때 주민협의회에서 요청하신 사항이기도 하고 문화마을의 주민들을 배제하고 행사를 할 수는 없는 사항이니까 단체별로 부스를 추첨 없이 그냥 원하시는 분은 거의 다 드렸습니다, 단체별로. 그래서……
조재영 위원  일반 주민이 신청하면……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일반 주민 신청은 받지는 않았습니다.  
조재영 위원  받지는 않고 그냥 단체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단체별로…… 왜냐하면 단체들이 주민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체별로 자리를 드렸고요.  
  그리고 아마 받으신 수익금들은 단체가 아마 가져가시고 그중에 일부를 주민협의회다 아마 찬조를 조금은 10만 원에서 뭐 많은 분은 20만 원 정도 기부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구에서 받는 거는 없고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저희가 받지는 않습니다.  
조재영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조재영 위원  그냥 이거는 그냥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조재영 위원  그리고 요번에 문화마을 기간제 인력 채용 관련해서 질문 좀 한 번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조재영 위원  11월에 감천문화마을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감천문화마을 기간제 인력 채용 현황 자료를 며칠 전에 받았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네.  
조재영 위원  모집 인원 대비 지원 인원이 월등히 높아 2024년 2월 1일에서 10월까지 근무하는 사람의 채용 시에는 무려 4.17: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이후 2회 이상 채용된 인원은 14명이나 반복적으로 채용이 되어 있는데 객관적인 자료만으로 납득이 안 됩니다.  
  채용에 관해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지원자들이 많은데 새로운 사람들이 채용되어 일자리 창출에 순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채용 심사 채점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류 심사상, 면접상 점수 배점이 기존 근로했던 사람 위주로 점수 배점 편성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환경 정비를 하는데 관련 자격증이 그리고 외국어 자격증이 필요할까요?  
  과연 몇 분이나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까 채용에 관해 정확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 예. 기간제는 감천문화마을에 기간제를 지금 저희들이 뽑을 때 우선 안내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도 1명 있고요. 나머지는 환경 정비와 그다음에 청소 뭐 이렇게 교통정리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한 자격증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안내센터는 조금 솔직히 외국어가 필요하기는 하고요.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워낙, 한 80%에서 85%가 외국인들이 오시기 때문에 적어도 영어를 알아듣고 지도를 달라면 지도를 줄 수 있는 정도의 소통은 해야 되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은 조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외에 이제 시설물 정비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하다못해 뭐 고칠 수 있는 자격증이라도 있으면 다른 분들보다는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들어가 있는 거는 맞습니다. 근데 거의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시다고 보면 되고요.  
  지금 제일 당락을 많이 가르는 거는 경력 사항입니다. 경력이 높을수록 점수가 좀 많이 받게 되어 있고 총무과에서 요번에 정비한 채용심사표에도 경력 사항이 제일 높게 되어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거를 감안해서 했고, 감천 같은 경우는 감천2동 주민일 경우에는 조금 더 가점을 주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시험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근무를 하시다가 좀 말썽을 일으켰거나 또 이러신 분들은 조금 면접 점수가 낮다 보니 또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뭐 단기간 계속해서 몇 년씩 하는 분들은 조금 보기는 힘들고요. 저희들은 10개월이나 또 단기도 있어서 2개월짜리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딴에는 지금 공정하게 해서 또 좋은 인력이 와서 관광객들을 맞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 공정하게 채용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조재영 위원  채점 심사표를 보면은 1년 이상 한 사람은 배점이 15점이고 경력 없는 사람이 처음 오면 5점인데 10점, 15점 이 상간에 처음 오는 사람들이 당첨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그러니까 지금 근데 그게 저희만 그런 게 아니고 사하구 기간제 채용에 거의 다가 그 경력 사항을 넣고 있습니다.  
조재영 위원  근데 2023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에 보면 조치결과를 보면 전 부서에 규정을 준수하여 채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게 기간제 채용을 만전을 기한다고 여기 쓰여 있거든요, 2023년도에 지적사항이 나왔어요, 이것도.
  근데 앞으로 이것도 좀 과장님께서 잘 좀……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 네. 알겠습니다.
조재영 위원  점수표를 다시 만들든지 해가지고 조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총무과에서 해놓은 채용 심사표를 좀 차후에 참고해 가지고 좀 공정하게 더, 위원님 보시기에 더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재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강현식 위원님, 간단간단하게 질의하십시오.
