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사하구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3월 21일(월)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현안 업무보고(계속)
가. 주민복지국 소관
나. 을숙도문화회관
상정된 안건
1. 주요현안 업무보고(계속)
가. 주민복지국 소관
나. 을숙도문화회관
(09시58분 개의)
그리고 김정혜 복지정책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주요현안 업무보고(계속)
가. 주민복지국 소관
나. 을숙도문화회관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 받겠습니다. 김정혜 복지정책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양기주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항상 구민 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과 계장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정양선 복지기획계장입니다.
이종철 희망복지지원계장입니다.
박다해 아동친화드림계장입니다.
이정순 아동보호계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복지정책과 2022년도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8페이지, 가칭 사하에덴종합사회복지관 건립입니다.
하단동 에덴공원 일원 3000㎡ 부지에 괴정, 당리, 하단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복지허브화 거점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900㎡ 규모로 사하에덴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124억 8700만 원이며 사업비 재원은 시비 47억 9100만 원, 구비 76억 9600만 원입니다.
시비는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신청을 통해 공사비 50%에 대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추진사항입니다.
2020년 8월 기본계획 수립 후 공유재산 심의의결, 타당성 조사, 재정투자사업 심사를 거쳐 2021년 에덴유원지 도시관리계획 변경 부지 매입, 부산시 공공건축심의, 건축부지 지반조사를 마쳤습니다.
올해에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비 신청,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3년 완료 예정이며 2023년 공사 착공하여 2025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맞춤형 복지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복지관을 건립하여 한층 더 풍요로운 복지도시 조성에 기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50페이지, 긴급복지 지원사업 확대 운영입니다.
올해에도 실직, 폐업,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위해 정부형 부산형 긴급복지를 함께 운영합니다.
정부형 긴급복지 지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소득감소 등이 신청 가능한 위기사유에 포함되어 소득의 급감으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의 수요에 대한 대응이 용이해졌으며 일반 재산 기준을 기존 1억 8800만 원에서 2억 4100만 원으로 금융재산 기준을 기존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완화하는 등 지원기준 확대 또한 추진이 되었습니다.
51페이지는 작년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부산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입니다.
정부 긴급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복지체감도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현재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의료비, 주거비 등 급여 종류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정부형 긴급지원과 비교하였을 때 별도 가구 인정, 소득 및 재산기준 완화 등 제도 밖 복지사각지대의 위기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 불안정 가구가 대폭 늘어나면서 최근 3년간 긴급지원 집행실적이 2배 이상 증가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신청 및 지원 건수는 계속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에 월별 집행액 증가에 따른 신속한 예산 확보와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2페이지,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입니다.
중장년 고위험군 돌봄 대상자를 포함한 65세 이상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케어를 진행하여 주거지원, 요양돌봄, 보건의료 지원 및 인프라 구축사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통합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는 작년 6개소에 이어 16개 동에 원스톱 통합돌봄 창구를 확대 설치하고 그중 4개 동에는 6월경 신중년 인력을 배치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머지 12개 동에도 기존 복지전담공무원이 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배, 창호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정리정돈 케어사업, 입원환자 지역복귀유형의 노인을 위해 케어안심주택 등도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돌봄사업으로는 우리 동네 맞춤 도시락 지원, 복지사업과와 연계한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 복지관과 연계한 돌봄단 활동 지원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보건의료사업으로는 건강센터사업과 방문보건사업,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시행하여 다양한 의료지원 확충에 보건소와 협업해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주요현안 업무보고서
(복지정책과)
(부록에 실음)
주요현안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서 페이지를 먼저 알려주신 후 질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긴급 이번에 코로나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지금 예산들이 사용이 되는데 얼마 전 우리 주민센터, 당리동 주민자치회를 갔더니 우리가 코로나 확진이 되면 우리 여러 가지 지원 받는 것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못 받는 사례가 있다, 예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구호물품이라든지 또는 격리되면 지급되는 생활안정자금인가 하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고생 이왕 하는 거 이제 거의 끝나가니까 조금만 더 고생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혜 복지정책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만 퇴실해도 되겠습니다.
(퇴장)
계속해서 생활보장과 소관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 받겠습니다.
김인숙 생활보장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생활보장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양기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앞서 생활보장과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옥 기초생활보장계장입니다.
