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부산광역시사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을숙도문화회관․도서관․괴정1동․괴정2동․당리동․하단1동
일 시 2024년 11월 29일(금)
장 소 총무위원회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홍희철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홍희철 을숙도문화회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1월 29일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관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 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시고 회관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한정옥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올해도 공연과 전시가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을숙도문화회관 전 직원은 업무추진에 더욱 매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회관 담당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지원계장 이성섭 계장은 승진 대상자 교육 입교로 불참하였습니다.
그다음에 공연예술계장 김성종 계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을숙도문화회관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 순입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회관은 2개 담당, 현원 14명과 청원경찰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세부시설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관 재정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기준으로 세입예산은 사용료 수입 보조금 등을 포함하여 5억 20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25억 1700만 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부터 24년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을숙도문화회관에서는 주민이 행복한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목표로 기획 공연 운영 활성화,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을숙도문화회관 시설 정비 및 환경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4페이지, 기획공연 운영 활성화입니다.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을숙도 명품 콘서트와 매년 7월 진행하고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오페라 축제인 을숙도 오페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객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양질의 공연을 즐기고 지역 예술가들은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다음은 브랜드 페스티벌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커피와 함께 즐기는 굿모닝 콘서트, 작년부터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체험형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그리고 미술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아트클래스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만드는 스페셜 아티스트 등 참신하고 차별화된 공연으로 다양한 관객들이 을숙도문화회관을 찾았습니다.
또한 지역민과 지역예술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청년 예술공감을 통해서 실력 있는 부산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발굴하여 부산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선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무대를 조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호국보훈 음악회, 아이스커피 콘서트, 굿바이 썸머콘서트, 가을석양 열린음악회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우리 회관만의 시즌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5페이지, 기획공연 마지막 부분으로 외부기관 지원사업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오페라 마술피리 그리고 팔리아치를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고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공연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보고입니다.
첫 번째, 문화회관 기획전시 추진입니다.
기존 전시 공간인 어린이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됨에 따라 어린이와 가족 등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으며, 이에 맞춘 전시를 기획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색을 주제로 한 전시를 시행하여 아이들과 부모 세대에게 예술적 즐거움을 전달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반기인 현재는 르누아르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대중적인 작품을 통해서 예술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작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 미술 등 전문 강사진을 통해서 명품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퀄리티 높은 문화예술 강좌를 제공하였으며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복합문화 공간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페이지, 을숙도문화회관 시설정비 및 환경개선입니다.
노후된 을숙도문화회관 광장 보도와 주차장 등을 개선하기 위해 을숙도 들락날락 광장 조성 사업으로 디자인 설계 용역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공사는 12월에 시작하여 내년도 4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공간 재배치 및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의 일환으로 야외 조명을 교체하고 노후 승강기 교체 및 기계 설비 유지 관리로 안전한 회관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이상 을숙도문화회관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
(을숙도문화회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 중 담당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발언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감사자료 책자 703페이지에서 739페이지 및 별첨 자료에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기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관장님께서 몇 년도부터 우리 을숙도문화회관 관장으로 오셨습니까?
그런 점에서 우리 관장님도 너무 고생했다는 그런 바람도 있고 그동안 또 수고하셨고 앞으로 또 후임자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또 우리 관장님 노하우를 또 전달해 주시면 고맙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먼저 질의하기 전에 우리 관장님께서 소회감이랄까 간단하게 말씀 좀 해주세요.
여러 가지 이렇게 참 이런 다양한 환경 속에서 특히 전문가 입장에서 온통 다 행정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근무하는 것이 참 좀 부담인 부분도 있었고요. 또 한편으로는 또 많은 걸 배우는 그런 과정이었습니다.
예술인으로서 행정을 배울 기회가 잘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경험이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행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렇게 노고가 많고 또 밖에서 보는 거랑은 다르게 참 애환들이 많다라는 거를 알게 되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또, 또 한 가지 소회가 있다면 저는 우리 기초지자체의 소중함을 조금은 알고 있었는데 막상 함께하면서 아, 정말 우리 주민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우리 기초지자체의 어떤 역할이 크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을숙도문화회관이 조금씩 활성화되는 데 대한 굉장한 좀 뿌듯함이 있고요. 많은 관객들과 또 예술인들이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이 굉장히 자랑스럽고 보람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책자 5페이지, 업무보고 책자입니다.
다 번. 을숙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운영 지원에 대해 가지고 지금 위탁, 수위탁에서 수탁자 회사가 EBS로 돼 있죠?
굉장히 잘 하겠다라는 그런 취지가 있었고요. 그래서 또 그 EBS라는 상징적인 기관이 또 어떤 공신력도 있고요. 그래서 기대가 컸던 게 사실이고 또 희망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또 진행하면서 이제 EBS가 부산에 있는 EBS가 아니라 서울에 있는 EBS다 보니까 조금 그쪽에서 좀 위탁받은 기관에서 어떤 한계가 많이 조금 있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1년을 이제 돌이켜 보니까, 어렵게 위탁을 받은 기관이 해야 될 기본적인 성실의 의무는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민원이 발생하면은 민원처리는 어떤 식으로 합니까?
그래서 바로 우리 EBS가 파견한 아, 파견이 아니고 여기 임명한 우리 매니저, 부매니저가 있는데요. 그분들을 바로 불러서 저희들이 우리 담당자가 이렇게 시정을 바로 요구를 합니다.
근데 그게 요구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도리는 하는데 그쪽에서 시스템이 조금 아쉽다는 게 뭐냐면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부산에 지금 내려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매니저들도 굉장히 노심초사하면서 저희들이 자꾸 이렇게 요구를 하니까 노심초사하면서 서울 쪽에다가 요청을 하고 소통을 하는 것 같은데, 결론은 너무 시간이 많이 길어지는, 하나가 뭐 하다못해 수도가 고장이 났으면 할 수 있으면 바로바로 진행되는 게 좋은데 그게 한 달 이상이 걸리고 두 달 걸리고 이런 게 저희들은 참 좀 이해가 안 되는 그런 답답한 부분들입니다.
그렇다 보면 우리 민원인들이 상당히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근데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거지, 예를 들어서.
그래서 위탁 계약할 때 그 당시 EBS하고 계약했지만 이런 문제점을 갖다가 있다는 것을 청장님이나 국 보고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어서 우리 감사 책자 739페이지 한 번 봅시다. 노을전경1233카페 운영 현황입니다, 그죠?
그렇지 않고 예를 들어서 우리 개인하고 만약에 계약을 해가지고 만약에 이거를 운영한다 하면은 개인도 적자가 났을 때 수단 방법을 또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그게 뭔가 홍보 아닙니까? 지금 을숙도문화회관에 우리가 연간 그 이용객들은 참 많잖아요, 그죠?
그 전에 먼저 프로그램이 너무 어린아이 위주로 되어 있어서 좀 그게 나이층이 국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들도 있고요.
그것도 그렇고 그게 또 EBS에서 관리를 하는 거니까 관장님에게 책임을 묻는 건 아니지만 그거를 권유하거나 이렇게 좀 강하게 좀 얘기를 하셨으면 좋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관리 차원에서요.
그리고 다른 곳 여기 보니까 예약제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아무 때나 찾아갔는데 예약 안 돼 있으면 노쇼 발생할 때까지 기다리던가 뭐 그럴 경우에만 들어갈 수 있고 그러면 이거는 너무 취지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조금 강하게 좀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EBS 측에.
그리고 제출하신 총매출액 자료 내용이 좀 부족해서 부서에다가 제가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근데 자료를 보니까 1억 2600만 원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받는 게 있는데요.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여기 5억 원은 계약서에 나와 있는 내용인데 1억 2600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계약서에는 나와 있지가 않거든요.
처음에는 이것은 이제 저희들도 이런 일이 처음이다 보니까 쭉 지켜보면서 조금 이분들이 처음에 할 때 부산에 최고의 커피전문점인 모모스커피를 비롯한 정말 유명한, 손님들이 관객이 아니라 그냥 어디서 멀리서라도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어떤 명품 카페를 유치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았어요, 보니까.
