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사하구의회(정기회)
사하구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1996년11월25일(월) 오후14시00분 개식
제54회사하구의회(정기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4시00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병자년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이제까지 해왔던 일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이번에 개회되는 제54회 정기회는 그야말로 매우 뜻깊은 회기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올 한해도 국가적으로는 사상 유래 없는 두 사람의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고 일부 공직자들이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국민의 지탄을 받는 등 국내적으로 혼란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의회도 이번 정기회를 끝으로 제2대 상반기 의정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6개월의 상반기 의정을 되돌아볼 때 그동안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들을 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각계 각 분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하여야 함에도 제도적인 모순이나 한계 등 제약된 환경 속에서 좌절하기도 하였으며 해결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도 이 제도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하고 노력하여 제도적인 모순은 다 같이 뜻을 모아 개선하여 지방자치의 뿌리가 확실히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정기회는 97년도 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많은 안건처리를 위하여 34일간이라는 장시간 회의를 해야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연말연시를 기해서 바쁜 시기인 줄 압니다만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특히 97년도 예산안 심사는 내년도 우리 지역의 발전은 물론 구정의 근본이 되는 만큼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심사가 되어 주실 것을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그동안 97년도 예산편성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분들이 각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4시07분 폐식)
○내빈참석자
구청장박재영
부구청장권영
총무국장박기문
사회산업국장곽소득
보건소장채희옥
기획감사실장안병일
민원봉사실장윤여철
총무과장주강우
재무과장강명종
세무과장정형진
징수과장김용완
민방위재난관리과장장일용
사회복지과장이태경
가정복지과장김영식
환경보호과장조태순
청소행정과장조동규
위생과장배재수
지역경제과장조치승
교통행정과장심완택
도시개발과장송호길
건축과장박정상
건설과장노홍대
지적과장신용근
서무과장박춘재
○제54회사하구의회(정기회)집회
일시 1996. 11. 25 오후 2시
이유 ‘96행정사무감사
1997년도세입․세출예산안
부산광역시사하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등의 심의
근거 지방자치법 제38조
(11월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