김민정 통합관리1계장입니다.
(인사)
그리고 이희성 통합관리2계장과 이우열 통합조사계장은 지금 격리기간 중이라서 부득이 참석을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활보장과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54페이지입니다.
적극적 권리구제를 통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 도모입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 실제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등에 대해서 생활보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보호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복지급여 신청자 조사 시와 상하반기 복지급여 수급자 확인조사 그리고 생활실태 및 가구 특성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한 뒤에 생활보장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서 실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하여 권리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작년 2021년에는 총 도표를 보시면 643건, 올해는 2월까지 158건에 대해 저희가 보호를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복지지원 방안 등을 적기에 심의해서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보장위원회를 월 1회 이상 적극 개최하고 협업 안전망을 통해서 해당 복지서비스를 후원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55페이지입니다.
복지대상자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입니다.
13종의 복지급여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의 변동자료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사하여 생활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여 수급 자격의 적정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 조사를 통한 수급자격 관리강화를 위해서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제공하는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연 2회 상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정기 확인조사 기간 외에는 월별 확인조사를 실시하며 공적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자체조사를 실시하며 기타 자료정비 및 부적정 수급의심가구에 대해서 연중 수시로 관리하겠습니다.
2021년에는 6만 6230건의 조사 완료 후에 자격을 정비하여 복지급여가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올해도 상하반기 정기 확인조사 및 연간 자체 확인조사를 통해 13종의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해서 소득과 재산 등 공적자료 변동사항을 정확히 반영하여 적절한 수급관리와 급여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생활보장과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주요현안 업무보고서
(생활보장과)
(부록에 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구의원들이 활동을 하다 보면 많이 받는 질문 중, 그러니까 민원 중에 하나가 자기는 힘들어 죽겠는데 나라에서 내나 뭡니까 이거 지원 안 해 준다 그래서 결국에는 조사를 해 보면 뭔가 재산이 나오든지 또는 뭐 부양가족이 있다든지 그런 경우들이 참 많거든요.
그럼 그거에 대한 적극적인 어떤 방안이나 그런 것들이 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분들을 저희가 어느 정도는 해소를 하고 있는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는데 그 범위조차도 넘어가시는 분들이 사실 문제거든요.
왜냐하면 그렇게 안 되는 사람을 또 어떻게 구제를 했더니 친구들한테 가서 아, 나는 안 된다 했는데 누구한테 예를 들어 전원석이한테 이야기했더만 구의원한테 이야기했더만 되더라라고 하면……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려운 문제기는 합니다. 어려운 문제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그런 각각의 사례들을 분류하고 선별해 내서 정말 어려운 사람, 진짜 어려운 사람은 구제해 주는 그런 어떤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어쨌든 면밀히 좀 보셔가지고 정말 어려운 분들은 조금 법의 언저리에 있다 하더라도 구제를 해 주시고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은 설득해서 그냥 그렇게 가는 걸로 그렇게 잘 좀 해 주십시오.
우리 전원석 위원님의 사례가 있는 반면에 재산을 다 자식한테 물려주고 이렇게 불법으로 없는 것처럼 해서 그런 수급자가 굉장히 많아요. 그게 왜냐하면 이렇게 쉽게 타먹을 수 있는 문재인 케어가 자식 돈하고 부모의 재산하고 그렇게 같이 동일하게 동일시하게 보지 않고 자식이 있더라도 부모가 없으면 늘 케어해 주던 그게 복지를 혜택을 주다 보니까 이런 편법을 많이 쓰는데 그 또한 우리 국가 예산 낭비도 되기 때문에 그거도 굉장히 세심하게 살펴봐서 그런 게 좀 발굴해 내야 될 것 같은데 그게 자랑삼아 얘기를 해요, 제가 이번에 선거 때도 다녀보니까.
그런 걸 갖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게 정말로 국가 세금이 너무나 많이 낭비되고 또 너무나 많은 복지혜택을 주다 보니까 그런 편법들이 또 너무 많이 난무하는데 그 또한 걸러내기가 쉽지 않다고 보는데 정말로 필요한 곳에 쓰여져야 되는 게 돈이 세금인데 그렇지 않은 곳이 있습디다. 그게 다 파악이 안 되니까 그게 어렵다 이 생각이 듭니다.