그러면서 이제 결국은 그냥 알바 한 몇 명 해가지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게 그러면서 이제 또 예산 책정할 때는 저희들도 EBS 쪽에 어떤 신뢰 관계가 일단은 처음부터 깨진 게 아니고, 지금도 깨진 건 아니고요. 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열심히 할 의도가 없는가? 성실성은 떨어지는 거는 이미 드러났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쭉 이 당시는 시작하기 전부터 이 액수를 제시했을 때 그 내역을 보니까 인건비라든지 식음, 식품 뭐 이런 비용들인데 처음에는 이게 수익이 발생하는 거다 보니까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안 되는 이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처음에 구에서 지원해 주고 그다음에 나머지 수익금들은 세입 조치 되는 이런 내역이다 보니까 처음에 1억 2600만 원이 책정이 됐던 내역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왕이면은 카페를 했다면은 사실 편의를 위한 건데 우리 관객들과 시민을 위해서, 그런데 저분들의 아마 제가 추측건대 아마 예산을 아낄려고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고 또 책임자가 내려와 있지 않기 때문에 책임자가, EBS 쪽 책임자가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 되는데 그걸 우리 쪽에 담당자와 우리 직원들이 애가 지금 타가 있거든요.
이게 좀 뚝 떨어져 있으면 그냥 뭐 어찌 하겠지라는 막 그런 막연한 생각이라도 할 텐데 매일매일 확인하니까 그리고 매일매일 민원이 바로 들어오니까 그리고 또 이제 손님이 오고 안 오고는 홍보 잘하고 또 맛이 좋고 하면은 이렇게 입소문 타서 올 텐데 일단은 좀 중요한 책임자가 없고 매니저, 부매니저가 있는데 이분들도 보니까 이제 저희들이 수시로 미팅을 하는데 일단은 본인들이 한계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모든 거를 서울 쪽에다가 물어보는 이런 시스템 그리고 물어보고 바로 답변이 오면 좋은데 이게 뭐 길게는 한두 달이 걸리니까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 때는 그냥 다음에 뭐 하여튼 임대입니까? 뭡니까? 저기 직영보다는 그 카페만큼은 장사하고 싶은 사람한테 맡기는 게 안 낫겠나……
그래서 그냥 운영만큼은 개인업자한테 맡기면은 누구든지 사람이 돈 벌려고 해야지 또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저기는 지금 돈 벌려고 하는 이런 의지보다는 그냥……
그리고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저희 위탁 계약서에 보면 총 5억 계약 중에 여기 전시체험 교육 행사 이런 들락날락에 관한 것도 있지만 식음료 판매나 상품 관리 운영에 대해서도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5억 안에.
그러면 EBS 측에서 요구를 하면 5억을 달라면 5억을 주고 뭐 10억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 무조건 줘야 되는 겁니까?
그리고 일단 제가 사업 조성에 대해서 기획실에 이거에 대해서 문의를 했었는데, 얘기를 했었는데요. 기획실에서 사업만 하지 일단 관리나 이런 건 다 을숙도문화회관에서 하니까 을숙도문화회관 쪽에 알아봐야 된다고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관장님 쪽에서도 거의 EBS에서 하는 거지 관장님이 관여할 수 있거나 이런 건 지금 아니……
왜냐하면은 관여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은 부실한 게 많이 보여서 관여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금 관여하니까 막 담당자를 교체해달라는 이런 요구도 받았고요. 그리고 또 사실은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EBS가 조금 겸손하게 성실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하구민의 이 피 같은 세금으로 운영을 하기로 했으면 이렇게 도리를 지켰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EBS 쪽에서 수탁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수탁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은 을숙도에 있는 거 아니에요?
상식에서는 늘 상식의 눈으로 접근해야 되면은 딱 맞는데 이제 말씀한 대로 좀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에 관장이 없게 되면은 밑에 계장님들이나 직원들이 중요한 걸 결정할 수가 없게 되겠죠. 똑같다고 봅니다.
지금 을숙도문화회관 들락날락을 5억 큰돈을 가지고 운영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그렇게 다짐을 하고 이렇게 혜택을 보고 있는 EBS가 좀 중요한 결정, 어마어마한 결정은 이제 뭐 다음에 하더라도 어떤 바로바로 할 수 있는 거, 하다못해 화장실 고치고 물 새는 거만큼은 바로바로 결정해 주는 그 단순한 결정권자라도 내려와 있어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 그게 자기들은 뭐 2주, 3주 만이라는데 담당자도 우리 있지만 보통 뭐 한두 달 만에 한 번 내려올까 말까 합니다.
제가 어제 이곳을 방문을 해 봤습니다. 사실 저는 큰 카페는 아니지만 5년 정도 카페를 운영해 봤어 가지고 왜 이렇게 적자가 나는지, 아까 이임선 위원님께서 마이너스 150이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1월 달에는 마이너스 900만 원, 2월 달에는 마이너스 400만 원, 3월 달에 마이너스 300만 원, 4월 달에 마이너스 400만 원 그리고 사실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가장 피크인 5·6·7·8월 달은 5월 달이 마이너스 800만 원, 6월 달이 마이너스 500만 원 이런 식으로 지금 계속해서 적자가 나고 있어서 이 이유를 좀 찾아보려고 제가 가봤는데요.
포스기하고 매출전표하고 제가 확인을 해 봤더니 가장 방만하게 운영했다라는 거 핵심적인 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베이커리 올드 앤 머그에서 구매를 한 비용이 230만 원인데 저희가 5월 달에 판 비용은 150만 원밖에 안 됩니다. 재료 다 버리고 있다는 거죠. 매년 5월, 6월, 7월, 8월 다 조사해 봤는데 요 비용들이 전부 다 다들 마이너스입니다. 6월 달 하나 났다, 3만 원 흑자 나머지는 70만 원, 110만 원 적자, 120만 원 적자, 비품이나 재료 구매에 있어서 방만하게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남는지 얘들이 얼마를 판매해야 되는지 재고 조사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매니저한테 제가 물어봤더니 “예, 그거는 저희 주무관님한테 물어봐야 된다”, 이 체계가 말이 안 돼요.
매니저는 자기 EBS 측 매니저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주무관님한테 물으면, 우리는 관리 주체지 이걸 가지고 어떻게 내용을 알 수가 있습니까, 그 내용을.
안 그렇습니까?
이런 기본적인 홍보도 안 돼 있는 상태에서 이걸 450만 원 주고 카페홍보를 하고 있어요. 블로그 단 하나도 없어요.
요즘 카페 시작하면 블로그부터 먼저 오픈합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를 맡겨서 SNS 활동하는 대행업체한테 맡기면 1년에 100만 원만 주면 한 달에 20개씩 올려줘요.
그런 것도 애초에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찾아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 오는지 확인해 봤더니 홈페이지 찾아서 온대요. 홈페이지 누가 봅니까,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보고.
카페를 다르게, 결국은 이게 수익을 내려고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EBS 측에서 지금 이제 관리하고 있는 매니저는 부매니저가 정규직입니까?
사실은 여기 지금 1억 2600이라는 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어떻게 계약되는지 과정은 사실 을숙도문화회관보다는 저희가 소관하고 있었던 기획실에서 훨씬 더 잘 알고 있는 문제라서 사실은 저는 기획실하고 같이 을숙도문화회관하고 같이 질의를 좀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어떻게 계약이 됐고 1억 2600이라는 산출 근거가 뭔지 그리고 계약서에 없는 내용이 왜 우리가 이렇게 지출을 해야 되는지 요거까지 한 번 물어봤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특이한 공문을 하나 봤는데, 사실 1억 2600이라는 돈을 우리가 운영비로 지원을 해 주고 있으면 매출이 생기면 당연히 저희가 구비로 전환이 돼야 되는 게 맞죠? 그런데 반반 나누자라는 공문을 봤습니다.
자기들은 운영비까지 받고 수익도 자기가 가져가겠다는 겁니다.
저는 이게 지금 을숙도문화회관 관장님과 직원들과 이 얘기를 나눌 게 아니라 기획실도 같이 나눠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획실도 같이 이렇게 대동해서 같이 얘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오늘 저희 을숙도문화회관 행정사무감사인데 약간 EBS 행정사무감사가 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일단 제가 좀 짚고 갈게요, 일단은.