강현식 위원  네. 알겠습니다.  
  타 지역구 위원님들께서 감천마을 골목축제에 지적을 하시니까 지역구 의원으로서 조재영 위원님과 또 채창섭 의장님을 대신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지금 계속해서 똑같이 지적하시는 게 그거예요. 축제에 콘텐츠가 없다라는 얘기 같거든요.  
  그래서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하고 그다음에 만족을 해야 되는데 기대감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계속해서 지금 하고 있는 수의계약을 하면 안 되고, 분할 수의계약을 하면 안 되고 그래서 입찰을 하라고 계속 요구한 것도 이 내용입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는 수의계약은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알겠습니다.
강현식 위원  원래 규정대로 꼭 입찰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이제는 조금 이 점을 한번 재고해봐야 되는 시점인 것 같은데 감천마을 골목축제가 주민들의 축제일 건지 아니면 방문객 위주의 축제일 건지, 2가지 중에서 이제 선택해야 될 기로에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의 축제라 그러면 기존대로 계속 갈 거고요. 방문객들이 재방문을 할 수 있게끔 축제를 만들면 다시 기획을 해야 됩니다. 어떤 게 맞는지 구분해서 사실은 뭐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면 2가지를 구분하는 방법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 판단해주시고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알겠습니다.  
강현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정삼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삼균 위원  네. 정삼균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장님이 지금 질문할 게 많은데 간단간단히 하라고 저는 좀……
○위원장 한정옥  아니아니 아니요. 두 번 한 사람 간단 간단히입니다. 하십시오.
정삼균 위원  저는 좀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저한테 아래께 와서 소명을 다 해서, 소명이 된 거에 대해서는 저는 질문을 안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사실 내가 쭉 보니까 감천문화마을에 들어가는 게 연간 50억이 넘어요.  
  거기 보면 아까 용역비도 들어가고 많아요. 감천에다 돈을 예산도 없는데 막 쏟아붓고 있어요. 그 효과가 내가 볼 때는 그렇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다음에 아까 내년에 행사할 거를 또 뭐 금년에 용역을 주고 이런데 아까 우리 윤보수 위원님 칭찬하셨잖아요.     사하구청에……
윤보수 위원  어벤져스입니다.
정삼균 위원  수재들만 모아가지고 있는데 이분들이 계획을 잡고 실행을 해야지 왜 돈을 투자해서 용역을 줘가지고 하느냐 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잘못된, 지금까지는 도시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뭐 이래라 저래라 이야기를 못하지만 이제는 우리 총무위원회로 넘어 왔기 때문에 내년도 계획은 적어도 우리 구청에 담당계장님하고 우수한 직원들이 앉아서 내년에는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해가지고 정말 우리가 할 거냐 계획을 잡아서 해야 되는데 자꾸 용역만 맡겨가지고 편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실제 지금 거의 지금 보면은 제가 볼 때는 뭐 을숙도는 배제되고 감천문화마을만 지금 한 70%, 80% 지금 그거를 전부 다 진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근데 을숙도에 혹시 관광 활성화 계획이 있습니까,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을숙도는 지금 관광 활성화라기보다 지금 국가도시 정원으로 지금……  
정삼균 위원  공원……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공원으로, 죄송합니다. 공원으로 지정을 하려고 지금 시에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정되면 지금 저희들이 내년도에 조금 힘을 쏟고 싶은 게 웰니스 관광이긴 하거든요.
  다대포나 을숙도에 지금 자연이 너무 좋으니까 거기에 관광객들을 조금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맞춰서 발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며칠 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저기는 이제 우리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전국에 우리가 여행을 다니거나 관광을 가보면 정말로 꽃으로 다 해 가지고지역적인 특색을 해서 거기에 관광객을 유치를 한단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정삼균 위원  상사화도 있고 뭐 또 유채꽃도 있고 핑크뮬리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을숙도에 맞는 화훼를 선정을 해서 시범단지를 만들어가지고 1차, 2차, 3차나 이런 계획을 잡아가지고 그걸 실행을 해야 되는데 내가 지금까지 쭉 와서 보면 을숙도는 저 데려온 자식이야, 처박아놨어.
  아무것도 하는 게 없어. 딱 단지 체육시설 들어온 거하고 을숙도문화회관에 공연하고 이거 외에는 지금 없어요.