고소득의 부모나 고소득의 재산을 가진 부양의무자를 제외하고는 생계급여수급자 같은 경우에는 부양의무자로 보지 않습니다. 한부모가족이라든지 중증장애인가정,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가족, 근데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재산을 다 자식들한테 물려주고 그게 전산상에 데이터가 다 남습니다.
남으면 그거를 저희가 대도시 근로자 같은 경우에 몇 인 가족으로 해서 소득을 전부 다 월별로 환산을 해서 그 재산을 물려줬다 해서 무조건 다 해 드리는 건 아니고 부양의무자 기준에 안 봐도 되는 선 내에서는 저희들이 보호하고 관리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다 적용을 하고 합니다.
한정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 재산을 다 자식한테, 이전에 기초노령연금 있지요? 그거 할 때 다 자식들한테 계비다, 또는 단체 모임에서 가진 내 재산 금융재산이 내 게 아닌데 내 명의로만 되어 있다 이런 부분들이 다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다 정리하고 초창기에는 한정옥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거의 다 됐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까지 다 장치가 있다면 걱정을 안 해도 되는데 또 혹여 그런 나쁜 국가 돈을 받아먹는 게 똑똑한 것처럼 보일까봐 그런 거 잘 걸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기 적극적 권리구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도 직접 서면심의도 많이 하고 했는데 제가 일례로 10일 전인가 직접 제가 생활보장과로 이 사례로 제가 직접 전화한 적이 있었거든요.
서울은 웬만하면 집이 9억 이상이 되고 그러니까 거기서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서 제외가 됐다 그래서 그런 문의가 왔었는데 이게 지금은 뭐냐 가족해체만 그거를 예외로 지금 인정을 하잖아요. 근데 제가 궁금한 거는 실질적으로 부양가족 의무자가, 부양의무자가 재산이라든가 소득이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지원이 하는 사람도 있고 생활비를, 맞죠? 지원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고 1년에 한 번도 안 하는 사람도 있고 그나마 연락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요. 아예 그냥 가족 해체되면 연락도 안 하겠죠.
저는 이왕 할 거면 지금 어차피 좀 그런 걸 광범위하게 폭넓게 지금 보고 있잖습니까? 집 있다 해서 생활비를 부양의무자가 생활비를 다 지원하는 건 아니거든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생활보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인숙 생활보장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만 퇴실해도 되겠습니다.
(퇴장)
계속해서 복지사업과 소관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 받겠습니다.
엄정옥 복지사업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우리 구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양기주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길호 노인지원계장입니다.
손희정 장애인복지계장입니다.
홍선화 청소년계장입니다.
(인사)
조숙희 노인정책계장은 교육 중이라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복지사업과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8페이지, 유휴 경로당 활성화 추진입니다.
괴정1동 한마음경로당 등 7개소 경로당의 2층 유휴 공간을 각 부서별 업무 추진에 활용토록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진사항으로 2021년 10월에 경로당 어르신과 유휴 경로당 제공에 대하여 협의하였고 부서별로 공지하였으며 2021년 12월에 괴정3동 평화경로당 2층에 청소년상담실 설치를 위한 시설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2022년 3월 2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후 계속적인 사업으로 경로당 유휴 공간 활성화를 추진하여 지역사회 열린 공간으로서의 경로당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0페이지, 노인요양시설 치매전담실 설치 건입니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치매노인 증가 및 돌봄에 대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요양시설 내 치매전담실 설치가 필요함에 따라 평화노인요양원에 치매전담실 32인실을 신규 설치합니다.
사업비는 자부담 5000만 원 포함하여 3억 9632만 원이며 추진사항으로는 2021년 8월에 기능보강사업을 신청하여 12월에 보건복지부에서 사업 확정되었고 2022년 3월에 법인에 사업비 교부하여 6월에 공사 완료 후 시설변경 절차를 거쳐 7월에 치매전담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종사자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62페이지, 을숙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진입도로 개설 건입니다.
을숙도에 건립 중인 국립청소년생태센터의 조기 완공과 원활한 진출입을 위하여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도로 개설 규모는 길이 147m, 폭 20m이며 총사업비는 17억 3300만 원입니다.
