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사하구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8월 7일(금)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총무위원회 위원 의석 배정의 건

  상정된 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 부위원장(최영만) 인사
2. 총무위원회 위원 의석 배정의 건

(10시14분 개의)

○위원장 양기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의안 심사에 앞서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항상 동료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해서 우리 위원회가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도 구정의 감시자,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직원의 사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직원 김인옥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16분)

○위원장 양기주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원석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양기주  예, 전원석 위원님 하세요.
전원석 위원  아까 본회의장에서 언성이 높았던 부분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확하게 우리 사하구의회가 폭력으로 물들고 또 배신의 정치가 시작되고 그리고 협치의 정치가 무너진 딱 한 달째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구민들께서 민주당에게 8, 그리고 미통당에서 7이라는 의석을 배분한 것은 민주당 책임 하에서 4년을 사하구의 의정 4년을 잘 이끌어보라고 하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통당, 민주당 출신의 초선의원 한 명의 욕심과 그리고 미통당 3선의원의 위원장에 대한 욕심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 의장단, 하반기 의장단 선거가 정말 우리 구민들에게 염치없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민주주의 다수당의 원리이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 의원들은 나름대로 앞으로 2년간의 의정에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결의를 다졌습니다만 공문으로 낸 위원 간에 위원회를 바꾸는 그 기본적인 거조차도 아량을 헤아려주지 못하고 또 이것마저도 힘으로 밀어붙이니 우리 민주당 의원들은 앞으로 2년간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우리 민주당 의원들은 이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있어서 의사일정에 대해서 마음이 전혀 없고, 다 우리가 퇴장을 하겠습니다.
  퇴장을 할 거니까, 총무위원회에서도 다수가 다수결이 되니까 여러분들께서 위원장 선임 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 위원장님께서 아셔야 될 거도 우리 동료 위원들이 아셔야 될 것은 아무리 민주주의가 다수결의 원리라 하더라도 약자에 대한 배려 그리고 소수의견에 대한 청취 이런 것들이 적절히 융합되어야만 이 사회가 돌아가고 우리 의회가 돌아가야 된다는 점 명심해서 앞으로 사하구의회 의정 그리고 총무위원회를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기주  수고하셨습니다.
    (강남구, 전원석, 한정옥 위원 퇴장)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20분 회의중지)

(10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양기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영만 위원  그전에 의사진행발언을 한마디하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뭐냐 하면 우리 전원석 위원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다른 거는 모르겠지만 협치를 강조를 하는데 협치 라는 거는 소위 민주당의 의견이 일치가 됐을 때 협치가 가능한 겁니다.
  다시 말해서 두 갈래, 세 갈래로 나눠져 있는 저런 상황에서 우리가 협치를 바랄 수도 없고 소수의 의견도 의견이기 때문에 그걸 거부한 것인데 그걸 마치 우리가 민주주의 기본 원리를 파괴하는 것 같은 발언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시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기주  최영만 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은 사하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우리 위원회에서 호선으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 중에서 먼저 적임자를 추천하여 한 분의 위원만 추천된 경우에는 추천된 위원에 대하여 이의유무를 확인하여 선임토록 하며, 추천된 위원이 두 분 이상일 경우에는 무기명투표로 표결하여 다수득표자를 선임하도록 하고,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최다선의원을, 선수도 같을 때는 연장자로 선임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선임 방법에 대하여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선임 방법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면 제8대 사하구의회 후반기 총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할 위원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경 위원님······
김민경 위원  최영만 위원님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양기주  방금 김민경 위원께서 최영만 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따라서 위원을 추천하실 분이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분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해 주실 위원이 없으므로 최영만 위원을 본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최영만 위원이 제8대 사하구의회 후반기 총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부위원장(최영만) 인사
(10시33분)

○위원장 양기주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최영만 위원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최영만 위원  김민경 위원님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선출해 주셔서.
  어쨌든 오늘 하루만 하고 말더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기주  최영만 위원님 감사합니다.
  여기서 의석배치도 작성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양기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총무위원회 위원 의석 배정의 건
○위원장 양기주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총무위원회 위원 의석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의석배치도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원회 의석배정은 관례에 따라 위원장 좌석 기준으로 의석에서부터 위원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배열하고 부위원장은 위원장과의 사회 교대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위원장 우측 앞좌석에 배정하였습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의석배치도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총무위원회 위원 의석 배치도
(부록에 실음)


  동료 위원 여러분, 의사진행에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제261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산회)


○개의 시 재석 위원(7인)
  강남구  전원석
  김민경  최영만
  송샘    한정옥
  양기주
○산회 시 재석 위원(4인)
  김민경  최영만
  송샘    양기주
○출석 전문위원
  윤영환
【보고사항】
○의안 제출
  총무위원회 위원 의석 배정의 건
    (2020. 8. 7. 총무위원장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