  내가 저도 사실 에코센터를 처음 가봤어요. 제가 처음 가봤는데 이거는 정말로 우리가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을 가졌는데 왜 이렇게 사하구에서 처박아 놨을까, 물론 그 지역이 여러 가지 환경적인 생태나 이런 거 따져서, 환경단체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우선 그 큰길을 위주로 해서라도 내년에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자꾸만 관광객들이 유입되게, 내가 사실은 상사화를 꼭 강조하는 거는 아닌데 전남 고창에 가서 보니 깜짝 놀랐어.
  거기는 구청의 전 직원들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날 나와서는 거기에 전력을 다해가지고 거기 하더라고.
  그다음에 이번에 울산에 대왕암 쪽에도 가니까 완전 그거를 해서 전부 다 오시는 분들이 감탄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우리 사하구에는 그런 좋은 장소가 있는데도 감천문화마을만, only 감천문화마을이에요.
  그걸 조금 참고를 해 주십시오.
  내년에는 다른 계획을 한번 세워가지고 해보십사, 그다음에 이게 별첨 자료에 보면 사실은 과장님 이제 뭐 처음 하셨겠지마는 모든 이 견적서가 올라오는 대로 내가 보니 전부 다 그냥 결제되는 것 같아.
  검토 단계가 없어요, 검토가.
  누가 여기 의회나 구청에서도 이거 지식이 해박하지 못하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죽 올라오는 거는 별 희한한 게 사실은 다 올라와요.
  근데 그런 거는 뭐 담당자나 주무관이 좀 커트해가 아, 이런 거는 이거는 없애야 되겠따 협의를 해가지고 예산이 잡혀야 되는데 얘네들 올라오는 대로 다 지급해. 내가 보니까 다 100% 지급해.
  그럼 이건 이번 처음 했다 그러면 내년에는 이거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다른 견적서가 올라오면 이걸 비교를 해봐야 돼요.  
  그럼 물론 뭐 인건비가 조금 오르겠지마는 그런 과정을 꼭 내년에, 처음이니까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내년에는 이런 견적서가 금년 거하고 비교를 해가지고 턱도 없이 엉뚱하게 나간다 하면 제가 질책할 수밖에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알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지금 처음이니까 이거는 꼭 이런 견적서는 검토 자료가 필요하다.
  실질적으로 얘네들이 현장에 잠깐 둘러보고 55만 원인가 청구하고, 이런 건 좀 우리가 걸러 낼 필요가 있겠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알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여기 좀 해주시고 아까 우리 조재영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며칠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기간제 근로자를 저도 회사 다닐 때에는 내가 담당자일 때는 내가 제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쓸 수밖에 없어요. 왜? 내 업무가 편해야 되니까, 내가 요 부서에 있다가 딴 데 가면 그만이니까 굳이 내가 그런 눈치를 안 보고 나도 인원을 뽑았는데 내가 의회 차원에서 의원의 입장에서는 조금 폭넓게 보셔야 되는 입장이다.
  그날도 설명을 드렸다시피 이 기간제가 이 사람들이 단순 업무는 아무나 뽑아 쓸 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 뭐 시설물 관리라든지 좀 기량을 요하는 거는 자원이 풍부해야 된다. 풀이, 인력풀이.
  이 사람이 유고가 생겼거나 뭔 문제가 생기고 아니면 사고를 치거나 해가 이 사람을 정리해야 되거나 못 나올 때는 그 인력풀을 활용해가 채용이 돼야 되는데 이 사람들 계속 써버리면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체가 안 돼요.
  과장님, 계장님들이 대체가 안 돼.
  그래서 이거는 순환을 시켜서, 뭐 아까 단순 미화, 용역 이런 거는 얼마든지 우리가 구할 수 있지마는 기술을 요하는 거는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저는 각 부서마다 이걸 다 합니다.
  사실 뭐 우리가 이거 근로자를 기간제를 몇 번을 했든 어쨌든 그거는 우리하고는 큰 직접적으로 와닿지는 않아요.
  근데 우리 전체를 위해서는 인력풀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제가 세 가지 부탁했습니다.  