추진사항으로는 2021년 1월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이 교부되었고 4월에 진입도로 시작점에 회전교차로를 추가로 조성하는 설계변경을 하였으며 7월까지 토지보상이 완료되어 8월에 공사계약 및 착공하였으나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철새도래기간으로 현재 공사가 중지된 상태며 4월에 공사 재개하면 6월에는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사업과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주요현안 업무보고서
(복지사업과)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58페이지 유휴 경로당 활성화 추진에 우리 괴정에 한마음경로당에 2층은 할아버지가 쓰고 계시는데 지금 그게 비어가 있습니까?
그래서 거기가 안 그래도 관리감독이 좀 필요하다 싶었는데 지금 이 계기로 해서 차라리 그러면 그걸 지금 오작평화경로당은 따숨이라는 명칭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고요.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책자에 보면……
하고, 그게 조금 문제가 각 부서에서도 이래 하다 보면 이렇게 우리가 시설 하는 것도 하는데 관리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사실 좀 이게 일단 선제적으로 청소년 업무 같은 경우에는 또 우리 복지사업과에서 같이 추진하는 업무다 보니까 이렇게 지금 잘 이거는 실시가 되고 있는데 다른 부서에 하는 거는 실지적으로 나중에 관리 문제라든지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조금 지금 활성화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또다시 수리가 필요하고 또 청소년들이 만약에 상주를 한다면 좀 더 아늑하게 리모델링 잘 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노인요양시설 치매전담실 설치해서 우리 평화노인요양원에 신청을 하셨네요, 그죠?
치매 우리가 등급도 있지 않습니까?
몇 등급까지 받는 겁니까? 아니면 그 안에 상주하는 어르신들의 요양하시는 분들의 치매 환자를 이렇게 또 별도로 관리하신다고……
그렇게……
공간이 그만큼 지금 평화노인요양원 같은 경우에는 1층에 지금 강당으로 쓰던 요거하고 본인들이 주간보호센터로 쓰던 이 공간을 지금 주간보호센터를 폐쇄를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게 공간을 새로 해서 정원이 늘어납니다.
늘어나 가지고 현재 평화노인요양원 같은 경우는 176명인데 여기서 32명이 정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매일 가서 할 수는 없지마는, 대상자들의 인권…… 보살핌을 잘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완전히 그 기관에다 맡겨 놓습니까?
늘 잘 지켜보셔 갖고 중간중간이라도 또 우리 꼭 시정할 때만 가서 그렇게 하지 말고 중간중간에라도 한번 가셔갖고 한번 살펴보시고 이런 역할도 좀 해 주시면 좋겠다 싶어서 한말씀 드립니다.
58페이지, 유휴 경로당 활성화 추진, 우리 과장님 괴정에 사신다고 그런지 괴정에 유휴 경로당이 많은데 우리 관내 등록된 경로당이 한 200개 됩니까, 지금?
그러다 보니까 좀…… 노인 인구는 조금 그래도 젊은 분들이 빠져 나가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인구가 많이 감소한 데 따른, 그리고 기존에 또 있던 게 그대로 유지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택도 많고 하니까요.
그다음에 우리 구 예산 경로당 유지보수 하는 150만 원을 해갖고 그래서 450만 원을 들여가지고 오른쪽 사진에 있는 것처럼 여기 멋지게 좀 꾸며 놨습니다.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사정인데 우리도 경로당 가보면 민원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우리가 봐서 이거는 진짜 필요한 경우는 저희가 과장님이나 계장님한테 부탁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부탁은 안 해요.
예산은 이미 파이가 정해져 있고 16개 동에 200개를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하지만 이런 예산을 써버린다면 유지 보수를 나중에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같은 계장님들이시니까 이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다음부터 사업부서에서 예산 항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인원도 보건소에서 배치된 인원하고 전문 인력하고 장비 보강에 상당한 많은 돈이 들었는데 그만큼 수요가 많습니까?