우리 상임위였던 위원님들도 계시고 아니었던 위원님도 계시기 때문에, 첫 번째는 어쨌든 EBS 조성 당시에는 기획실에서 했죠?
결국은 부서가 정해져야 되는데 정해지지 않았던 문제가 생기다 보니까 뭐 이렇게 조금 논란의 소지가 생긴 것 같고요.
저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거시적으로 봐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첫째는 일단 EBS가 소통이 잘 안 되는 문제는 관리 감독권을 가진 부서의 말을 안 들으면 저희 쪽에도 한번 요청을 하셨으면 저는 해결책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 가까운 예를 들자면 지역아동센터나 이렇게 하면 우리가 1년 치 예산을 주잖아요? 예산이 없어가지고 못 고치는 경우도 있어요.
사실은 신평2동 지금 다목적 수영장도 오픈한 지 몇 개월 안 됐는데 예산이 없어가지고 고치질 못하는 거예요.
부산시하고 공사를 한 시설공단하고 수탁을 받은 부산시 체육회하고 서로 이제 핑퐁 게임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부산시에서는 계속 민원이 들어오니까 너거 빨리 고쳐라, 체육회는 돈이 없다, 핑퐁 게임을 하죠.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 예산을 만들어서 줘가지고 빨리 할 수 있는 해결책은 찾을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임선 위원님 자자보 같은 거 해결책을 찾을 수가 있었는데 저희 의회에다 좀 요청을 하셨다면 저는 가능했다고 생각을 하고 두 번째, 이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가지고 올해는 좀 관망을 해야 되는 게 올해는 내부 공사를 하셨죠?
한 1·2년 뭐 별 거 다 하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어린이들 안전사고 때문에 그럴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저는 좀 자주 가는 편이거든요. 거기에, 을숙도문화회관에.
근데 생각보다 붐비지는 않아요. 붐비지는 않는데 어린이집이 갑자기 단체로 올 경우 또는 제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때 한 번 가 보고 싶었는데 거기는 예약이 다 차 있더라고요. 그러한 경우 빼고는 사실은 차수별로 안 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면 카페객이, 이용객이 증가는 될 것 같습니다.
(집행기관석을 향해)
15%인가요?
(○집행기관석에서―공무원 할인은 지금 하지 않고 있고 저희 을숙도…… 하는 이 있음)
○윤보수 위원 을숙도 직원만 15%예요?
○위원장 한정옥 발언대에 나와 말씀하시……
○윤보수 위원 아니, 알겠습니다.
하고, 이쪽에 그런 것도 사실은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그거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어찌 됐든 우리가 그 예산을 만들 때는 세출 대비 편성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세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좀 준비를 하시는 게 사실은 해결책인 것 같고요.
다음에 네 번째,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지금 을숙도문화회관 공연을 하면 블랙업커피인가, 엄청 유명한 커피 있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윤보수 위원 민간 업자.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윤보수 위원 거기하고 사실은 협업을 해가지고 뭐 행사를 하거나 그런 경우를 하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윤보수 위원 이제 그거는 하지 마시고 어찌 됐든 우리 세금으로 들어가는 게 있잖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윤보수 위원 그렇게 해가지고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먼저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시고 난 다음에도 카페 판매가 만약에 잘 안 된다고 하면 민간한테 주든 안 그러면 뭐 저희 자활로 하든, 어차피 자활 같은 경우는 국‧시비를 받아오는 사정이니까 그렇게 해서 최소한의 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은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 예. 뭐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요. 일단은 공사 때문에 관객이 부족하다는 거는 위원님께서 잘못 지적하셨습니다. 그거는 아니고요.
공사가 있더라도 저희들 지속적으로 공연을 했었습니다. 했었고, 그다음에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 구간 피해 다니면서 공연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그다음에 뭉뚱그려서 제가 답을, 웬만하면 저도, 제가 그래도 공무원 아닙니까, 그죠? 다음 달까지는.
그래서 공무원의 도리를 지켜야 되고 가능하면 여기 또 집행부의 도리를 지키기 때문에 말을 좀 삼가고 싶고 지금도 그런 마음 변함없습니다마는 EBS가 안 하면 됩니다, 그냥.
답은 EBS 안 하고 그냥 지역에 하겠다는 업체한테 주면 그게 답이고요. 그게 구비 아끼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저는 EBS로부터 기만당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사하구 주민들이 지금, 사하구 우리 주민들이 내는 돈은 어디 뭐 귀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 EBS가 언론이라는 기관이라는 그런 오만함에 빠져 있다라는 생각들이 듭니다. 착각하고 있고요.
우리 사하구 주민들이 정말 어렵게 내는 이 세금으로 정성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을 다해 가지고 가게가 안 되는 거는 괜찮습니다.
근데 불성실할 때 생기는 저거는요……
○윤보수 위원 관장님 잠시만요. 관장님, 표현이 잘못되셨는데 구청에서 수탁을 주는 기관이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표현은 하시면 안 돼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그래서……
○윤보수 위원 그러니까 관장님, 제 질의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위원님도 똑같아요. 구청에서 수탁이나 위탁 기관 중에 마음에 안 드는 기관 엄청나게 많죠. 하지만 결론은 어떻게 내리는지 아세요?
그게 정치적인 논리든 개인적인 논리든 민원인 논리는 상관없이 다 위원님들 불만이 있어요.
그래도 어떻게 해야 되냐, 일단은 위‧수탁 끝날 때까지는 잘 해가지고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우리 의회의 역할이지만 중요한 거는 관리 감독권을 가진 관장님의 역할입니다.
그런 표현은 앞으로는 지금은 어찌 됐든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지 관장님이 EBS를 행정사무감사 하는 건 아닙니다. 맞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니, 예예.
○윤보수 위원 그거는 평소 때 개인적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해 갖고 계약 안 하고 싶다 그거는 집행부에 국장님이나 청장님한테 보고를 할 거고 저희한테 그런 표현은, 과격한 표현은 쓰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제가 표현을 그렇게 과격하게 한 거 없고요.
제가 지금 절제한다 하는 말이고……
○윤보수 위원 관장님이 과격한 게 아니고 저희가 듣기에 과격하게 느껴진다고요, 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제가 볼 때는 위원님이 공부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연구를 더 하셔야 됩니다.
그러시면 안 되는 게 지금 거기서는 우리 직원 한 명 사표 썼거든요. EBS 때문에 사표 썼습니다.
그리고 제가 막았습니다, 이러는 거 아니라고. 왜냐하면 울화통이 터져서 그 직원으로……
○윤보수 위원 위원장님! 잠시만 실례하겠습니다.
아니 잠시만요. 그 위원, 행정사무감산데 공부 좀 더 하시겠습니까? 이게 올바른 표현입니까?
잠시만 일단 정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4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 감사는 잠시 뒤로 미루고 도서관 감사부터 하겠습니다.
김은이 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김은이 도서관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은이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도서관장 김은이
○위원장 한정옥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은이 반갑습니다. 도서관장 김은이입니다.
평소 도서관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 주시는 한정옥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태영 다대운영계장입니다.
박태순 하단운영계장입니다.
(인사)
다음 보고는 일반현황과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도서관은 다대·하단 운영 2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력은 정원 12명, 현원 13명, 정원 외 인력으로 임기제, 공무직, 기간제 등 18명이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다대운영계는 다대도서관 운영, 평생학습, 독서진흥사업 등 사하구 거점도서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단운영계는 올해 7월 2일 개관한 하단 도서관 운영, 독서진흥사업 등 노을이 아름다운 하단복합센터 시설 관리를 포함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위원회로는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있고 위원 수는 18명입니다.
부구청장이 위원장이며 다대와 하단 분과로 구분이 되어 있고, 분과는 위촉직 중 각 6명으로 구성되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시설 현황입니다.
다대도서관은 지하 1층에 지상 5층, 연면적 3521.66㎡고 어린이 복합공간,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열람실 등이 있습니다.