  을숙도 관광 활성화 계획, 얼마나 잘 되는지 한번 볼 거고 그다음에 불꽃놀이나 이런 거 할 때는 견적서에 꼭 검토가 필요하다. 그다음에 또 용역도 지금 보면 너무 지금 사실은 안 해도 될 용역을 하는 것 같아서 그런 것하고 기간제 그거는 다 지금 전 공통적인 사항이니까 꼭 참고를 하셔서 내년부터는 잘 되도록, 그래 처음 우리하고 첫 대면인데 앞으로 잘 칭찬도 받고 그죠? 더군다나 그래서 이게 또 사하구가 관광 활성화 되어가지고 많은 인력들이 와서 사하구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양기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기주 위원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할 때 제가 자주 가보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요, 갈 때마다.
  그래서 이거 행사 기간을, 이번에 보니까 25일, 10월 27일 3일 했는데 기간을 좀 당길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혹시……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근데 올해는 솔직히, 작년에는 좀 추웠는데요, 위원님.  
  올해는 솔직히 좀 춥지는 않았거든요. 날이 더워가지고……
양기주 위원  올해는 내가 신의 한 수로 기도를 했다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 위원님 덕분입니다.
    (웃음)
  조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우리 과장님, 답변도 잘 하시고 다부지게 뭘 잘 하실 것 같네요.
  우리 위원님들이 다 지적했듯이 그렇게 또 해주시기를 또 다들 그런 마음들은 다 똑같은데 해마다 똑같이 말을 해도 똑같은 말을 계속하는데도 안 바뀌어 오니까 똑같은 말을 계속할 수밖에 없어요.
  자꾸 우리 뭐 사하구 용역하다가 볼일 다 보고 그렇게 하는데 또 이 관광진흥과는 또 뭐 감천에 의한, 감천문화마을을 위한 뭐 문화관광과가 생긴 것 같아요.
  어쨌든, 근데 이제 제가 궁금한 거는 제가 6대 때 그때 이제 감천문화마을을 조성한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투자한 금액이 늘 뭐, 몇천억이 들어갔다. 몇천만 원이 들어갔다 이렇게 하는데 난 늘 궁금, 정확한 데이터, 정확한 금액이 궁금합니다.
  그거 좀 알 수 있으면 자료 좀 주십시오.
  얼마나 들었는지 그리고 우리 좀 전에 정삼균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을숙도는 옛날에는 코스모스를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아, 예예.
○위원장 한정옥  코스모스를 해갖고 저희도 가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어요. 그래갖고 폼 잡고 찍고 그게 기록이 남아 있는데 계절꽃이, 다른 지역에 가면 계절꽃들 해갖고 한번은 봄 되면 유채꽃을 하고 가을 되면 코스모스 하고 이런 식으로 해가 하던데 우리는 보여줄 게 너무 없다. 그냥 땅에 얼마든지 그거는 뭐 조금만 이렇게 하면 될 수 있는 건데 그런 걸, 좀 볼거리가 너무 없는 거 그런 것도 좀 해주시면 좋겠고, 꼭 돈 들여갖고 구태여 돈 많이 들여갖고 뭐 하려고 하지 말고 작은 돈을 갖고, 뭐 꽃씨 갖고라도 예쁘게 할 수 있는 걸 좀 했으면 좋겠고, 어쨌든 지금 이제 맡았으니까 자꾸 돈을 투자를 해갖고 뭘 하려고 하지 말고 감천문화마을에 너무 많은 예산이 지금까지, 그 주민들도 뭐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그만큼 많이 했으니까.
  그리고 방금 우리 조재영 위원님하고 강현식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그 돈이 주민에게, 주민들이 만족도가 있다는데 참여하는 사람만 만족도가 있지 사는 사람은 별로 만족도가 없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전시키려고 애를 쓰고 계시니까 그로 인해서 또 지금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하니까 그리고 또 그 머무르는 곳이 아니고 그냥 보고만 자꾸만 떠나는 곳이니까 머무르고 돈 쓰고 갈 수 있도록 그거를 전부 다 위원들이 고민하고 있고 또 지적하는 겁니다.
  어쨌든 과장님 오셨으니까 그걸 고민하셔갖고 다음 감사 때는 그런 조금이라도 바뀐 모습 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미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미정 관광진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감사중지)

(11시55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김숙희 평생교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평생교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김숙희 평생교육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2일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위원장 한정옥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평생교육과장 김숙희입니다.
  먼저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한정옥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주원 평생학습계장입니다.  
  남숙희 도서관정책계장입니다.  
  이은정 희망교육지원센터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4년도 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23쪽입니다.