그래서 우리 요 요양시설 같은 거는 돌봄이, 돌봄이 우선적으로 실시되는 곳이기 때문에 실버센터하고는 상관없이 여기는 우리 돌봄을 위주로 하는 요양시설이라서 원래 요양시설이 돌봄 위주로 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별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비용의 문제나 운영상의 문제 때문에 좀 더 치매환자들에게 더 쾌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국가 예산을 투입을 해 줄 테니 너희들이 조금 더 공간 스페이스도 늘리고 거기 프로그램 치료사도 넣어주고 또는 여러 가지 좀 치매환자들에게 좀 더 쾌적한 상태의 어떤 전담치료실을 만들어 주는 데 지원할 테니 너희가 지원할래 해서 여러 어떤 병원에서 지원을 신청을 해서 선정이 돼 가지고 국가 예산을 받아서 그렇게 운영되는 거 이게 정확한 내용이잖아요, 맞죠?
그러니까 이미 평화노인요양원은 일반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아서 치매환자들을 돌보는 돌봄 시설이고, 그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복지사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엄정옥 복지사업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여성가족과 소관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 받겠습니다.
정외숙 여성가족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정발전을 위해서 항상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시는 양기주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김영미 여성정책계장은 오늘 아침에 양성으로 통보를 받아서 자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말숙 보육계장입니다.
권은덕 가족지원계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여성가족과 현안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6페이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입니다.
저출산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2021년에는 공동주택 1개소와 장림문화복지센터 내 장림하나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 등 총 2개소를 확충하였으며 2022년 3월에 사하코오롱하늘채, 사하중흥S클래스, 괴정한신더휴어린이집 3개소를 개원하였고 향후 내년에 완공 예정인 힐스테이트 사하역 아파트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더 확충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총 1억 2000만 원으로 리모델링 공사 및 기자재 구입비로 사용되며 재원부담은 국‧시‧구비 각 50, 25, 25%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 및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67페이지, 공동육아나눔터에 관한 사항입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장난감 대여 및 품앗이 돌봄 공동체 운영 등을 통해서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입니다.
현재 하단, 구평, 다대, 장림, 괴정동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며 2023년까지 2개소를 추가 설치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각 1개소당 조성비는 6000만 원이고 구비입니다.
운영비는 5400만 원으로 국‧시‧구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권역별로 설치를 완료해서 이용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이 많이 경감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주요현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주요현안 업무보고서
(여성가족과)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가 활동하다 보면 이게 참 딜레마인데 어떤 어린이 부모들은 국공립어린이집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가 좀 혜택을 받고 싶다 하고 또 민간어린이집에는 아이가 없어서 다 그렇게 생기다 보니까 우리는 먹을 게 없다고 정말 운영이 안 된다고 걱정하는데 어쨌든 괴정 쪽에 또 힐스테이트가 들어오다 보니까 내년쯤 하나 더 생기겠다, 그죠?
그래서 저희 구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재원이라든지 기타 여건이 좀 안 좋은 경우도 있어서 완벽하게 저희가 도와드리는 방법은 조금 없는 게 아쉽습니다.
부서가 하는 일이 그렇게 미약했습니까?
(웃음)
지금 국공립어린이집이 계속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면 이게 몇 세대 이상에……
괴정5지역하고 3000 몇 세대, 7구역 뭐 이래 가지고 자, 그러면 이 법대로 하면 결국에는 국공립어린이집 계속 들어올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지금 국공립어린이집 말고도 민간이 지금 하는 어린이집들이 있잖아, 그죠?
어떤 문제가 걸림돌입니까?
그래서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지원사업들을 해 주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아이디어를 좀 내 가지고 시라든지 국가단위에다가 건의하고 그런 것들도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우리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및 활성화, 우리 괴정동에도 우리 대티까치어울림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가 지금 설치가 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용객 수가 너무 작아요. 제가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사실 의원이 되기 전에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뭐 하는지를 잘 몰랐었고요.
제가 좀 부탁을 드리자면 괴정초나 사하초 앞에 현수막 정도는 하나 거셔가지고 우리 지역에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고 애들 이용할 수 있는 나눔터가 있다는 걸 좀 홍보를 해 주셔 가지고 이렇게 너무 활용을 작게 하고 있으니까 멋지게 건물 지어놨는데, 이렇게 홍보를 좀 더 하셔 가지고 우리 괴정동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꼭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몰라서 못 찾아오시는 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외숙 여성가족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만 퇴실해도 되겠습니다.
(퇴장)
계속해서 일자리복지과 소관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 받겠습니다.