하단도서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하단복합센터 내 일부로 지상 3층에서 5층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연면적 1897.8㎡이고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 미디어존, 디지털 체험관 등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22시까지지만 시설에 따라서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상세 시간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현황입니다.
다대도서관은 도서 15만 2275권과 비도서 DVD 4300점이 있고 정기 간행물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하단도서관은 도서 3만 6551권이 있고 정기 간행물 등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 현황으로 2024년 10월 22일 기준으로 다대도서관 등록 회원 수는 4만 268명이며, 일일 평균 이용자 수는 868명 정도입니다.
하단도서관 등록 회원 수는 1071명이며 일일 평균 이용자 수는 466명입니다.
다음 4페이지부터 10페이지까지 24년도 업무추진 실적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서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
(도서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 중 담당 계장이나 직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발언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소관 감사 자료 책자 741페이지에서 781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삼균 위원 제가 할게요.
○위원장 한정옥 정삼균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삼균 위원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뭐 이제 1달 딱 남았네, 그지요?
○도서관장 김은이 네. 그런 셈입니다.
○정삼균 위원 참 감회가 새롭다기보다는 좀 쓸쓸하고 막 그런 생각도 들 겁니다.
저도 회사 다닐 때 명퇴를, 명퇴 딱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신청서를 내고 나니까 좀 그런 감정이 많이 들더라고요.
이거는 뭐 또 그동안 고생하셔 가지고 정년퇴임 하시는 거니까 조금 그런 차이는 있을 건데 그래도 또 뭐 사회에 가서 또 첫발을 또다시 제2의 인생을 살아야 되니까 그런 것도 좀 걱정되고, 내가 볼 때 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도서관장 김은이 감사합니다.
○정삼균 위원 또 이제 남은 한 달 동안 잘 건강도 챙기시고 하고, 제가 한두 가지만 좀 하겠는데 이거는 도서관의 계장님들한테 말씀드리면 행감 책자 781페이지인데 매년 이거 지적사항입니다. 그죠?
분실 도서, 어디 시스템으로 딱 해서 그게 잘 관리가 안 되나요?
○도서관장 김은이 아, 예. 위원님, 이게 자료를 제출할 때 9월 30일 자가 돼서 그때 당시에 분실 도서가 이렇게 많은데 제가 어제 날짜로 최종 확인을 한 결과 변상이 다 완료가 됐습니다, 동일 물품으로.
○정삼균 위원 변상, 가져간 사람이.
○도서관장 김은이 예예.
○정삼균 위원 아. 그렇지. 그러니까 시스템에 정삼균이가 A 책을 빌려갔다 하면 그게 딱 나오면 분실됐으면 그 사람이 변상을 하는 게 맞지.
○도서관장 김은이 맞습니다.
○정삼균 위원 완료 됐다니까 하여튼 수고 많으셨고 그다음에 이거는 관리주체가 아까 우리 계장님이 저한테 잠깐 들어왔던데 어쨌건 도서관 저 자체 건물 관리를 인수를 받아서 도서관에서 관리를 한다더라고요.
내가 줄기차게 지금 계속 거기에 주차장이 모자란다, 주차장을 확보를 해야 된다고 몇 번 이야기를 해가지고, 우리 전문위원으로 와 있는 김정미 전문위원님도 평생학습과장할 때부터 내가 계속 이거 이야기했는데 지금 뭐가 문제냐면은 그 옆에 우리 주차장이, 공영주차장이 하단~녹산선 이제 지하철 공사가 시작됩니다. 없어집니다.
거기가 을숙도역이 들어오기 때문에 없어지면 거기에 이제 가뜩이나 비좁은 주차장이 많이 불편할 거다. 어제 이야기 들으니까 8면이 증설되더라고요.
○도서관장 김은이 6면 증설한다고 들었습니다.
○정삼균 위원 6면이 아니고 8면 아니가?
○도서관장 김은이 건축과에서……
○정삼균 위원 아, 6면인가……
○도서관장 김은이 예. 6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삼균 위원 6면이 해 가지고 이게 1800만 원인가 아, 6면이네. 이게 더 드는데 이것도 좀 아쉬운 게 그때 당시에 우리가 그렇게 지적을 할 때 이걸 갖다가 좀 설계 변경을 해 가지고 주차장을 6면을 확보했으면 실지는 이 1800만 원이 안 들어도 조금은 한 뭐 몇백만 원 들겠지, 다시 공사를 해야 되니까. 그런데 뭐 지금 우리 공무원들이, 내가 관장님을 질책하는 게 아니고 진짜 앞에 이 업무 봤던 사람들 좀 이거 변상시키고 싶어, 사실은.
○도서관장 김은이 예예. 좀 그런 아쉬운, 이왕 할 거였으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정삼균 위원 그렇지. 그렇게 우리가 주차장, 주차장 하면은 뭔가 대책을 세우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 좀 구태의연한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이제 문화예술과장님한테 주차장 확보 차원에서 이거 어떻게 하면 좋겠냐 했더니만 거기 지금 사진을 막 아침에 긴급하게 찍어 왔어요.
그 밑에 쪽에 공간이 좀 있는데 그거를 철판으로 해서 만들어 가지고 주차를 하면은 한 10면 정도나 아니면 최소 8면은 나오겠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8면이면 좀 더 많이 좀 확보가 안 되겠나, 이건 나중에 관장님 말고 계장님이 이 각각 여기 어디야 이게……
○도서관장 김은이 그쪽 관리가 도시정비과니까 아마 도시정비과하고 뭐 여러 주차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삼균 위원 아, 그러니까 과에 협의를 한번 해가 내년도 참석시켜 가지고 첫째는 건축과에 먼저 이게 용적률이 나와야 이거 주차면, 주차로 이걸 할 수 있나 없나만 검토를 하세요.
그다음에는 재원이나 이런 건 우리 재무과하고 다 협의를 해야 되는데 지금 뭐가 문제냐면 그때 당시에는 거기가 다들 그냥 손잡고 버스 타고 오고 애들 걸어와서 도서관도 하고 뭐 프로그램도 하고 한다 그리 다들 보고가 됐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거든요.
사실 한 100미터만 가도 애들 다 타고 가거든요.
근데 지금까지는 그래도 가락타운에서 주차장이 이제 주차 차단기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편리를 봐가 사실 몰래몰래 대고 거기 다들 왔는데 지금 가락타운에서 주차 차단기를 1억을 수의계약을 해가 조만간에 이거 공사가 시작됩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자기들 가락타운 2·3단지에 있는 차들 외에는, 업무 차량 외에는 아마 2, 30분 정도는 차를 대놓을 수 있지만 나머지는 아마 강력하게 주차 스티커 붙거나 내부 규약에 따라서 그리하겠는데, 저는 만약 이게 안 된다면 내가 아침에 계장님한테도 얘기했지마는 가락타운 2·3단지하고 입주자 대표회하고 협의를 해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조금 우리 거기 도서관에 오는 차량들을 좀 이용하게 하고 대신 대가를 지불하든지 아니면 가락타운에다가 우리가 구청에서 뭘 제공해 주든지 이래 해서 거기 오는 사람들을 좀 더 편리하게, 아마 또 뭐 지하철역이 생기거나 그러면 앞으로 한 7, 8년 후에는 지하철 타고 오면 조금 뭐 주차장이 해소가 될 겁니다만 그 안에는 굉장히 이거 가보면 제일 불편한 게 주차장이에요.
○도서관장 김은이 그렇죠.
○정삼균 위원 좀 좋은 시설을 해가지고 많이 이용하고 싶어도 또 사람들이 주차 불편하니까 안 오려 하고 애들만 보내기는 또 조금 도로가 이렇게 있어가지고 위험하고 그래서 정 안 되면은 가락타운하고 협조하는 건 내년도에 저희들하고 가끔 협의를 해서 한번 그 관계는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됩니다. 그래야 오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할 수 있고 아마 뭐 주차비 그거는 그렇게 많이 아파트 쪽하고 협의하면 많이 지급은 안 해도 안 될까 싶어요.