  첫째, 체계적인 평생학습을 운영하였습니다. 사하구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평생학습관과 각 동별로는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한 동 평생학습센터, 마을 단위로는 공방을 활용한 학습점빵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파트에 직접 찾아가는 소소 교실을 운영하여 많은 구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둘째, 사회적 포용을 위한 평생학습을 운영하였습니다.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한글 교육, 각종 생활문해 교육과 함께 검정고시반을 운영함으로써 문해를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였으며,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장애인 기관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주민 강사를 파견하여 학습 나눔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평생학습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자 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셋째, 다함께 즐기는 평생학습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사회적 트렌드 등을 반영한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야간 총 5회의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신중년의 생애 설계와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보건대학교와 연계한 신중년 HiVE 아카데미 운영, 사하자연학교 운영,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평생학습축제 개최 등을 통해 전 계층의 구민들이 즐겁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27쪽입니다.  
  넷째, 생활 속 문화공간 작은도서관 조성과 운영입니다.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공모 사업에 선정된 수풀작은도서관과 동매누리작은도서관 외 5개소를 들락날락으로 조성 완료하여 해당 7개소 작은도서관 월평균 이용객이 28% 증가하는 등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올해는 당리 작은도서관이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도에 들락날락으로 새롭게 조성될 계획입니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상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적기에 보수를 진행하고 책친구 지원사업 등 5개 공모 사업 선정, 이용자 설문 조사를 통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 맞춤형 도서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32쪽입니다.  
  다섯째, 독서저변 확대 및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습니다.  
  김민식 작가 초청 북 콘서트, 독서동아리 회원 및 주민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대상 1일 작은도서관 체험과 독서캠프 운영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33쪽입니다.  
  여섯 번째, 배우는 즐거움이 넘치는 희망교육지구 운영입니다.  
  9개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해 마을에 적합한 교육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각종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사하예술교실과 창의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성 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였고 초·중학교의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에 필요한 차량 지원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35쪽입니다.  
  일곱 번째, 미래를 위한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로체험, 진학상담박람회를 위탁 운영하였고 중학생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도서관과 연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 36쪽입니다.  
  여덟 번째, 미래 인재양성 행복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올맞춤 교육경비 지원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 지원을 비롯하여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중·고등학교 친환경 급식비, 고등학교 입학생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여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초·중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진로 진학 설명회를 2회 개최하여 변화하는 입시환경 설명과 학생 유형별 맞춤 진로 선택 방안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업무추진 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
(평생교육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 중 담당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먼저 발언 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감사자료 책자 107페이지에서 170페이지 및 별첨자료에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니, 하세요.
    (웃음)
  이임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임선 위원  너무 안 하면 섭섭할 것 같아서 하나 하겠습니다.  
  여기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 결과 109페이지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네.  
이임선 위원  여기 보시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비 균등 지원에 대해서 그때 지적한 게 있는데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네.  
이임선 위원  전부 다 보면 이거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사업 규모나 이런 게 다 다른데 균등하게 하는 거에 대해선 조금 문제가 있다고 그때 말씀드려서 차등 균등을 한다고 이렇게 지금 결과가 나와 있는데 400만 원에서 420만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고 돼 있는데 20만 원 차등 지원한다는 말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 20만 원을 차등 지원했는데 420만 원 5개, 400만 원 4개 요렇게 지원을 했는데 사실상 그래도 사업을 하는데 너무 작은 규모로 지원하기에는, 차등을 두기에는 조금 애매한데 차등을 완전히 안 둘 수는 없고 왜냐하면 차등을 또 두다 보면은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또 목적의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차등은 두되 크게 두지는 않았습니다.  
이임선 위원  너무 차등이 안 된 것 같아서……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아, 예. 알겠습니다.  
이임선 위원  보면은 인원이나 이런 거에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네.  
이임선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는 좀 차등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10명을 운영하는 거랑 100명을 운영하는 거랑 그 차이는 크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네.  
이임선 위원  근데 20만 원 차등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알겠습니다. 위원님 의견 반영해서 내년에는 좀 더 정확하게 차등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임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정삼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삼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두 가지만 할게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  
정삼균 위원  도서 구입 그거는 소명이 돼서……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아, 예.  