강유원 일자리복지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십만 구민을 위해 애쓰시는 양기주 위원장님과 총무위원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요현안 업무보고에 앞서 일자리복지과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상수 일자리창출계장입니다.
김혜미 청년지원계장입니다.
김민주 자활지원계장입니다.
(인사)
박종학 재해안전계장은 코로나 관계로 오늘 불참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 일자리복지과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70페이지 되겠습니다.
사하구 중대산업재해 예방 종합계획 추진 건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먼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중대재해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나뉘며 중대산업재해는 사업장 종사자가 업무로 인해서 사망하거나 부상,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말하며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교통수단, 원료 제조물의 설계, 제조, 설치 등 관리상의 결함으로 시민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재해를 말합니다.
중대산업재해 요건은 1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2명 이상 부상, 직업성 질병이 3명 이상 발생 시 중대산업재해에 해당됩니다.
처벌은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상 벌금입니다.
중대시민재해도 요건만 약간 다르고 처벌은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처벌되는 것은 아니고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중대재해 예방을 소홀히 했을 경우에 한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구에서도 재해 예방을 위해서 지난 2월 4일 자로 저희 과에 재해안전계를 설치하였고 종합계획 수립,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재해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수립, 관리자 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전문가 초빙교육,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전문인력 채용, 사업장별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및 이행실태 점검, 유해 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건입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제위기로 인한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으로 금년 4월부터 1년간 신청 접수를 하고 금년 8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본인소득도 60% 이하에 해당돼야 됩니다.
지원 내역은 월 20만 원씩 최대 12월간 지원하게 됩니다.
금년도 소요 예산은 10억 2000여만 원으로 국비가 50%, 시비가 35%, 우리 구비도 15% 투입될 예정입니다.
우리 구 1900여 종사자의 안전과 저소득층 청년들의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승인 등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리며 일자리복지과 2022년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주요현안 업무보고서
(일자리복지과)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정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산안법에 의해서 담당자들하고 쭉 처벌을 받게 됩니다. 처벌 받게 되고 다만 그 처벌이 실질적으로 부서장 이하 산업 일반 건설 현장으로 보면 현장 소장라든지 공장장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처벌 수위가 보통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산업재해가 계속 발생된다 해서 이 중대산업 재해 처벌법이 생겼고 이 법에 의한 처벌은 구청장, 우리로 말하면 구청장이고 일반 회사는 경영책임자 그러니까 사장님이 되겠지요. 실질적인 사장님 한 분이 해당이 됩니다.
꼭 우리가 최고 책임자라서 그런 거보다는 이거 정말 인명사고가 너무 많이 정말로 사소한 데서 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우리 구에서 일어나지 않으라 하는 법이 없으니까 그거는 정말로 완벽한 교육 같은 걸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하나 더 하겠습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추진에 보면 지원절차가 있습니다.
이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조사는 구 생활보장과에서 하고 지원 결정은 일자리복지과에서 하는데 이거 좀 꼭 이렇게 하는 거 같으면 일원화가 안 되는 거 같으면 잡고 있는 시간, 기간을 줄이고 빨리빨리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중대산업재해 우리도 지금 사하구에도 우리가 실질적으로 시민재해가 좀 일어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죠? 승학산 낙석이라든가 그 뒤에 산사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우리가 좀 붕괴지구 위험지구가 많이 있는데 한번 다음에 어떤 또 다음 선거에 현 구청장님도 계시겠지만 다음 선거에 어느 구청장님이 오시든 그런 재해가 일어났을 때 결국은 최종 책임자는 구청장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이런 부분은 조금 사업 부서끼리 얘기를 하셔 가지고 좀 철저히 준비해서 이런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유원 일자리복지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만 퇴실해도 되겠습니다.
(퇴장)
계속해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 받겠습니다.
홍희철 을숙도문화회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입니다.
평소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양기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무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을숙도문화회관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두선 공연기획계장입니다.
박미혜 무대예술계장입니다.
김진숙 관리계장은 코로나19로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2년도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주요현안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4페이지, 제8회 을숙도 오페라축제입니다.