근데 이제 가락타운도 내년 4월 달쯤에 새로 집행부가 들어서니까 그 안에 우리가 충분하게 협의를 내부적으로 해가지고 새로운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되면은 거기하고 협의해서 한번 주차 관계는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계장님 한번 이거 각 과에 협조를 좀 구하세요.
우선 건축과부터 해가 용적률로 요걸 법적으로 할 수 있나 없나부터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 해도 된다면은 각 부서 협의해 가지고 예산을 받아가지고, 울어야 돼. 주차장이 없으면 안 돼요.
하여튼 그리하고 관장님, 몇 년 동안 근무를 하셨어요?
○도서관장 김은이 저는 이제 34년 6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정삼균 위원 34년 6개월.
○도서관장 김은이 예. 6개월 하면 이제 마지막이죠.
○정삼균 위원 네. 우리 하단2동에 사무장님으로 계시다가 또 동장님으로도 계셨고 저하고 참 인연이 좀 깊었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하여튼 그래도 뭐 그동안 고생하셨는데 축하를 드립니다.
○도서관장 김은이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우리 위원장님도 그러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무탈하게 또 제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한정옥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우리 일전에 나눠드렸던 우리 고소장에 대해서 말씀하실 분 안 계십니까?
우리 위원님들은 별 말씀, 하실 말씀이 안 계신 모양입니다. 저도 우리 관장님이 경제진흥과 계실 때 괴정시장 아케이트 공사 때문에 정말로 고생 많이 하시고 시달리고 정말로 공직 생활에서 힘들어서 죽겠다 할 정도로 그때 그 뜨거운 여름날에도……
(울먹이며)
제가 그걸 보아왔기 때문에 굉장히 가슴이 아픈데 한 달 남았다니까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도서관장 김은이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정옥 왜 제가 눈물이 나는가 하면 함께 고민을 하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의원님은, 의원들은 좀 제발 가만 있어 주세요. 제가 다 해놓고 말씀드릴게요.” 하면서 그때 많이 힘들어하셨거든요.
그런데 그 아케이트는 잘 쓰고 있고, 주민들이 고마워하는지 상인들이 고마워하는지는 모르겠지마는 지금 잘 되어 있습디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소장에 저도 이렇게 문서를 받아봤는데 그러니까 아니, 그 고소장이라는 거는……
○도서관장 김은이 혹시 윤일명 씨 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한정옥 예예. 그 민원인이 자꾸 고소장을 썼기 때문에 고소장이고, 감사도 자꾸 넣고 했는데 제가 쭉 읽어봤어요. 근데 이제 본인이 생각하는 거하고 담당 부서에서는 그렇게 응대하지 않았는데 이제 본인이 오해가 좀 있으신 것 같아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내가 불이익을 당했다. 그로 인해서 뭐 상처를 받았다고 이렇게 하니까 어쨌든 그분이 잘 이해시키고 또, 지금 이용하십니까, 혹시 그분이?
○도서관장 김은이 예. 매일, 거의 매일 오전에 오고 계세요.
○위원장 한정옥 예.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거는 별거 아닌데 왜 자꾸 그러나 하지마는 본인은 또 아플 수가 있으니까 오시면 또 좀 더 친절하게 또 잘 좀 배려해 주시고 이용하는 데, 이런 일이 있었다고 또 특이, 다른 눈으로 보시지 마시고 똑같이 다른 분들하고 그렇게 응대하시고 잘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장 김은이 알겠습니다. 최대한 친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직원들하고도 잘 얘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제가 진행하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이거는 또 처음인데 오늘 갑자기 일어난 일들이 많아서, 그동안 관장님 수고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계십니까?
윤보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보수 위원 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경제진흥과에 있을 때 우리 디지털 르네상스 사업 같이 하신다고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도서관장 김은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된 것 같습니다.
○윤보수 위원 그전에 계장님 계실 때도 주요 부서에서 누구보다 고생하셨는데 또 다 아실 거예요. 정말 공무원 생활 오래 하시면서 고생하셨습니다.
○도서관장 김은이 감사합니다.
○윤보수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은이 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감사중지)
(11시24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김미희 괴정1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김미희 괴정1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정1동장 김미희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괴정1동장 김미희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께서는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일반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정1동장 김미희 반갑습니다. 괴정1동장 김미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희 동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대수 행정민원팀장입니다.
홍미선 희망복지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괴정1동 기본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인구는 8409세대, 1만 7725명으로 구 전체의 6.06%입니다. 면적은 1.09㎢로 구 전체의 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반 시설로는 금융기관 8개소와 괴정지구대, 119안전센터, 상수도사업본부, 사하사업소가 위치해 있고 유치원 2개소, 어린이집 7개소,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있습니다.
다음은 행정조직입니다.
행정구역은 28개 통 161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무원은 13명으로 1인당 담당 주민 수는 1363명입니다. 민방위대원은 총 892명입니다.
다음은 복지대상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515명이며 등록장애인은 1017명입니다. 홀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은 1409명이고 한 부모 가정은 156세대 384명, 차상위계층은 211세대 264명입니다.
다음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입니다.
생계급여 723세대 1030명이고 의료급여 550세대 781명, 주거급여 955세대 1423명, 교육급여 138세대 191명을 합해 총 2366세대 3426명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보장급여별 중복 수급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다음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 특성별 현황입니다. 총 1033세대 1515명으로 모자가정 112세대 263명, 부자가정 19세대 43명, 무의탁 독거노인 465명, 조손가정 3세대 6명, 일반가정 434세대 738명이며 소년 소녀 가장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기본현황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일반현황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답변 중 담당 팀장이 답변할 경우에는 발언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정1동 소관 감사자료 책자 785페이지에서 789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임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임선 위원 반갑습니다, 동장님.
행감자료 787페이지요.
여기 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해촉 현황이 있는데요.
○괴정1동장 김미희 네.
○이임선 위원 보면 해촉됐다가 바로 또 얼마 안 돼서 위촉이 되고 뭐 이렇게 하는 기간은 상관이 없습니까?
○괴정1동장 김미희 네. 기간에 대해서는 규정에 돼 있는 사항 별도로 없습니다.
○이임선 위원 해촉됐다가 바로 위촉되고 이런 거에 대한 뭐 아무런 그런 건 없습니까? 기관에 대한……
○괴정1동장 김미희 예, 없습니다.
○이임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송샘 위원 질의하십시오.
○송샘 위원 동장님.
○괴정1동장 김미희 네.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
○윤보수 위원 우리 동인데?
○송샘 위원 괴정.
○위원장 한정옥 괴정1동장입니다.
○송샘 위원 그니까 괴정1동 동장님.
○괴정1동장 김미희 네.
○송샘 위원 주민자치위원이 지금 위원장 계시고 그리고 부위원장 또 계시죠?
○괴정1동장 김미희 네네.
○송샘 위원 몇 분이 계세요, 부위원장님?
○괴정1동장 김미희 부위원장님 한 분입니다.
○송샘 위원 한 분입니까?
○괴정1동장 김미희 원래 두 분이셨는데 작년에 총무과에서 그 부분에 시정 사항이 있어서 한 분으로 바꿨습니다.
○송샘 위원 그걸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괴정1동장 김미희 네.
○송샘 위원 제가 이제 동장님들께서 주민자치위원회 관련된 우리 사하구 조례도 잘 공부를 하셔 갖고 어쨌든 그 조례에 따라서 법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조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리고 아직까지 시정이 안 된 동이 또 있는 것 같더라고요.
○괴정1동장 김미희 네네.
○송샘 위원 그래서 지금 그거를 제가 찾고 있거든요. 그래서 역시, 괴정1동은 역시 여기 계시는 또 의원님들도 세 분 계시고 하니까 역시 잘 이렇고 되고 있구나, 뭐 이런 생각에 어쨌든 괴정1동은 안심할 수가 있겠네요.
○괴정1동장 김미희 네, 감사합니다.
○송샘 위원 앞으로 더 열심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괴정1동장 김미희 네.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 우리 여기 세 분이나 지역구 위원들이 있습니다. 지금 부탁하실 말씀 있으면 다 하십시오. 짱짱합니다, 여기.