정삼균 위원  그거는 뭐 그쪽에 해도 10%, 저기 똑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그거는 지역 거점 활성화 차원에서 그대로 시행해도 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저도 그때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삼균 위원  예. 그래 하시고 그다음에 한 가지는 지금 우리 하단도서관 건물 거기 평생교육과에서 프로그램을 몇 개 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하단도서관은 저희가 프로그램을 하지 않습니다.  
정삼균 위원  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 거기……
정삼균 위원  그럼 문화예술과하고 하단도서관하고 그쪽에서만 해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 그쪽에서 합니다, 부서별로.  
정삼균 위원  거기 하면은 앞에 내가 지금 예술과장님한테 하도 시간이 오래 돼가 질문을 못 해가지고,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3개 부서가 나는 하는 줄 알았거든요.  
  하단도서관하고 문화예술과만 있는데 주차장이 지금 엄청 모자라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해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네.  
정삼균 위원  그걸 좀 해결해야 되는데 나중에 도서관 와서 할 때 할게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아, 예. 알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소명이 다 됐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정옥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처음 오셨으니까 그런데 우리가 학교 지원하는 거 많죠, 여기 보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 많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얼맙디까?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학교 지원이, 학교 교육 관련 저희 예산이 전체 40억 원 정도 되는데……
○위원장 한정옥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예.  
○위원장 한정옥  근데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학교에서는 그거 고마운 줄을 몰라요. 학부형들도 몰라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과장님한테는 늘 생색도 내고, 학교에서 뭐 강당을 빌린다든지 운동장을 좀 쓴다든지 할 때 제재가 너무 많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그렇죠.  
○위원장 한정옥  그래서 우리 이렇게 도와주고 있다.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네.  
○위원장 한정옥  그걸 심어주셔야 되는 역할을 우리 과장님 해 주셔야 됩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윤보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보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첫째, 일단은 작은도서관 문제가 늘 상임위원회에서 조금 다뤄집니다. 그러니까 작은도서관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활성화를 위해서 어떻게 할 건지 대책을 강구하셔야 되고 결국은 인구 수요가 줄고 있는데 이번에 집단 민원 상황 보니까 책자 114페이지에 아파트에서 이렇게 도서관을 해달라고 했는데 느낌상 이거 신평2동에 코오롱하늘채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 맞습니다.  
윤보수 위원  맞죠? 그러니까 거기 아마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현대 아파트, 한신 아파트 또 강현식 위원님 사는 사하뷰웰 아파트 등 그런 아파트 쪽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우리 도서관 배송 서비스도 할 수 있잖아요. 책 도서 배송 서비스라는 걸 만들어 가지고 아파트 입대협 측하고 협의를 해서 이렇게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새로 짓는 건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런 활성화 서비스를 해가지고 운영을 하게 되면 책도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들도 예산을 들이지 않고 하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신축 아파트들.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  
윤보수 위원  괴정 같은 경우에는 한신더휴나 힐스테이트, 신평 같은 경우는 아까 얘기했던 코오롱하늘채, 사하뷰웰 그리고 다대포 같은 경우에 롯데캐슬 등 우리 작은 음악회 가는 것처럼 그런 걸 협약을 해서 하면 도서관에 활성화도 생기고 조금 더 목적의 취지에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동의하시죠?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아, 보통 500세대 이상에는 작은도서관이, 아, 도서관이 들어가게 돼 있거든요. 있는데, 거기하고 우리 책수레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걸로 어떻게 협약을 해서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양기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기주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양기주 위원입니다.  
  117페이지, 수의계약에 대해서 잠깐 보겠습니다.  
  위에서 세 번째, 동매누리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예예.  
양기주 위원  요 업체가 그러면은 여성기업 아니면 장애인기업 뭐 이렇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여성기업입니다.  
양기주 위원  사하구 관내에도 있네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네.  
양기주 위원  동매누리작은도서관 위치가 어디죠?  
○평생교육과장 김숙희  위치가 신평시장 들어가는 신평동에 공영 주차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 바로 옆쪽으로 아, 그 밑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습니다.  
양기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김숙희 평생교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주민복지국 업무보고를 듣고 복지정책과, 생활보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감사종료)


  (참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 감사위원(8인)
  윤보수  이임선
  송샘    정삼균
  양기주  조재영
  강현식  한정옥
○출석 전문위원
  정대영
○피감사기관 참석자
  문화관광교육국장진영미
  문화예술과장이중호
  관광진흥과장이미정
  평생교육과장김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