매년 7월이면 개최되는 을숙도 오페라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아서 부산지역 우수 오페라단들을 초청해서 수준 높은 오페라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나 KNN 그리고 부산일보, 국제신문 등을 통해서 다양한 어떤 소식통을 통해서 언론매체에서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오페라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올해는 오페라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마술피리 그리고 말뚝이가라사대 그리고 팔리아치 그리고 사랑의 묘약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오페라축제로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우리 부산지역 오페라단의 무대에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그리고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75페이지, 음악회가 있는 인간극장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음악회가 있는 인간극장은 부산이 배출한 명사들을 초청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렉처콘서트입니다.
우선 3월에는 2명의 명사를 초청하여 음악회가 있는 인간극장의 포문을 열고자 합니다.
이미 3월 16일에 했는데요. 3월 16일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용실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화미주의 대표, 김영기 화미주 대표를 초청해서 간절함으로 운명을 이겨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었습니다.
3월 30일에는 카카오내비의 전신인 김기사를 창업한 부산의, 부산 출신의 신명진 씨를 초청해서 김기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음악과 함께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은 수도권의 명사가 아닌 부산지역의 명사 발굴에 초점을 두어서 타 문화회관과의 차별성을 높일 것이고 우리 구민들에게 휴식이 있는 행복한 문화 나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76페이지, 갤러리 을숙도 기획전시 활성화입니다.
2017년 재개관 이후 다채로운 기획 전시로 우리 서부산권 지역대표 갤러리로 거듭나고 있는 갤러리 을숙도에서는 올해 적극적인 공모 참여로 우수 전시를 유치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그리고 지역의 인프라와 연계된 맞춤형 전시를 기획해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술 공간이 되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먼저, 을숙도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2입니다.
부산지역 젊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부산 미술의 기반 조성에 일조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구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시로서 3월부터 12월까지 단체전 1회, 개인전 7회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여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미술 창작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써 올해는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체험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술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던 모네와 인상파 작가들의 명화를 가까이에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서 평소 우리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작품들을 전시하여 구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 번째로 갤러리 을숙도 전시기획 공모선정 특별전시입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갤러리 을숙도 전시 기획전시는 공모를 통해서 지역 독립 기획자를 발굴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현대 미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공모선정작 자연생태도감은 펜데믹 이후 자연 즉 을숙도와 인간에 대한 탐구와 이미지 체험형 전시로서 전시장에 숲과 수족관을 조성 VR 미디어아트, 회화작품 등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단순히 보는 전시에서 탈피해서 체험하는 전시로 우리 구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친숙한 전시문화 조성을 위한 예술가와 함께하는 기획전시입니다.
지역문화 거점공간인 홍티예술촌에 입주작가들과 연계한 아트피크닉과 어린이 체험특별전을 통해서 구민들과 소통하는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전통적인 명작에서부터 새로운 현대미술까지 어우르는 다양하고 참신한 전시로 사하구민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을숙도문화회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7페이지, 을숙도문회화관 노후시설 보수 및 환경개선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 노후 시설 보수 및 환경개선 사업은 건립된 지 약 20년이 지난 노후화 된 회관 내 외부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이며 전액 시비입니다.
우선 대소공연장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자 합니다.
현재 대공연장 2층 로비의 경우 빨간색 카펫이 노란색으로 변색될 만큼 노후화가 심각하고 그리고 1, 2층 관객 대기용 의자 역시 관람객 수에 비해 부족하고 낡아 있어 이를 전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층 객석부는 높이에 비해 객석 앞 난간이 낮게 설치되어 있어서 이것을 보다 안전한 높이로 교체하여 더욱더 안전한 공연장 환경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또한 소공연장 복도 그리고 화장실, 탈의실 벽면 그리고 바닥을 보수하여 관객들에게는 찾아오고 싶은 공연장 그리고 공연 출연진들에게는 다양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안락하고 쾌적한 공연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2022년 올해 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아서 우리 회관은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을숙도문화회관 2022년도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주요현안 업무보고서
(을숙도문화회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원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 두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릴게요. 을숙도 오페라축제 이거는 기존에 만들어진 공연을 유치해서 하는 거죠?
작년에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오페라 허왕후를 제작했는데 5억을 투자했었습니다. 5억을 투자했지만 사실 지역 예술계에서는 그다지 어떤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그와 같이 어떤 작품들을 제작하는 데 대해서 참 옳다 나쁘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여러 가지 장담점이 있지만 그것을 정말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야 될, 잘 접근해야 될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고요.