다 들어주실 겁니다. 다 하십시오.
(웃음)
○괴정1동장 김미희 네.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사항은 사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괴정1동에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가 동사 신축입니다.
저희 동사는 지은 지 45년 된 오래되고 낡은 건물이라서 현재 동 행정 서비스 이용에 주민들이 굉장히 불편을 많이 겪고 계십니다.
제가 동에 발령받아 온 이후로 가장 많이 들었던 부분이 다른 동사는 신축이 되고 있는데 우리 동은 언제 되냐는 그런 말씀이셨습니다.
지역구 위원님이신 우리 한정옥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윤보수 위원님, 양기주 위원님께서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데 조속한 시일 내에 동사가 신축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보수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윤보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보수 위원 동장님,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괴정1동장 김미희 네.
○윤보수 위원 혹시 총무위원장님하고 오시기 전에 먼저 시나리오 질의 응답 다 하셨습니까?
○위원장 한정옥 전혀 없습니다.
○윤보수 위원 아무쪼록 저도 건의 사항 총무위원장님, 하나 있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저한테요?
○윤보수 위원 네.
○위원장 한정옥 하십시오.
○윤보수 위원 괴정1·2·3·4동 다 같이 밥 한번 사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양기주 위원님 한 말씀하세요. 우리 지역군데.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김미희 괴정1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감사중지)
(11시34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김명숙 괴정2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괴정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김명숙 괴정2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정2동장 김명숙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괴정2동장 김명숙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께서는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일반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정2동장 김명숙 반갑습니다. 괴정2동장 김명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동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순 행정민원팀장입니다.
강경미 희망복지팀장입니다.
(인사)
괴정2동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인구는 6841세대에 1만 4733명으로 구 전체의 5%이며, 면적은 1.03㎢로 구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반 시설로는 금융기관 2개소와 교육기관 1개소로 유치원 1개소, 어린이집 5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와 특수학교가 각각 1개소 있습니다.
행정조직입니다.
행정구역은 23개 통 143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공무원은 14명으로 1인당 담당 주민 수는 1053명, 민방위대원은 746명입니다.
다음은 복지대상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837세대에 1251명이며, 등록장애인은 797명, 홀로 사는 노인은 1125명입니다. 그리고 한부모가정은 100세대 242명, 차상위계층은 191세대 235명입니다.
다음 페이지, 보장 급여별 수급자 현황과 가구 특성별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우리 동 일반현황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일반현황
(괴정2동 행정복지센터)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답변 중 담당 팀장이 답변할 경우에는 발언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정2동 소관 감사자료 책자 791페이지에서 795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샘 위원 괴정2동 동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요. 괴정2동이 업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뒤에 계시는 행정민원팀장님하고 희망복지팀장님께서 너무 초과근무를 많이 하시니까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렇게 잡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업무 강도가 너무 좀 세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괴정2동장 김명숙 지금 뒤에 계시는 팀장님, 희망복지팀장님은 7월 1일 자로 오셨고요.
○송샘 위원 아, 그래요?
○괴정2동장 김명숙 예. 행정복지팀장님은 8월 12일 자로 오셨거든요.
○송샘 위원 아,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 초과근무 관련해서 아, 그럼 그전에 계셨던 팀장님들의 노고가 되게 많으셨네요. 그죠?
○괴정2동장 김명숙 그러니까 뭐 저도 자료를 보니까 4월 달에 우리 행정팀장 초과가 많은 거는 선거……
○송샘 위원 아니아니, 제가 이거를 가지고 지적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괴정2동장 김명숙 네.
○송샘 위원 그게 아니고 너무 사실 동에서 이래 근무하시면 제가 팀장님들 되게 힘든 거 잘 알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동장님께서 잘 컨트롤해 주셔 갖고 어쨌든 일과 가정에 균형을 이루는 데 동장님께서 역할을 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괴정2동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윤보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보수 위원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괴정2동장 김명숙 네.
○윤보수 위원 아무쪼록 우리 괴정 지역구 1·2·3·4동 중에 괴정2동이 제일 열악하고 또 제일 고령층도 많고 또 어려우신 분 제일 많은데 아마 연말에 후원도 많이 힘드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의회에서도 특히 지역구 의원님들 세 분 해가지고 같이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또 다른 데는 주민자치위원회는 조금 편한데 우리 동장님 주민자치회까지 하다 보니까 사실은 주민자치회의 목적은 주민들을 만들어가는 목적인데 결국은 관에서 대부분 백업해 주는 노고가 2배가 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장님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양기주 위원님……
○양기주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우리가 괴정1·2·3·4동이 있는데 우리가 2동에 가면 늘 하시는 일이 참 많습니다.
자치위원 때 참석해 보면 우리 동장님 이하, 지금은 얼마 전에 오셨다 하지만 앞으로 또 계속 수고해 주실 분들 아닙니까? 힘드실 때 애로점도 말씀해 주시고 같이 공유하면 또 그렇게 풀어나가도록 하입시다.
○괴정2동장 김명숙 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괴정2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김명숙 괴정2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감사중지)
(11시42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최순화 당리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당리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최순화 당리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리동장 최순화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당리동장 최순화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께서는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일반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리동장 최순화 반갑습니다. 당리동장 최순화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한정옥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의정 활동에 연일 수고하시는 총무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동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순호 행정민원팀장입니다.
다음은 최현주 희망복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당리동 기본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일반현황입니다.
당리동에 인구는 1만 842세대 2만 8814명으로 구 전체의 8.1%를 차지하며, 면적은 3.87㎢로 구 전체의 9.3%입니다.
기반 시설로는 금융기관 6개소, 지역아동센터 2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가 있습니다.
교육기관으로는 어린이집 10개소,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둘째, 행정조직입니다.
행정구역은 36개 통 21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무원은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인 담당 주민 수는 1488명입니다. 그리고 민방위대원은 1312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셋째, 복지대상 현황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007세대 1552명이며 등록장애인은 1165세대 1241명, 한부모가정은 147세대 365명입니다. 그리고 차상위계층은 127세대 169명이며 홀로 사는 노인은 1455명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기초생활수급자를 급여별로 구분해서 말씀드리면 생계 743세대 1046명, 의료 561세대 772명, 주거 1002세대 1511명, 교육 139세대 202명입니다.
다음은 가구 특성별 현황입니다.
우리 동에 수급자는 일반가정이 974세대 2321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무의탁 독거노인이 429명, 모자가정이 119세대 296명, 부자가정이 27세대 64명, 조손가정은 1세대 3명입니다.
이상으로 당리동 기본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일반현황
(당리동 행정복지센터)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답변 중 담당 팀장이 답변할 경우에는 발언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리동 소관 감사자료 책자 797페이지에서 800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삼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삼균 위원 동장님, 동장님 우리 당리동에 오셔가지고 많이 반갑습니다.
당리동에 열심히 일해 주시고 우리 동장님 오시니까 신고식을 하는 것 같네, 당리동에 오자마자 그렇죠?
○당리동장 최순화 네. 대암가든 사고도 나고 해서……
○정삼균 위원 새 건물에 입주했는데 당리동에 또 뭐 재난적인 그런 일도 있고 앞으로 잘 타개하시리라 보고 가능한 한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마는 현장에 자주 나가보시고 불편한 게 뭔지 좀 찾아서 이렇게 해결해 줄 수 있는, 하다 안 되면 저희들이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뭐 사실은 이게 지금 뭐 인구도 보면은 거의 8% 이상 우리 지역에 많은 인구를 당리동에 가지고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옆에 또 구청이 있어 가지고 더 많이 신경 쓰일 겁니다, 일하다 보면.
떨어져가 있는 데는 사실 좀 더 수월한데 근처에 자기 상위기관이 있으면은 굉장히 불편합니다, 저도 근무를 해 봤지만.
잘해 주시고 또 뭐 혹시 우리 동장님께서 뭐 직원들 대표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부탁할 사항이나 요청할 사항이 있으시면은 오늘 해 주시면 저희들이 처리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당리동장 최순화 네, 감사합니다.
위원님들께서 항상 지역에 현안에 저보다도 더 많이 아시고 또 서로 많이 알려주시고 그렇게 하고 계셔서 위원님들 함께 또 동네 곳곳에 다니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주민이 연락 오기 전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방금 정삼균 위원이 또 말씀하셨듯이 가까이 있어서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당리동장 최순화 저는 가까이 있어서 사실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구청에서도 바로 무슨 민원이 있거나 하면 구청에 또 바로 담당 계장님이 오셔서 설명도 해 주시고 또 더불어 의회 건물도 바로 옆에 있어서 또 위원님들하고 의논할 사항이 있으면 또 와서 하고 해서 훨씬 저는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저는 제일 16개 구·군 중에 제일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니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당리동장 최순화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당리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최순화 당리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11시51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한형만 하단1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한 후 선서문에 서명을 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한형만 하단1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1동장 한형만 “선서, 본인은 사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하단1동장 한형만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께서는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일반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1동장 한형만 반갑습니다. 하단1동장 한형만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민교 행정민원팀장입니다.
다음은 김혜정 희망복지팀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하단1동 기본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인구는 1만 894세대 2만 984명으로 구 전체의 7.2%입니다. 면적은 6.5㎢로 구 전체의 1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반 시설로는 금융기관 7개소, 경찰지구대 1개소, 119안전센터 1개소가 있으며 교육기관은 유치원 3개소, 어린이집 11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있습니다.
다음은 행정조직입니다.
행정구역은 28개 통 129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공무원은 14명으로 1인 담당 주민 수는 약 1499명입니다. 민방위대원은 지역대원 1473명, 직장대원 2명으로 총 1475명입니다.
다음은 복지대상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928세대 1255명이며 등록장애인은 1039명입니다. 홀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은 1238명이고 한부모가정은 99세대 236명, 차상위계층은 202세대 256명입니다.
다음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입니다.
생계급여 688세대 872명, 의료급여 518세대 651명이며, 주거급여 898세대 1218명, 교육급여 84세대 123명을 합해 총 2188세대 2864명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수치는 보장 급여별로 중복수급자가 포함되어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민기초보장 수급자 가구 특성별 현황입니다. 총 928세대, 1255명으로 모자가정 66세대 154명, 부자가정 12세대 24명, 무의탁 독거노인 337세대 337명, 일반가정 513세대 740명이며 소년 소녀 가장 및 조손가정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기본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일반현황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정옥 동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답변 중 담당 팀장이 답변할 경우에는 발언허가를 받은 후 발언대에 나와 소속, 직, 성명을 정확히 밝힌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1동 소관 감사 자료 책자 801페이지에서 804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재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재영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조재영 위원입니다.
궁금해서 제가 그냥 한마디, 이거 보니까 주거지 전용주차장이 2023년에는 6개월로 했는데 올해 2024년에는 1년씩 하는 이유가 뭡니까?
○하단1동장 한형만 개월 수를 6개월하고 1년 치 나눈 거는 형평성 때문에 그런 건데 6개월 하다가 1년 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거는 두 군데서 6개월씩 나눠서 한 거고 1년 치 하는 거는, 또 6개월씩 이거는 그냥 아예 6개월로 정해 가지고 나눠서 한 겁니다. 그래서 하는 거는 똑같습니다.
○조재영 위원 단체가 통우회나 새마을이나 이런 거는 1년씩인데……
○하단1동장 한형만 그거는 면수가 좀 작은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형평성을 위해서 나눴습니다.
○조재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정삼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정삼균 위원 예. 잠깐 할게요. 우리 이임선 위원이 좀 해 주시면 좋을 건데, 지역 비례대표로, 다 비례대표인데 근데 살고 있거든 그쪽 동네에, 하단1동에.
동장님, 세무 쪽에만 근무하시다가 이제 기관장이 되니까 소감이 어떻습니까?
○하단1동장 한형만 계속 구청에서만 근무하다 보니까 동에서 직원 분들이나 이렇게 근무하는 걸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사실 또 구의원님들도 이렇게 많은 일을 하시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동에서 근무하다 보니깐 우리 동 직원들이 참 수고 많이 한다는 것도 많이 보게 되고 또 우리 구의원님도 현장 이곳저곳을 많이 누비면서 많이 애쓰시고 계시는구나 하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삼균 위원 예. 그래 하고 이제 하단1동은 유일하게 지금 하단오일장이 각종 행사도 있고 1년에 큰 행사도, 이번에 큰 행사도 한 번 치렀죠?
○하단1동장 한형만 예. 그렇습니다.
○정삼균 위원 처음 치러봤죠?
○하단1동장 한형만 예.
○정삼균 위원 이게 조금 더 매년 그런 게 활성화돼서 많은 사람들이 하단오일장을 좀 이용할 수 있게끔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고 거기에 상인협회하고 협조를 잘 하셔가지고 하고, 아까 당리동장님한테도 당부를 드렸는데 이제 하단1동이 좀 면적이 좀 넓어요. 지금 보면은 면적이 넓은데, 우리 동장님이 신발 좀 좋은 거 하나 사 신고 부지런히 좀 다니셔 가지고 주민들 의견도 좀 청취해서 민원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하시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요청하면 우리 지역구 의원들이 다 협의해서 잘 처리해 드릴 테니까 많이 좀 다니셔 가지고 우리한테 직접 민원이 안 들어오고 동장님이 민원을 좀 처리해 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축하드리고 내년에는 좀 더 하단오일장을, 저번에 행사하는 데 가보니까 가수들도 좋은 분이 오셔가지고 많은 분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오셨더라고요.
내년에는 좀 더 더 활성화되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동장님.
○하단1동장 한형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삼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한형만 하단1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감사중지)
(12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한정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잠시 중지했던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관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위원들이 초선, 재선, 삼선입니다. 하다 보니까 제가 어쩌다 보니까 3선까지 왔는데 한 10년 됩니다. 근데 한 번도 이런 경험을 안 해봐서 저도 오늘 많이 당황스럽고, 우리가 의회라는 곳은 정말로 우리 위원님들이 일단은 공부를 많이 해서 와서 뭔 말이라도 하더라도 우리 그 자리에 앉으면 성실하게 답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또 우리 관장님의 마음이 어땠는가는 모르지마는 조금은 누그러뜨릴 필요가 있었는데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윤보수 위원님한테 어떻든 사과를 하고 좀 시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해 줄 의향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죄송합니다. 제가 인격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윤보수 위원님 평소에 제가 잘 지내고 또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인데 제가 이게 1년 내내 사실은 이게 좀 지켜보면서 직원도 사표 쓰지, 그 이유로 사표 쓰지 또 여러 가지로 이게 관심을 안 받는데 어떻게 우리가 애가 타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직원들 애가 쓰이고 저도 쓰이고 하다 보니까 제가 감정이 앞섰는데요. 우리 윤보수 위원님께 결례한 거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좀 너그럽게 생각해 주십시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윤보수 위원님도 기분 나쁨 있으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윤보수 위원 제가 관장님 들어오기 전에 그 얘기를 했어요. 어저께 다대포에서 오면서 우리 위원들끼리, 관장님 오시고 우리 을숙도문화회관의 공연의 질이 상당히 올라간 거는 저희 여기 같이 안, 밥을 나눠서 먹거든요. 저희 쪽 이제 위원님들이죠. 하면서 저는 감사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늘 제가 요청했던 거는 BTS나 이런 와서 우리 사하구의 문화가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금정문화회관보다 조금 더 공연의 질이 좋아졌다라고 저희는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었고요. 다만 관장님은 공연의 질은 최고였지만 우리는 또 행정 역할을 해야 되는 게 사실은 있잖아요.