기존에 있는 그런 작품들은, 기존에 이미 여러 제작된 것을 여러 팀들이 어떤 규모에 맞게 예산에 맞게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떤 이점이 있는 반면에 참신성은 좀 떨어진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죠.
제가 사실은 자체 제작하는 오페라에 대해서 가장 목소리 높여서 반대했던 위원으로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어쨌든 국가의 세금, 구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을숙도문화회관이라는 점은 우리 관장님 이하 우리 계장님들은 늘 좀 인식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재벌이나 어떤 기업에서 운영하는 그런 문화회관이고 그러면 여러 가지 파격적인 어떤 그런 시도들을 많이 또 해야 되고 그 과정에서 또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이 구민의 세금을 내는 분들은 아주 다양한, 젊은이부터 노인들까지 그리고 여성부터 남성까지 아주 다양한 계층이 세금을 내기 때문에 저는 을숙도문화회관에서는 최소한 그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하는 여러 계층들을 다 이렇게 생각해서 기획을 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작은 돈으로, 작은 돈으로 다소 또 단점도 있습니다마는 작은 돈으로 여러 편의 오페라를 하는 것들도 상당히 좀 의미가 있다 저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어쨌든 앞으로도 우리 관장님 지금까지는 어떤 대중가수도 부르고 그 가수들을 보기 위해서 이렇게 막 매진도 되고 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제대로 이렇게 을숙도문화회관의 성격 규정을 제대로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까지는 참 잘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금 이런 기조들, 다양한 우리 사하구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런 문화적 공간으로 을숙도문화회관이 계속 가기를 기도하고요.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면 지금 77페이지 보면 노후시설보수 환경개선사업을 하는데 시비를 다 받아오셔 가지고 지금 6억으로 이렇게 하신다, 그죠?
왜냐하면 가서 저는 공연만 보는 것도 아니고 이왕이면 오신 분들 인사도 할 겸 미리 가서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데 2층에 가기만 하면 어떤 민원이 오느냐면 “아이고, 여기 엘리베이터 좀 놔 주이소. 다리 아파서 못 올라오겠습니다.” 왜냐하면 2층에 배정 받는 분들이 자기가 원해서 2층으로 가는 건 아니거든요.
인기공연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노인이든 어린이든 그냥 자리가 2층에 남았으면 2층으로 배정받다 보니까 상당히 예를 들어 김연자도 한번 보고 싶은데 2층까지 올라가기 상당히 버거운 분들도 사실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당장에 될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나 또는 에스컬레이터도 한번 여력이 된다 그러면 한번 설치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요즘은 모든 시설들이 다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그죠?
신규 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장애 인증 그런 걸 당연히 받아야 되듯이 이 건물 자체는 몇십 년 전에 만들어진 건물이거든요. 그런 우리 민의는 구민의 욕구는 그때 당시와 지금은 너무나 차이가 다르게 높아 있으니까 그렇다고 새로 지을 수는 없으니 여력이 된다 그러면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한번 기획을 해 주시면 어떻겠는가 여러 번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행, 이동에 대한 편의를 좀 더 제공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인데 한번 그거는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75페이지 보시면 음악회가 있는 인간극장 해서 16일 날 한 번 했다, 그죠? 제1회 음악회가 있는 간절함으로 운명을 이겨라 해서 제안설명 하실 때 보니까 김영기, 화미주 대표 내나 헤어전문 그분 모셨네요.
그래서 특강이 진행되기 전에 먼저 음악회로 시작을 하고 특강이 진행되고 또 중간에 음악회가 또 간단한 독주회가, 피아노 독주회를 하고 그다음에 특강을 하고 마칠 때 다시 음악회로 이번에 기획을 했는데요.
코로나 여파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그날 특강이나 연주의 어떤 질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는 많은 분들이 오실 거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여러 가지로 코로나의 영향이라는 저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홍희철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주요현안 업무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윤보수 강남구
전원석 김민경
한정옥 양기주
○출석 전문위원
문순희
○출석 공무원
복지정책과장김정혜
생활보장과장김인숙
복지사업과장엄정옥
여성가족과장정외숙
일자리복지과장강유원
을숙도문화회관장홍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