의회에 있을 때부터 그게 사실은 애초부터 소통이 좀 잘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동안 우리 사하구 문화의 공연의 질에 고생해 준 거 감사하고 또 남은 시간 동안 또 같이 고생한 직원들 잘 어루만져 주셔가지고 그렇게 지내고, 퇴직하실 때는 우리 같이 꼭 소주 1잔 먹는 걸로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예. 제가 참, 다들 순간적으로는 다들 기분이 나쁘고 그랬지마는 일단은 이렇게 통 크게 사하구를 위해서 이해를 해 주신다 하니까 관장님은 거기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지금 그 이후에 질의하실 때 성실히 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방금 우리 윤보수 위원님 말씀하신따나, 질의…… 송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샘 위원 짧게 한번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근데 뭐 제가 상반기에 도시위원장 하면서 관장님을 이렇게 많이 뵀었지만 관장님이 생각하시는 것 그 이상으로 위원님들이 관장님에 대해서 되게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어쨌든 퇴직하실 때 좋은 기억만 좀 안고 가시고, 그렇다는 것 좀 이해를 해 주시고 그리고 수의계약 관련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통 수의계약할 때 서류가 어떤어떤 서류가 필요하죠?
전시……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공연 전시?
○송샘 위원 공연 말고 이제 전시를 할 때 전시 행사를 할 때 어떤 서류들이, 서류를 요청을 합니까, 수의계약 당사자한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수의계약할 때요?
수의계약, 전시가 저희들 기획 전시가 있고 또 뭐 대관 전시가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은 기획전시를 말씀하십니까?
○송샘 위원 대관전시라고 했을 때……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대관 같은 경우는 이제 신청하는 분들한테 저희들한테 뭐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서류……
○송샘 위원 아, 기획전시입니다, 기획전시.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기획전시요?
기획전시면 지금 저희들 하고 있는 뭐 르느와르 전이라든지 그런 건데요.
그런 경우에 저희들이……
○송샘 위원 혹시 뒤에 담당자분……
○위원장 한정옥 예. 담당자 직,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면……
○을숙도문화회관 조은비 네. 안녕하세요?
을숙도문화회관 행정7급 조은비입니다.
회계담당 맡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마이크 켜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 조은비 마이크 켜져 있습니다. 전시도 다른 계약들하고 똑같이 진행하고 있고 수의계약이라서 청렴 이행각서라든지, 견적서, 일반 보증각서 그런 것들 종류가 좀 많은데 특이한 거는 없습니다. 다른 계약서와 동일합니다.
○송샘 위원 아, 직접생산증명서 이런 건 필요가 없는 건가요?
○을숙도문회화관 조은비 네. 공연전시라서 생산에 대한 자료는 따로 안 받고 있습니다.
○송샘 위원 전시도?
○을숙도문화회관 조은비 네네.
○송샘 위원 아, 그런가요?
그 부분 한번 나중에 돌아가셔 갖고 살펴보십시오. 관련 법령 좀 찾아보시고.
○을숙도문화회관장 조은비 알겠습니다.
○송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정옥 질의하실…… 정삼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삼균 위원 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좀 이게 유종의 미를 참 거둬주기를 바랬는데, 나는 어디 가도 지금까지 항상 관장님 칭찬하고 아래께 그 소식을 듣고도 내가 많이 아쉬워하고 그랬는데 오늘 그런 건 좀 사람 실망시키네.
그 책자에 보고 자료 업무보고에 4페이지에 보시면은 이거는 아마 관장님이 가시고 나면 직원들이 좀 챙기십시오.
이 입장 수입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실지는, 물론 뭐 이 뒤에 다 찾아보면 공연하는 데 지출 얼마 들었는지 다 나와요.
나오는데 여기 총괄적으로 이 몇 건에 대해서는 수입이 얼마고 실질적으로 무대 비용, 가수도 초청하고 한 비용을 얼마 지출했다는 것도 좀 표시를 해 주시라.
이 뒤에 뭐 다 하려면 상세내역을 우리가 다 들여다 봐야 되니까, 앞에 입장 수익만 있어요. 입장 수익만 있으면은 그거는 지출 금액을 어느 정도 나갔다는 걸 알아야 우리가 좀 대비해 볼 거고, 그다음에 행감 책자 739페이지에 이 종사자 현황에 대해서 내가 아까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그래 되었는데 이게 노을전경1233 카페에 근무를 하려면 이거 보니까 1번 이 사람은 자격증이 있으니까 이게 근무를 해도 돼요.
근데 2번, 3번 이건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 여기 와서 커피를 제조하고 이걸 한다는 건 이건 잘못된 겁니다.
이거는 만약에 뭐 이걸 주무 부서가 어디냐에 따라 틀리는데 이거는 EBS에다가 강력하게 우리 행감에 이런 지적을 받았다. 이런 사람들 교체해서 정식적인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와서, 이 사람들이 커피나 아니면 음료수 제공하다가 나중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은 그 책임은 을숙도문화회관에 다 집니다, 관리 감독 잘못했다고.
이거 요즘은 식중독이나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빵을 사들였는데 뭐 빵이 안 팔려 가지고 폐기 처분했다. 근데 폐기 처분하는 과정에서 혹시나 또 아까워가 본인들이 먹을 수도 있고 주변에 나눠줄 수도 있고 그런데, 이분들 꼭 정식적으로 EBS에다가 요청을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은 교체를 해서 다른 사람이, 자격증을 가진, 요즘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 많을 거예요.
근데 굳이 자격증도 없는 사람들을 나 이거 왜 채용했는가, 요거 두 가지만 조금 요청하겠습니다.
다른 건 지금 들락날락, 뭐 이게 어린이들이 꼭 예약을 하고 오는 그런 문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은 많아요.
이제 그거는 뭐 나머지고, 이 두 가지 내가 부탁하는 거니까 꼭 이거는 EBS에다 요청을 하셔가지고 교체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하여튼 어쨌든 간에, 지금 몇 년째 근무를 하셨죠, 관장님?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아, 4년째입니다.
○정삼균 위원 4년, 4년 동안 하여튼 그래도 사하구에 오셔서 사하구의 을숙도문화회관의 질도 높이고 더불어서 우리 사하구가 조금 약간 더 좋은 이미지로 승격된 것 같아가지고 좋습니다.
근데 하여튼 마지막 저는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을 건데 조금 실망합니다, 그거는.
이상입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죄송합니다.
아직 한 달 남았으니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강현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현식 위원 아까 저도 질의를 다 완벽하게 하지 못해 가지고요.
EBS의 여러 가지 관리 실태에 대해서 문제점들이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우리 예산 심의할 때는 EBS 관계자가 꼭 들어오셔서 이 예산이 왜 꼭 필요한지 설명하고, 그리고 앞으로 왜 이렇게 행동을 했는지도 꼭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알겠습니다.
○강현식 위원 그리고 아까 EBS에서 얘기했던 그 공문들 절반은, 우리가 수익의 절반을 우리가 가져야 되겠다는 공문들 위원들에게 다 제출해 주십시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알겠습니다.
○강현식 위원 그거는 다른 문제를 삼든지, 그리고 확실하게 지금 1억 2600이라는 돈에 대해서 근거가 확실하게 아직 제출된 게 없죠?
그 근거에 대해서 기획실과 논의해서 확실하게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잘 알겠습니다.
○강현식 위원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한정옥 없습니까?
본예산 때 들어오실 거죠?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그때 오시면 또 더 좀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한 달이라도 만회할 수 있는 걸, 그렇게 이미지 좋게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다 우리 관장님을 싫어 안 하고 그래도 다들 칭찬을 하시고 사하구의 퀄리티를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본인은 공부를 해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하는, 한다고 왜 내가 그렇게 못하지 않았는데 이래갖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했는데 그런 걸 좀 자제해 주셔야 됩니다.
○을숙도문화회관장 홍희철 예. 제 표현이 아까 잘못됐습니다.
○위원장 한정옥 예. 다음에 오실 때 또 웃는 모습으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고 어쨌든 오늘 일은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그런 갑자기 돌발사태라고 생각하고 더 성숙해지길 우리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을숙도문화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홍희철 을숙도문화회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총무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12월 16일 제6차 총무위원회에서 채택하여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감사종료)
(참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보고
(부록에 실음)
윤보수 이임선
송샘 정삼균
양기주 조재영
강현식 한정옥
○출석 전문위원
정대영
○피감사기관 참석자
을숙도문화회관장홍희철
도서관장김은이
괴정1동장김미희
괴정2동장김명숙
당리동장최순화
하단1동장한형만
을숙도문화회관조은비